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양산 오봉산 등산코스

작성일 작성자 Jenter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산이

그리워 가까운 양산 오봉산을 찾았다.

 

양산 오봉산

 

양산신도시 북쪽에 다섯 개의 봉우리로

길쭉이 솟아 있는 양산 오봉산(533m)은

양산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가까워서

양산, 부산 산객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오봉산 정상부(533m)

 

양산 오봉산에서 바라 보는 낙동강 조망은

절경으로 신라 고운 최치원 선생도 수려한

경관에 취해 머물면서 시를 지었다고 한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양산시 물금읍 신기삼거리에서 산행을

시작해 용국사→전망대→능선삼거리→

오봉산 (533m)→암봉→488봉→499봉

작은 오봉산을 거쳐→ 안부 삼거리에서

양산경찰서 방향 등산코스로 하산했다.

 

양산 오봉산 등산지도(지도원본:Daum/Jenter 편집)

 

양산 신기삼거리에서 물금지구대 뒤편의

원동 방향 도로를 조금 진행하자 용국사로

올라가는 입구와 등산안내도가 나타났다.

 

양산시 물금 신기삼거리

 

용국사 입구에서 13분쯤 시멘트 도로를

따라 곧장 올라가자 용국사에 도착했다.

 

용국사로 올라가는 길

 

그런데 용국사 입구에 아파트 건립 부지

라는 안내문과 펜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앞으로 용국사 입구도 어떻게 바뀔지...?

 

용국사 입구에서 바라본 오봉산

 

용국사

 

용국사 입구의 지하 300m 암반에서 올라

오는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뒷편 계단을

올라가자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용국사에서 오봉산으로

 

용국사에서 등산로를 6분 정도 올라가자

용왕각 이정표가 보였고, 5분 정도 더 올라

가자 해발 230m, 4-3번 위치푯말과 깊숙한

동굴이 나타났다.  제석당 동굴이라 불리는

곳에서 완만한 길을 조금 진행하자  벤치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의 널널한

등산로를 진행하여 산불감시초소를 거쳐

5분쯤 더 진행하자 전망대에 도착했다.

 

뒤돌아본 산불초소와 오봉산 정상부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년 작)' 촬영지

안내판이 먼저 반기는 전망대에 도착하자

수려한 낙동강과 주변 경관이 펼쳐졌다.

 

전망대에 도착

 

왼쪽 무척산, 오른쪽 토곡산과 낙동강

 

낙동강과 건너편 김해 무척산

 

동신어산

 

남쪽으로 흘러가는 낙동강과 물금역

 

양산신도시와 금정산

 

전망대에서 경치를 실컷 구경하고 다시

삼거리 갈림길에서  송전철탑을 지나서

소나무 숲길을  5분쯤  진행하자 쉼터와

철탑이 있는 사거리 갈림길에 도착했다.

 

삼거리 갈림길과 송전철탑을 지나서

 

장안사와 임경사 쪽으로 길이 갈리는

사거리 갈림길에서 송전 철탑을 지나서

12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자 조망이

트이는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사거리 갈림길에서 능선 삼거리에 도착

 

능선 삼거리에서 바라본 낙동강

 

가촌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능선 삼거리에서 2분 정도 더 올라가자

널찍하고  멋진 전망바위에 도착했다.

 

능선 삼거리 위쪽 전망바위

 

무척산(702), 토곡산(855)과 낙동강

 

낙동강변 경부선 철도와 화제들녘

 

남쪽으로 보이는 금정산과 양산신도시

 

오봉산 정상(왼쪽)을 향하여

 

전망바위에서 주변 조망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15분 정도 계속 올라가자

드디어 오봉산 정상(533m)에 올라섰다.

 

오봉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토곡산과 선암산

 

진행방향 능선과 멀리 천성산(922)

 

오봉산 정상에서 진행 방향으로 가파른

내리막을 5분쯤 내려가서 2-6번 위치푯말을

지나서 등산로 오른쪽 암봉으로 올라갔다.

 

등산로에서 오른쪽 바위봉우리로

 

먼저 올라간 바위 봉우리에서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는 맞은편 바위로 건너갔다.

 

소나무가 있는 바위 봉우리

 

바위 봉우리에서 바라본 금정산

 

양산 부산대병원이 보인다.

 

화제리를 감싸고 있는 토곡산과 선암산

 

화제들녘과 낙동강 건너편 김해 무척산

 

원동면 화제리 전경

 

선암산 매바위를 당겨보았다.

 

바위봉우리 정상의 소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 조심스럽게 내려와서

작은 오봉산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였다.

 

바위봉우리 왼쪽으로 우회하는 등산로

 

바위 봉우리를 내려와서 능선길을 15분쯤

진행하자 96계단 방향의 첫 번째 갈림길을

시작으로 두 번째 갈림길, 488봉과 세 번째

갈림길, 그리고 499봉을 연이어 지나쳤다.

 

잇따라 나타나는 갈림길과 499봉

 

499봉을 거쳐 가끔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감상하면서 13분쯤 능선길을 내려가자 작은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안부에 도착하였다.

 

499봉과 안부 중간의 전망바위에서

 

멀리 부산 백양산, 구덕산이 보인다.

 

안부에서 작은 오봉산으로

 

화제리 방향의 임도가 이어지는 안부에서

작은 오봉산 정상 쪽으로 4분쯤 올라가서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봉정으로 진행했다.

 

오봉정

 

오봉정에서 바라본 조망

 

부산대병원과 아파트 단지들

 

지나온 오봉산 능선

 

선암산과 오른쪽 멀리 영축산

 

오봉정 주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체육시설을 지나자 잠시 후에 작은 오봉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가 눈앞에 나타났다.

 

오봉정 체육시설과 작은 오봉산 정상

 

작은 오봉산에서 바라본 천성산

 

양산시내가 보인다.

 

하산 지점인 양산역과 양산천 새들교

 

작은 오봉산 정상에서 오른쪽 방향의

등산로를 따라서 하산을 시작하였다.

 

하산길과 안부 갈림길 이정표

 

1-10번 위치번호 푯말이 있는 작은 오봉산

정상에서 8분쯤 하산하여 안부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23분 정도 계속 내려가자

양산경찰서 뒤쪽에 도착해 산행을 마쳤다.

 

양산경찰서 뒤쪽으로 하산 완료

 

양산경찰서 뒤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여

도로를 건너자 양산워터파크에 도착했다.

 

양산워터파크

 

연꽃과 분수

 

양산워터파크를 쉬엄쉬엄 구경하고

양산천 새들교를 건너자 곧바로 부산

지하철 2호선 양산역에 도착하였다.

 

양산천 새들교

 

양산경찰서 뒤편에서 양산역까지

진행하는데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양산시 물금읍 신기삼거리에서부터

용국사→전망대→오봉산→작은 오봉산

→양산경찰서 뒤편을 거쳐 양산역까지

오봉산 산행은 휴식시간 등을 포함하여

모두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Tip

낙동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오봉산(16년 5월)

 

 

산행 시작지점인 물금읍 신기삼거리는

동래 명륜역  버스정류소에서 출발하는

양산 1500번 좌석버스를 타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호선 호포역에서 양산 21번

23번 시내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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