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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비치/코로나도 섬

작성일 작성자 ⓡanee(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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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트 빌리지를 떠나 코로나도 다리를 건너 코로나도 섬으로 이동합니다.

코로나도 섬은 샌디에이고의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고급스런 주택들이 즐비하고 샌디에이고의 명물인 호텔 델 코로나도해군기지를 가지고 있는 섬이예요. 

코로나도 섬에 대한 건 글로 설명할 것이 많지 않아 포스팅을 생략할까도 생각했었지만

미서부 여행 중 라니를 참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곳 중의 하나라서 사진 위주로라도 소개해 드려 볼까해요.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을 벗어나 코로나도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을 때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라니의 시포트 빌리지 포스팅을 보신 분들 중에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어디가 시포트 빌리지인지 알아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ㅎㅎ







바로 저기랍니다.

시포트 빌리지 옆의 높은 건물(맨체스터 그랜드 하이야트) 때문에 찾기가 쉽네요.








달리는 방향 쪽으로 보이는 건 코로나도 섬이예요. 








좀 더 크게 보려고 '확' 당겨봤는데 해군 기지가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뒤쪽으로 정박해 있는 커다란 항공 모함이 보이네요.

아마도 저쯤에 영화 <탑건>의 촬영지가 있는 거 같은데

저기까지는 가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의 모습!!

바로 얼마전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곳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잠시 후 도착할 코로나도 섬도 번갈아 보고...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눈을 바쁘게 움직여 봐요.ㅎㅎ







요트가 떠다니는 바다 풍경!! 






코로나도 섬으로 건너와서 바라본 코로나도 다리와 요트들!!

요트들이 떠있는 풍경은 멋진 것 같은데 코로나도 다리는 멋 하고는 담을 쌓은 듯 보이네요.

경제적인 면만 생각해서 만든 다리인 건지...ㅎㅎ







코로나도 섬에서 우리가 갈 코로나도 비치를 지도상에 표시해 봤어요.

코로나도 섬의 명물인 호텔 델 코로나도도 잠시 들려볼 거라 표시해 봤구요.








집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버스에서 사진 잘 찍기 어려운 거 아시죠.

포스팅에 사용할만한 사진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ㅜㅜ






겨우 겨우 요거 하나 찾아내 투척해 봐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올드 타운에서도 보았던 Trolly가 지나가고 있네요.

샌디에이고 관광지를 도는 버스이니 여기도 당연히 코스에 있겠지요.







코로나도 섬의 랜드마크인 Hotel Del coronado에 잠시 들렀어요.







버스로 호텔을 돌았더니

역시나 건질만한 사진이 없다는 거~ㅜㅜ 







에휴~ 아무리 찾아봐도 이 정도가 최선이네요.ㅜㅜ






호텔 델 코로나도(Hotel Del coronado)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호텔로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해 세계 최초로 전기를 들인 호텔이래요.

미국의 유명 연예인은 물론 정치인과 부호들까지 즐겨 찾는 호텔로

아름다운 코로나도 비치를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해 각국의 대통령들이 묵고 가는 호텔로도 유명하답니다.  

마릴린 먼로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다 하구요.    

위 사진은 호텔을 한 바퀴 돌고 나와 버스에서 내려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으로도 보실 수 있답니다.






이쪽은 우리의 목적지인 코로나도 비치 방향이예요.







이쪽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보았으니

큰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시면 사진을 클릭해 보시구요.^^







이제 해변으로 내려가 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붉은 지붕의 건물들이 Hotel Del coronado인 건 이미 아실테죠.







요즘 지도 첨부 하는 거에 맛들린 라니인지라...ㅋㅋ







호텔 담장 안의 꽃들이 예뻐서 그 중 두 녀석만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이건 예뻐서라기보다 특이해서 담아봤구요.







미국의 가장 아름다운 10대 비치 중 하나로 선정된 코로나도 비치의 모습이예요.

아열대 식물과 독특한 지중해성 기후, 그리고 반짝거리는 모래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워 선정되었다죠. 







코로나도 비치의 모래는 금빛이 반짝거려서

옛날 사람들은 모래에 이 섞여 있는 줄 알고 엄청 퍼날랐었다고 하네요.








'아~ 저렇게 맨발로 걸어볼 걸.'








모래 사장에 길쭉 길쭉한 야자수가 서 있으니 한층 이국적이고 아름답네요.







여름이 아니라서 수영복 입고 누워 있는 사람은 없어도

겨울 바다라고 하기엔 너무 너무 따뜻한 기후라서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환상적인 백사장..

거친 파도가 일으키는 하얀 포말..

갈매기..

다정한 사람들..


특별히 무얼 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물론 짝꿍도 함께 했다면 더 행복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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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바라보는 델 코로나도 호텔의 모습이예요.

해변으로의 접근성이 참 좋죠.







델 코로나도 호텔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나무만을 사용해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은 건물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큰 건물이예요.

1977년에 국가 역사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기도 하구요.







문화재에서 투숙하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은

기억해 두시면 좋을 듯..ㅋ~  







딸 아이 사진을 찍어주는 것도 잊을만큼

한참을 신나게 뛰놀다가...







푸른 하늘, 바다, 백사장...

모두 다 담아내고 싶어서 욕심 부리고 있는 라니예요.







단체 여행 중인 라니는 코로나도 섬의 일부 밖에 못즐겼지만 코로나도 섬엔 그 밖에도 즐길거리가 많다고 해요.

 다운타운에서 코로나도 섬까지 페리를 타고 건너가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를 달릴 수도 있고,

예쁜 상점들을 돌아보며 맛집투어도 할 수 있구요, 역사가 오래된 주택들 사이를 천천히 돌아보며 역사를 더듬어 볼 수도 있겠죠.

그 밖에 경관이 아름다운 골프코스 라운딩도 즐길 수 있고, 매년 여름 콘서트가 열리는 공원도 있다고 하니

미서부 자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섬을 방문하셔서 그 즐거움을 꼭 누려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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