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를 지키던 탱크와 전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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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를 지키던 탱크와 전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굳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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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를 지키던 탱크와 전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가정의 달 5월 이제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날씨에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가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나들이도 가고 교육적인 학습장소도 찾는 부모님들이 늘어난 탓인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주랜드관리사업소(어린이회관)에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가이드 맵>

 

 

청주랜드에서는 다른 곳과는 달리 독특하게 평소에는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그 옛날 영토를 지키던

전투기와 탱크를 전시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호응도 좋고 교육적으로도 좋은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F-5A전투기 소개와 T-37항공기(TWEET)소개>

 

 

표지판에서 전투기와 항공기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성능을 소개해주고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본 전투기와 항공기의 실제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날렵한 몸매를 가진 F-5A전투기>

 

 

F-5A 전투기는 1963년 미국 노스럽 항공사가 개발한 소형 경량의 초음속 전투기로 공대공 요격 및

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월남전 및 걸프전(1991년)에 참전하여 많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F-5A 전투기는

공군박물관에도 전시되고 있다고 하는데 1963년에 개발되었다고 하니 50살이나 된 전투기로 저보다 더

나이가 많아 신기했습니다.

 

<훈련용으로 사용된 T-37 항공기>

 

 

T-37항공기(TWEET)는 1954년 미국에서 개발한 최초의 쌍발제트 엔진의 훈련기이며, 한국공군은

1973년부터 총 67대를 도입하여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적혀있는데 2000년 11월부터는 공군에 노후한

T-37 중등훈련기를 대신해 KT-1은 공군 조종사 양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M-47 전차와 M-548 장갑차 소개>

 

 

TV이나 영화에서만 보던 전차와 장갑차를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크고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외형이 많이 상하지 않고 정말 잘 보존되어 있어서 금방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늠름한 모습의 M-47 전차>


미국 CHRYSLER사에서 1952년 제작되어 6·25전쟁 중에 미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된 후에 1959년에 우리

육군에 인수되어 80년대까지 용맹을 떨친 전차인데, 그 당시 최신 장비로써 남침한 적의 병력 및 기계화

부대 격퇴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외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M-548 장갑차>

 

 

M-548 탄약 수송장갑차는 C-130, C-41 수송기로 운반이 가능할 정도로 경량화시켰으며 M-548A1부터

M-548A3까지의 발전형이 있습니다. 전방운전석 탑 위쪽에 방호용 지원화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후방

적재 칸에는 자체 이송 크레인이 있어 중량의 화물 탑재를 자체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1971년 미군 장기 초과품 중 47대의 M-548을 인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1974년 특별 군사 원조방식으로

54대의 M-548을 추가로 획득하여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하게 됩니다. M-548을 도입한 우리 군은 8인치

자주곡사포 M-110의 포탄운반용으로 주로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전량 퇴역하였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열심히 싸워 나라를 지키고 군인들을 보호해줬던 전투기, 항공기, 전차, 장갑차들이 이제는 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묵묵히 나라를 위해 공헌하시고 또 희생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옛날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더욱 풍요롭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윤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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