【가족여행 / 통영 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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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 통영 해저터널】

나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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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명소 중 한 곳인 해저터널에 왔습니다.

용문달양,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는 주변에 주차장도 없어 아무 곳에나 차를 세우고 돌아봐야 했었는데,

이제 주변 주차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 비해 아주 깔끔하게 관리도 잘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 여자가 터널로 들어갑니다.

 

 

일제강점기의 고스란한 흔적을 바다 밑을 통하며 목도하게 됩니다.

 

 

지금은 통영의 역사가 되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내와 통영여행 때는 반 정도만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쪽까지 올라가봅니다.

 

 

터널의 끝이 느껴지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더군요.

 

 

그리고 펼쳐진 바다는 육중한 누름으로부터 해방되는 기분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해변 길 따라, 희망을 찾아 떠났을 분 들도 계셨겠지요.

 

 

바다마저 빼앗겼던 때를 우리는 너무도 쉽게 잊고 있었던 거지요.

 

 

세상은 왜 진작부터 외로워야 했었을까? 아마도 시대가 그리 만들었을 거란 생각에 잠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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