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보리쌀로 고추장 담그기 에 밤샘을

작성일 작성자 들꽃

고추장 담그기는 가을고추장 과 봄 고추장

 

해 마다 가을에 담그는 고추장을

올해는 처음으로 봄에 담그기를 했다

 

 

이웃들이 너도 나도 고추장 담그기를 하는데

봄을 시샘 하듯이

어재오늘 고추장 담그기를 했다

묵은 보리쌀이 있고

고춧가루 엿기름 모두 있으니

 

 

힘들어도 수고 하면 보람 있고 내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면

무척 좋아 하니 ,,,하루는 보리쌀 씻어

방앗간 에서 눌러 오고 오자마자 가마솥에 불 지피고

따스하게 삭히기를 8시간 후

12시부터 끓이고 졸이기를 밤샘을 했다

 

 

무슨 일을 벌리 고 나면 끝장을 내야 하는 못된 성질이라고

남편은 투덜대기도 하지만

고추장 두독을 담고 보니 흐 뭇 하다

 

 

엿 달이듯 오랜 시간 달여더니 금방 먹어도 좋을 듯

달다 달 어 엿처럼

남편이 한마디 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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