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처럼...

 

 

마음에 담은 걱정일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 볼까나
바람이 날 맞이 하려니...
마음에 담은 근심일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 볼까나
구름이 날 맞이 하려니...
마음에 담은 상처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 볼까나
하늘이 날 맞이 하려니...
마음에 접은 아픔이랑

모두 버리고

어디론지 그냥 떠나 볼까나
정다운 이 날 맞이 하려니...
흐르는 물처럼 흘러 가다가 
정에 넘친 그대 만나
벗을 삼고서
떠나오길 잘했다고

헤아려 보게...

 

             ...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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