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길에서

하늘을 닮아야... / 아침편지

작성일 작성자 하늘금



하늘을 닮아야겠다

 

온갖 먹구름이 달려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의 아름다운 색을

전부 끌어다 자신을 물들이던 하늘. 저러다

하늘이 산산조각 나는 건 아닐까 싶은 강력한

천둥 번개에도 다음 날이 되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히 털어 버리는 하늘. 면역력이 얼마나 좋은 건지

항상 고요를 되찾는 하늘. 그날, 하늘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이민주의그래도 오늘은 좋았다중에서

 

 

* 쉴 새 없이 흔들렸다가도

어느새, 고요함을 찾아가는 하늘이기에

우리는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며 위로받는가 봅니다.

마음의 먹구름이 드리워질 때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의 먹구름을 걷어내봅니다.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기를 기다리며...

                           - 김효선 독자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