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가장 Hot한 코뿔소바위는 연둣빛 숲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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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가장 Hot한 코뿔소바위는 연둣빛 숲속에 있었다.

까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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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자주 내린다.
그만큼 미세먼지도 사라졌다 아니 계절이 바뀌면서 점점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졌다.
어제 북한산성입구에서 바라 본 북한산의 풍경은 당장이라도 올라가고싶은 충동을 저 밑에서부터 끌어올리고있었지만 꾹 참고...
오늘은 관악산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코뿔소바위를 찾아나선다.
백문이불어일견이라고 한 번 만나봐야 그놈의 생김새 성격을 알 수 있겠지.
올림픽대로를 달려 사당역을 지나고 용마골삼거리소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주차장이용은 무료이고 노상에 세워도 된다.
아침에도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숲속은 촉촉히 젖어있어 상큼한 흙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이고...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코뿔소야 가자~~!
코뿔소바위에 어렵게 올라갔다.
북한산 비봉의 코뿔소와는 성격이 다른 온순한 놈이었다.
글러브바위는 꼭 헐크의 손아귀같다.
자운암국기봉뒤로 북한산 오봉 도봉산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자운암국기봉
관악문을 빠져나오면 만나는 눈사람바위

서울의 아침은 복잡하기만하다.
서둘러 사당역을 빠져나와 선바위역으로 가서 아침을 우렁된장으로 먹고 용마골소공원주차장으로 간다
용마골에는 제법 물소리가 요한하다.

지킴터를 지나 왼쪽 산길로 접어든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아카시아향이 물씬 풍겨온다.

산행 시작 30여분이 지나니 서서히 바윗길이 시작되면서 조망이 펼쳐진다.

과천 너머로 보이는 능선이 시원스럽다.

요즘 스마트폰의 성능은 참 좋다...당겨 본 롯데타워

오른쪽에 롯데타워가 눈길을 끈다면 왼쪽으로는 수락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겨 본 수락산

왼편의 능선도 어느새 푸르름으로 꽉 차여간다.

과천방향의 풍경

날이 좋으니 자꾸만 주변 풍광에 눈이 간다.

하늘의 구름도 멋스럽게 펼쳐진다.

조금 더 올라가니 관악산의 탁구공이 보이기 시작한다.

눈은 자꾸만 사방으로 빙글빙글 돌아가고 

오랜만에 바위에 올라본다.

산행 1시간여만에 의자바위에 왔다.

뉘집 거실에 있는 쇼파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돌쇼파이다.

아쉬운점은 전망이 없다는 거

의자바위의 뒷면이다.

어느새 관악산이 코앞으로 다가와보인다.

거대한 바윗돌 하나 만난다.

뒷면은 또 이렇게 달라보인다.

올라가보려하지만 만만치 않아요.
와우~~감탄감탄...북한산 오봉 도봉산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한강 너머로 북한산을 당겨본다. 음...역시나 명불허전답게 멋짐이 솟구치네.
뒤에 서 보라해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앉아서
다시 앞으로 나와서 올라가는 폼만...아휴~~빨리 찍어주세욤.
어찌나 힘을 줬는지 손가락이 아플지경
요건 파이프능선인가?
걸어 온 길 뒤돌아본다.
앞으로 가야할 길보다 때론 걸어 온 길이 더 아름다울 때가 있다.우리네 인생살이도 그래야하는데...
방향을 바꿔서 잠실쪽으로

 

오늘 하늘도 공기도 모두가 맘에 쏙 드는 날이라 파노라마로 찍어본다.
못난이 삼형제같다.
아까보다 관악산정상은 멀어져간다.
곳곳에 군시설이 많은데 그 주변엔 이렇게 아름답게 병꽃이 피어있더라.
숲길을 걸어서
더 올라가보니 바윗길이 다시 나타난다.
볼때는 두꺼비같아보였는데 사진을 잘 못 찍었다.
케이블카능선이 보이고
또 다시 청계산방향을 담아본다.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 소나무
코뿔소바위를 찾아가려면 이쯤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야하지만 위로 올라가면 능선을 바라볼 수 잇다며 더 올라가잔다.
잠시 멈춰서서 관악산을 담아주고
그 자리에 나도 서 보고
하늘의 구름도 이쁜 날이다.
드뎌 코뿔소를 찾아가나요?
한참을 올라갔더니 사당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난다. 이게 아니다싶어 그곳에서 곧바로 숲길로 내려왔다. 처음엔 길이 있는 듯하다가 나중에는 어디로? 길 없이 그냥 계곡행이다. 숲은 연두연두하니 좋긴한데...
따라 천천히 내려가며 나는 구경중...졸방제비꽃
조금씩 바위들이 보이고 뚜렷한 흔적을 찾아 올라가니 와~~그 놈은 여기 있었다.
끌로가려고?
아니? 내가 숏다리니 못 올라간다고 발판을 만들어준다나뭐라나?
코뿔소 올라가는 곳은 앞쪽이 아니라 뒤쪽이어요.
올라갔으니 이런저런 폼으로다가 왕창 찍어본다.
코뿔소뒷모습
나도 바쁘고 찍사도 바쁘고
마지막으로 코뿔소 모습을 담아보고
능선으로 올라가며 자꾸만 바라보게된다...북한산
청계산
잠실
능선에 올라오면 이 바위를 만난다. 파이프능선길에 있다.
사당동 관음사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바라본다.
파이프능선을 빠져나와 사당능선과 합류지점...헬리포트장이다. 다시말해서 사당능선에서 올라와 만나는 헬리포트장에서 출금표지된 길로 계속 내려서면 코뿔소를 만나게된다는 말씀!!
관악문까지 갔다오자고하며..나는 거기까지 갈바에는 관악산을 넘어가자고..
코뿔소바위를 만나기전 용마능선에서 이곳까지 왔다가 숲길로 내려섰던 곳이다. 여기서 코뿔소바위를 찾아가려면 아주아주 많이 내려가야한다는 거...
자운암능선의 암릉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자운암국기봉에 다 와간다.
암릉꼭대기에 태극기는 힘차게 펄럭입니다.
글러브바위
하트바위
윗길을 타고 내려와서 바라 본 자운암국기봉
다시 당겨보는 북한산사령부 오봉 도봉산.
아침보다는 미세먼지가 꼈나?
거북바위
바위를 마지막으로 하산하기 시작한다.
자운암능선은 저기 바윗길로 가야 볼 게 많은데 시간이 없다고 그냥 옆길로 새어나왔다. 저 곳에 침묵바위 토끼바위 모정의바위 등등...아까워라~!
사방이 애기나리
길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안되지만 연둣빛 숲속은 좋기만하네.
드뎌 좋은 숲길을 만난다.
임도길따라 걸어나와 택시를 타고 차량회수한다.

 

요즘 관악산에서 가장 핫한 바위는 코뿔소...
코뿔소바위를 만나고왔다.
통통한 코뿔소 등에 올라타고 로데오도 즐기고.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맑고 깨끗한 하늘과 조망이 무궁무진하다.
아직은 연둣빛인 숲길이 이쁘다.
토실토실한 요놈은 북한산 비봉의 코뿔소와는 다르게 온순하게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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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했다.
다음 블로그가 변화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변해있었다.
폰으로 사진을 업로드하고 컴퓨터로 편집을 많이 해 왔는데
폰으로 사진 올리기가 한 장 한 장 올려야하고
그것도 한장 올리는 데 필요한 시간이 20장 올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거기다 올라가지도않고...
하는 수 없이 컴으로 다운받아 올리는데도 업로드가 안된다고..
이미지 편집을 하니 50장이 순식간에 업로드된다.
다음은 편집...
이미지 설명하는 방법도 두 가지..
사진 삭제는 사진 클릭하여 백버튼 누르면 끝이다.
예전에는 html을 많이 이용해서 했었는데 사용안 한지 오래라 다 까 먹었다.
잠시 컴을 갖고 놀았더니 편집도 제법 하게되네요.
컴으로 편집하고 폰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오늘 하루 반나절을 컴 앞에서 보낸다.
변화는 이뤄져야하고 그에 맞게 따라가야하는데 그래야 성장하고 발전한다.
한꺼번에 확 바꾸어버리니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수 밖에...
어쨌든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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