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세 탄 곡

◐ 참회진언(懺悔眞言) ◑

작성일 작성자 無 漏


 千 手 經 ~ 14



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 제6장 마음도 없어지고 죄 또한 없어져서

◐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번)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에서 <옴>은 앞에서도 여러번 나왔듯이 '진언의 왕' 이며 '우주의 핵심' 이며 '항복, 조복, 섭복' 등 여러가지 의미와 신비한 힘을 가진 진언의 정형구에 해당됩니다.

 

<살바>는 '일체' 라는 뜻이며, <못자>는 '붓다' 의 다른 표기입니다.

<모지>는 '보리'의 뜻이며, <사다야>에서 <사다>는 '살타' 이며

<야>는'~에게'라는 뜻입니다.

 

<사바하>도 여러번 나온 단어로서 앞의 일이 원만하게 성취되도록 하는 종결어미로 사용되며, '구경(究竟), 원만, 성취' 또 맡긴다, 귀의한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를 붙여서 해석해보면, '일체의 불보살님에게 귀의합니다.' 라는 뜻이 됩니다.

 

<참회진언>의 내용은 결국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불보살님께 다 털어놓고 참회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참회를 하는 동안 마음이 열려 불보살님과의 교류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참회진언>의 개송을 살펴보겠습니다.


준제공덕취(准提功德聚)   적정심상송(寂靜心常誦) 

일체제대난(一切諸大難)   무능침시인(無能侵是人)

천상급인간(天上及人間)   수복여불등(受福如佛等)

우차여의주(遇此如意珠)   정획무등등(定獲無等等)

 

첫째와 둘째 구절의 <준재공덕취, 적정심상송>을 해석해 보면, '준제진언은 공덕의 큰 덩어리인데  이것은 항상 고요한 마음으로 외워야 한다' 는 뜻입니다.  여기서, <준제>란 바로 <준재진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준제진언은 다른 진언에 비해 매우 강한 진언이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외우면 화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와 넷째 구절인 <일체제대난, 무능침시인>을 연결해서 풀이해 보면 '일체의 모든 재난들이 준제진언을 외우는 사람에게는 능히 침범하지 못한다' 는 뜻입니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구절인 <천상급인간, 수복여불등>의 내용을 살펴보면, '천상 사람들이나 보통의 사람들이 부처님처럼  똑같이 평등하게 복을 받는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천상 사람들은 수행이 완성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며, 보통의 사람들은 수행이 덜 된 사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일곱번째와 여덟째 구절인 <우차여의주, 정획무등등>의 뜻은 '이 여의주를 만나면 결정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준제진언>은 무엇이든지 뜻대로 이루어지는 여의주와 같다는 말입니다.

 

불기 2536 10월 금정산 범어사 西祗殿

 無比 합장




나무 석가모니불!

성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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