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김장 못 심으면 어쩐지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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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네 농가

시골에서 김장 못 심으면 어쩐지 서운해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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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하던 지리 할 만큼 덥던 여름도 지나니

가을을 재촉하는 김장 심기시기가 왔다

 

배추 230 포기를 준비했다

가을에 뽑아 들이기 힘들어 조금만 할까?

아니 몇 포기 사서 먹지, 하다가

 

그래도 시골에서 너무 서운 하지 않는가,

우리 두 식구 얼마나 먹는다고 하지만

 

 

시골 사는 내가 친지와 내 가족들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

유기농 배추 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는 친정 식구들도 있고,

김치 거리는 김장보다 초련 김치가 더 많이 하게 된다,

모두가 가족들에게 보내야 하니

 

 

올해는 100포기를 신품종을 심어 보았다

포기도 조그마하고 딱 두 쪽만 낼 수 있는 것으로 심고

나머지는 보통 매년 하던 큰 포기로 심었다

 

블루베리 밭에 공간이 있어서 나무 옆으로 처음 실험삼아 심었는데

잘 자라 제 구실을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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