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산코스 (자연휴양림 - 신불재 - 간월재코스)

작성일 작성자 Jenter

점점 가을이 짙어 가는 길목에서 산들바람에

하늘거리는 억새가 그리워 신불산을 찾았다.

 

신불재와 신불산

 

가을이 되면 신불산은 신불억새평원과

간월재의 억새가 장관이며, 동쪽 계곡에는

홍류폭포, 서쪽에는 파래소폭포가 있다.

 

신불억새평원과 신불산

 

이번 신불산 산행은 먼저 파래소폭포를

구경하고 신불재와 간월재 억새밭을 거쳐

홍류폭포로 하산하는 산행계획을 세웠다.

 

신불산 파래소폭포

 

양산 원동면 선리 배내골 태봉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신불산휴양림 매표소

파래소폭포→신불재→신불산간월재

홍류폭포를 거쳐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온천단지로 하산하였다.

 

신불산 등산지도(원본:월간 山/일부 편집)

 

양산시 원동역 광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배내골 태봉마을의 파래소폭포 입구에 도착

하자 태봉교와 유스호스텔 건물이 보였다.

 

태봉교와 멀리 신불산

 

태봉교를 건너서 파래소 유스호스텔 뒤로

도로를 따라 10분쯤 진행하자 청수골 방향

갈림길이 있는 파래소 2교에 도착하였다.

 

파래소 2교와 휴양림 입구

 

파래소 2교를 건너서 시멘트길을 10분쯤

더 진행하여 백련암 입구를 지나자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부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백련암 입구에서 바라본 신불산 만길능선

 

신불산 자연휴양림(하단) 매표소

 

매표소에서 휴양림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고, 신불산교를 건너서 3~4분쯤

올라가자 신불재 갈림길에 도착했다.

 

파래소폭포 가는 길의 신불재 갈림길

 

신불재 방향의 등산로 입구를 지나쳐서

직진 방향으로 울창한 숲길을 12분 정도

더 올라가자 파래소폭포에 도착하였다.

 

파래소폭포 아래 나무다리 풍경

 

신불산 파래소폭포

 

정면에서 바라본 파래소폭포

 

오랫만에 파래소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신불재 방향의 등산로 입구로 내려갔다.

 

신불재 방향 등산로 입구

 

신불재 방향 등산로 입구에서 '신불산 정상

4.7km' 이정표를 따라 나무계단을 올라가자

조금 후 경사가 심한 등산로가 시작되었다.

 

미끄럼주의 경고문과 가파른 등산로

 

신불재 방향의 등산로 입구 계단 위에서

돌무더기와 미끄럼 주의 경고문을 지나자

등산로는 계곡과 점점 멀어지면서 경사가

심한 등산로가 17분 정도 계속 이어졌다.

 

신불재로 올라가는 등산로 풍경

 

가파른 등산로를 17분쯤 올라가자 완만한

등산로가 임도까지 40분쯤 계속 이어졌다.

 

임도 교차점

 

임도교차점을 지나서 28분쯤 더 올라가자

억새밭 계단을 거쳐 신불재에 도착하였다.

 

신불재로 올라가는 억새밭 계단

 

신불재

 

양산 가천리 방향으로 신불재 조금 아래

쪽에 위치한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신불산 반대 방향인 1046봉으로 올라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한동안 억새를 즐겼다.

 

신불재에서 바라본 억새밭

 

지나온 계곡과 멀리 향로산

 

신불재 약수터

 

그런데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하는 동안

날씨가 갑자기 변하기 시작하였는데....

 

신불재에서 바라본 신불산

 

점심을 먹고 신불재에서 18분쯤 산행하여

신불공룡능선 갈림길이 있는 첫 번째 신불산

표석을 지나자 돌탑과 정상에 도착하였다.

 

첫 번째 신불산 표석과 돌탑

 

신불산 정상(1159m) 표석

 

신불산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언양읍내

 

신불산에서 운문산, 가지산, 간월산이 보인다.

 

영축산과 오른쪽 멀리 죽바우등

 

신불산 정상에서 완만한 능선길을 5분쯤

진행하자 신불산 서봉을 조금  앞둔 곳에

위치한 갈림길과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서봉 직전 갈림길에서 간월재 방향으로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신불산 정상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억새평원

 

서봉 직전의 전망대에서 간월재 방향으로

5분 정도 내려가자 또 전망대가 나타났다.

 

간월재 방향 하산 길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 서쪽 방향의 향로산, 재약산, 천황산

 

간월재, 간월산과 멀리 운문산, 가지산

 

밝얼산과 고헌산도 보인다.

 

재약산에서 가지산까지 파노라마

 

간월재와 간월산

 

전망대를 지나서 18분 정도 내려가자 가을

바람에 억새가 춤추는 간월재에 도착했다.

 

억새가 하늘거리는 간월재

 

간월재 전경

 

간월재에서 바라본 간월산

 

간월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른쪽 방향의

임도에 있는 약수터를 거쳐 계속 하산했다.

 

간월재 휴게소와 약수터

 

간월재에서 꾸불꾸불한 임도와 험난한

지름길을 번갈아 가면서 30분쯤 하산하자

간월산장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간월재 임도 풍경

 

임도를 벗어나서

 

갈림길에서 임도 대신에 오른쪽 등산로를

7분쯤 내려가자 동래 정씨 묘지가 나타났고,

묘지에서 예전과 다르게 잘 정비된 등산로를

13분 정도 더 하산하자 계곡에 도착하였다.

 

정비된 등산로 풍경

 

하산길에 땀을 씻고 휴식을 취하던 계곡에는

그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었다. 다리를 건너서

조금 내려가자 홍류폭포 갈림길과 마주쳤다.

 

홍류폭포 갈림길

 

갈림길에서 홍류폭포 방향으로 올라가자

홍류폭포 밑에도 그새 다리가 놓여 있었다.

이 다리를 건너서  신불공룡능선  갈림길을

지나자 곧 홍류폭포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홍류폭포 전경

 

홍류폭포 상단부

 

홍류폭포를 구경하고 홍류폭포 갈림길로

다시 되돌아 내려가서 10분쯤 더 하산하자

인공암벽장과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가

위치한 등억알프스리로 하산 완료하였다.

 

철다리를 지나서 하산 완료

 

 

양산 원동면 이천리 배내골 태봉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파래소폭포→신불재

신불산 정상월재와  홍류폭포를 거쳐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얼프스리까지

이어지는  신불산 등산코스는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모두 5시간 30분쯤 소요되었다.

 

 

오랫만에 신불산을 찾은 이날의 날씨는

정말 변화무쌍하였다. 파래소폭포를 거쳐

신불재로 올라갈 때는 날씨가 화창했다.

 

잠깐사이에 구름에 묻힌 신불산

 

그런데 신불재에서 1046봉으로 올라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왔어 날씨가 어두워졌다.

 

간월재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

 

신불산 정상은 시야가 100m 미만이었서

주변 조망은 전혀 즐길 수 없었다. 그래서

신불재에서 간월재 구간은 예전의 산행때

남겨둔 사진들로 산행기를 구성하였다.

 

 

산행 시작지점인 배내골 태봉마을은

양산 원동역과 울산 언양 버스터미널,

그리고 석남사에서 버스가 운행한다.

 

부산역에서 09시 20분, 구포역에서

09시 34분에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09시 54분에 원동역에 도착하자

10시 2분에 출발하는 배내골행 버스가

원동역 광장 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원동역에서 태봉마을은 40분쯤 소요)

 

원동역~배내골 버스시간표

 

하산하여 등억알프스리 영남알프스 산악

문화센터를 지나서, 버스정류소에서 오후

5시 5분에 323번 시내버스를 타자 35분쯤

후에 언양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Tip

재약산에서 바라본 신불산

 

2016년 9월

 

【다른 신불산 산행기 보기】

 

간월재 가는길 & 신불산 등산코스

http://blog.daum.net/munjoolle/122

 

통도사~영축산~신불산 등산코스

http://blog.daum.net/munjoolle/159

 

 

항상 안전산행 하세요.!!!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