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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구룡사

작성일 작성자 ⓡanee(라니)

 

 

 

[원주]

치악산 구룡사

 

 

 

당분간 산행은 어렵게 됐지만 여행만은 포기할 수 없어 지난 주말 또다시 여행길에 나섰답니다.

홀로 굴봉산 산행을 마친 짝꿍과 합류하여 원주로 출발~

도착한 곳은 치악산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원주 1경, 구룡사랍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1인당 2,500원, 둘이 해서 5,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구룡사로 향합니다.

주차비(3,500원 지불) 따로, 입장료 따로...ㅠㅠ 

구룡사까지 걸어가며 즐겨보는 구룡계곡...아직은 늦가을의 모습이 남아 있는, 여전히 아름다웠던 길...

라니와 함께 걸어보시렵니까!! ㅎㅎ  

 

 

매표소를 지나 구룡사를 향해...

 

 

 

 

 

 

구룡사 창건 이야기 속의 용을 볼 수 있는 구룡교



 

 

 

원래 지금의 절터 일대는 깊은 소()로서, 거기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다. 의상이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뇌성벽력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버리고, 그 중 용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구룡사 앞산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놓고 도망쳤다. 의상은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 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

()라 하였다고 전한다.

 

 

 

 

의상대사가 절을 창건했을 때의 절 이름은 9마리 용을 뜻하는 九龍寺였으나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절 이름을 '아홉구' 대신 '거북구'로 고쳐 龜龍寺로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용의 뿔을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 산책로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절이라는 표시인 원통문(일주문)을 지나고...

'천천히 가도 낡지 말고 만년이 흘러도 새 것과 같아라' 

 

 

 

 

 

금강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뭐해?"

"잘 따라가고 있어."

 

 

 

 

 

국사단

 

 

 

 

 

 

풍수지리적으로 "천년이 지난 신령스러운 거북이 연꽃을 토하고 있고,

영험한 아홉바다의 용이 구름을 풀어 놓은 형상을 한 천하의 승지"라는 구룡사 

 

 

 

 

 

서기 668년(신라 문무왕8년) 의상대사가 창건했고

도선, 자초, 휴정 등 수많은 고승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구룡사

 

 

 

 

 

사천왕문

 

 

 

 

 

 

사천왕문을 지나갈 때 잘못을 많이 한 사람들은 사천왕에게 심판을 받는다지요.

라니는 무사히 잘 통과했으니 잘못이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ㅋㅋ

 

 

 

 

 

 

범종각

 

 

 

 

 

문화재인 보광루

 

 

 

 

 

 

사천왕문에 들어서 구도의 계단을 올라 문화재인 보광루 밑을 나오면 보이는 대웅전

 

 

 

 

 

 

마주보고 있는 보광루와 대웅전

 

 

 

 

 

 

구룡사의 불이문 성격을 가진 보광루

 

 

 

 

 

 

범종각

(종이 만들어진 당시의 대통령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과

당시 세력가였던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국내 유일의 범종)

 

 

 

 

 

 

수차례 중수하였음에도 그 안에 있는 당집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강원도 유형문화재 24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전

 

 

 

 

 

약수물에도 거북과 용이...

 

 

 

 

 

 

 

관음전

 

 

 

 

 

 

 

 

관음전과 웅진전

 

 

 

 

 

 

조사전

 

 

 

 

 

 

구룡사의 아름다운 전경

 

 

 

 

 

 

 

비가 와서 더 운치있는...

 

 

 

 

 

 

 

사천왕문

 

 

 

 

 

 

규모가 크고 웅장한 사천왕문

사천왕문 뒤로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는 연화정과 구룡사 문화재인 보광루가 보이고... 

 

 

 

 

 

 

 

미륵불의 인자한 미소

 

 

 

 

 

 

계곡을 따라 걷는 운치 있는 길

 

 

 

 

 

 

나뭇잎이 떨어져 휑해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금강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힐링길을 살랑살랑...ㅎㅎ

 

 

 

 

 

 

한 폭의 그림 같은 치악산 맑은 계곡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구룡사로의 여행...어떠신지요? 

산이 내어 뿜는 공기도 좋고, 청량한 계곡물 소리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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