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남편은 젊지도 않으면서 젊은척 폼을

작성일 작성자 들꽃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남편은 엊그제 다녀온 도 비도에 또 가 잔다,

 

바다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배려처럼 생색을 낸 다,

맞아!

바다는 정말 시원 했어

 

남편은 젊지도 않으면서 젊은 척 폼을 내고 나선다,

피서가 뭐,,,별거인가"

 

 

 

 

도비도 솔밭은 정말 시원했다

조개잡이 하는 피서객들도

 

이렇게 시원해

집에 돌아가기 싫다는 이들도

서로가 서로를 동무삼아 어울러 지는 시간들,

 

내게도 세월은 어짜피 가는데 왜 그리 허둥지둥 살았을까,

이처럼 한가한 휴식의 대가 였나봐,

세월을 먹고 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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