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7학년 6반의 봄날은 가고 있다

작성일 작성자 들꽃

내 나이 7학년 6

젊어서는 직장생활로 바쁘게 살아온 나 날


60이 다되어 귀농으로

농업을 하면서 이때만 해도 열심히,

햇볕을 벗 삼아 흙 뭍은 몸 배 바지에 빛바랜 남방을

면치 못하고 어렵다고 생각 못 한 채

어느덧 지금에 와있다.



농업인 블로그 대상도 받았지만

이제는 기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 하는 나이

많던 농업 줄이고

주의의 텃밭과 블루베리 120그루와  사랑나누기를



농업에 취미가 없는 남편과

늘 불편했지만 이제 모두 내려놓고


오늘도 밭에서 내일도 밭에서 호미로 그림을 그 린 다..


에고...박속 같은 내 얼굴 다 타네

한마디에

이웃분들 웃음으로

그렇게 봄날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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