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명장, 병역대체 일거양득을 올리는 산업기능요원 제도(feat. 경인청 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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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명장, 병역대체 일거양득을 올리는 산업기능요원 제도(feat. 경인청 관 내)

굳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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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병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병역지정업체에서 생산. 제조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병역대체복무제도입니다. 이런 산업기능요원들이 복무하는 곳은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받은 기업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사진 1

 

 

(사진 1)병무청 산업지원 병역일터 누리집을 통해 산업기능 요원 보충력을 모집하는 업체를 볼 수 있습니다.

 

 

「산업지원 병역일터」

 

work.mma.go.kr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주식회사 대흥소프트밀은 1989년에 설립된 베이커리기계 종합메이커 제조업체로 국내최초로 도우컨디셔너를 개발하고, 국가기능인력 양성을 위하여 별도의 훈련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입니다.

 

2016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복무우수업체로 76명의 직원 중 현재 12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복무를 마치고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도 6명이나 있으며 산업기능요원의 편입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송창환 씨 현장근무 모습 / 사진 2

 

 

2018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여 현재 생산부 전기전자팀에서 주임으로 근무 중인 송창환 씨는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고 재학 중 학교 취업선생님으로부터 대흥소프트밀의 현장실습생으로 추천을 받아 실습 종료 후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사내에 일학습병행훈련 전용시설인 명장기술교육원에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CAD, 냉동기술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송창환 씨는 입사 1년 만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는 행운을 얻고, 병역의무를 대신하면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서 직장 선배와 동료들로부터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뿌듯하며, 대한민국 명장이신 회사 대표의 작업현장에서 항상 왜 그런지, 다른 방법이 없는지 물음표를 가지라는 말씀을 토대로 산업기능요원이라고 안일하게 근무하지 않고 숙련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회사에 꼭 필요한 사원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업체 복무관리 담당자는 병역지정업체가 되기 전에는 열악한 지역에 위치하여 구인난과 장기근속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병역지정업체 선정 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복지향상과 숙련기술전수에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한 결과 복무만료 후에도 계속 근무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제도로 가기 위해서는 산업기능요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주식회사 테키스트는 1997년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업체로 2007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습니다. 168명의 직원 중 현재 4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만료 후 계속 근무 중인 이두성씨(28)와 복무 중인 이광수씨(26)도 이 업체에서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업기능 요원이었던 이두성 씨는 복무 만료 후에도 계속 근무 / 사진 3

 

 

이두성 씨는 2014년 테키스트의 모집공고를 통해 입사했다고 합니다. 반도체 장비인 chiller의 수리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2016년 복무만료 후에도 계속 근무 중입니다.

이두성 씨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빠른 사회생활의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 기술 습득 등의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 “회사에서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있어 스스로 크게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복무기간이 끝난 후에도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직장 상사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산업기능 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광수 씨 / 사진 4 

 

 

2017년부터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광수 씨는 해당 업체 모집 공고와 면접을 보고 입사 후 짧은 기간 내에 산업기능요원을 시작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됐다, “무엇보다 근무환경이 깨끗하고 나이가 어리거나 산업기능요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고, 위축되어 있거나 힘들어할 때면 상사분들이 다독여 주는 등 회사 전체 분위기가 좋아서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복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체 관리자는 이광수 씨가 생산품의 관련 지식도가 높고 주어진 일에 책임감이 강하다며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직원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테키스트는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사훈련 시에도 급여를 지급하는 등 산업기능요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복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랍니다.

 

업체 복무관리 담당자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본인의 경력단절 없이 기술 습득과 경력을 쌓을 기회가 되고, 산업현장에서는 우수인력을 활용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어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 제도로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한다고 했습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야말로 -윈 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술 습득과 경력까지 쌓을 수 있고 기업도 상생하는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영구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사진 1 : 병무청 누리집
사진 2, 3, 4 : 경인지방병무청 제공

 

 

 

<청춘예찬 이난희 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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