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거제도 명산 산행 - 대금산 진달래 등산코스

작성일 작성자 Jenter

이제 3월에는 일상다반사처럼 되어버린

미세먼지 때문에 한동안 산행을 못했다.


거제 대금산


그렇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고,

어느새 진달래꽃과 벚꽃이 피었다.


연분홍 진달래꽃를 찾아 4년 만에

다시 거제도 대금산으로 출발했다.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거제 장목면에 솟아 있는 대금산은

진달래군락지 뿐만 아니라 거가대교를

비롯한 주변 바다 조망도 일품이다.


흥남해수욕장과 이수도가 보인다.


대금산 산행을 거제 장목면 외포리에서

시작하여→시루봉 정상→대금산 정상→

진달래 군락지→뿔쥐바위 고개→봇골을

거쳐 시방마을로 하산해 산행을 마쳤다.


대금산 등산지도(Daum지도/Jenter편집)


외포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외포교를

건너가자 왼쪽 방향인 정골재로 올라가는

길 옆에 대금산 이정표가 세워져 있었다.


외포에서 바라본 대금산


여기서 정골재 방향의 대금산 이정표는

무시하고,  계속 2차선 도로를 따라서 8분

정도 직진하자 외포중학교 정문을 지나서

대금산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도로를 따라 대금산 이정표에 도착


진달래축제 조형물과 대금산 이정표에서

왼쪽 시멘트길을 따라 올라가서 거가대로

밑으로 통과하는 지하 통로를 통과했다.


대금산 이정표와 거가대로 지하 통로


지하 통로를 통과하여 바라본 대금산


거가대로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도해사

앞을 거쳐 꾸불꾸불한 시멘트 포장 길을

15분 정도 올라가자 시루봉 쪽으로 먼저

올라가는 갈림길과 이정표가 나타났다.


꾸불꾸불한 시멘트 길을 따라서


임도에서 시루봉으로


여기에서 임도를 버리고, 시루봉 0.6km

이정표를 따라 가풀막을 18분쯤 올라가자

조망이 탁 트이는 시루봉에 올라섰다.


시루봉 정상


시루봉 정상의 멋진 조망


이수도와 거가대교, 가덕도가 보인다.


멀리 거제도 북단과 거가대교


시루봉에서 진달래를 즐기는 산객


시루봉에서 바라본 대금산


시루봉 정상과 대금산


시루봉 정상에서 주변 조망과 진달래를

감상하고 대금산으로 계속 진행하였다.


시루봉에서 대금산으로


시루봉을 내려가서 편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길을 지나자 대금산 정상과 진달래

군락지로 길이 나뉘는 갈림길에 도착했다.


갈림길에서 대금산 정상으로


이 갈림길에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 대신에 왼쪽 정상 방향으로 6분 정도

올라가자 시루봉이 보이는 공터가 나타났다.


대금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시루봉


시루봉과 외포항


장목면 외포리


전망 좋은 공터에서 시루봉과 외포항을

조망하고, 조금 더 올라가자 대금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금산 정상 팔각정


대금산(437m) 정상에서


대금산 정상에도 멋진 조망이 펼쳐졌다.

 

대금산 정상의 멋진 조망


신라시대 이곳 대금산에서 쇠를 생산하여

대금산(大金山)으로 명명되었지만, 지금은

비단(錦)을 두른 멋진 산으로 알려져 있다.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와 부산 가덕도


정상 표지석 바로 옆의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자 곧 진달래 군락지가 조망되었다.


정상 옆 암벽 위에서


그런데 오전엔 화창했지만 정오쯤 되자

불청객 미세먼지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주변 조망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가 보인다.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전경


진달래 군락지와 가운데 중봉산


뿔쥐바위고개를 당겨보았다.


정상 근처에서 진달래군락지를 감상하고

군락지로 내려서자 큰 바위와 마주쳤다.


정상에서 진달래 군락지로 하산


큰 바위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아직 진달래꽃이 활짝 피지 않았다.


진달래 터널


진달래꽃 터널을 따라 진달래군락지를

통과하자 뿔쥐바위고개에 도착하였다.


군락지에서 바라본 반깨고개 방향 등산로


뿔쥐바위고개


정면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뿔쥐바위고개와 진달래군락지 전경


진달래꽃이 완전히 만개하지 않았지만,

멋진 진달래 군락지를 감상하고 시루봉

반대쪽인 북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하산길


진달래 군락지에서 널찍한 등산로를

내려가서 갈림길에서 반깨고개 쪽으로

2분쯤 더 진행하자 대나무가 숲을 이룬

곳에 있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하산길 풍경


갈림길에서 시방리 방향으로


대나무 숲이 있는 임도 갈림길에서 왼쪽

반깨고개 쪽으로 내려가는 임도를 버리고,

계속 직진하자 잠시 후에 임도는 사라지고

비좁은 산길과 함께 이정표가 나타났다.


이정표와 시방리 방향 등산로 풍경


임도 끝의 숲속에서 마주친 시방(봇골마을)

이정표를 따라서 직진하여 호젓한 등산로를

9분 정도 내려가자 봇골마을에 도착하였다.


봇골마을과 바다가 보인다.


봇골에서 시방리로 하산


봇골마을에서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12분 정도 내려가자 저수지와 거가대로 지하

통로를 지나서 시방마을로 하산 완료했다.


장목면 시방마을


대부분의 등산객들이나 산악회는 하산 시

지루한 임도를 따라 반깨고개로 내려가는데

시방리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호젓하고 무엇

보다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거제 외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시루봉

→대금산 정상→진달래군락지→뿔쥐바위

고개→봇골을 거쳐  시방리까지 하산하는

대금산 등산코스 산행은 휴식시간을 포함

하여 모두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대금산 진달래 산행을 시작한 외포리는

부산 하단역 3번 출구로 나가서 거제도행

2000번 급행버스를 타자 40분쯤 걸렸다.


하산하자 시방리 버스정류소에는 2000번

급행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북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인 복항 버스정류소로 이동했다.


복항마을 버스정류소


2017년 4월


블친님들, 산객님들

항상 즐산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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