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문경 용추계곡 ~ 대야산 등산코스

작성일 작성자 Jenter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에

걸쳐 백두대간에 솟아 있는 대야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명산이다.


백두대간 대야산(931m)


대야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도 포함되며 동쪽 문경으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도 제법 유명하다.


대야산 정상부


대야산 산행을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벌바위마을에서 시작→용추계곡→월영대

밀재→대야산 정상에서 피아골을 거쳐 다시

월영대로 하산하여 용추계곡을 따라 벌바위

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대야산 등산지도(원본:Daum 지도/편집)


벌바위마을에서 바라본 대야산


벌바위마을에서 대야산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자 조금 후 용추계곡 입구에 도착했다.


용추계곡 입구


용추계곡 입구에서 4분쯤 식당 거리를

통과하자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용추계곡과 대야산 산행 시작 지점


대야산 4.5km, 용추 0.4km 이정표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자 용추계곡이 시작되었다.


용추계곡


선유동천 나들이길 종합안내판이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계곡 오른쪽 길을 따라

5분쯤 올라가자 용추폭포에 도착했다.


용추폭포에 도착


그런데 오랜 가뭄 때문에 용추계곡에도

계곡물이 적어포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용추폭포


하트 모양의 용추폭포


계곡 왼쪽에도 길이 있지만 용추폭포에서

계곡 오른쪽 등산로를 따라서 20분 조금 더

올라가자 갈림길과 이정표가 나타났다.


갈림길에서 밀재 방향으로


갈림길에서 밀재 방향으로 몇 걸음 옮겨

선유동천 나들이길 종합안내판를 지나자

잠시 후에 월영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월영대


월영대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숲이 울창한

등산로를 40분쯤 올라가자 밀재에 도착했다.


월영대에서 밀재 방향으로


월영대에서 밀재 구간은 중간에 울퉁불퉁한

바윗길도 있었지만 대체로 완만한 편이었다.


밀재


밀재에서 오른쪽으로 제법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을 4분쯤 산행하여 데크식 계단을

올라가자 조금 후에 거북바위가 보였다.


거북바위


거북바위에 올라서자 남동쪽 둔덕산이

보였고, 멀리 남서쪽에는 톱니바퀴 모양의

속리산 주능선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조망과 왼쪽 둔덕산


거북바위에서 처음으로 조망을 감상하고

조금 더 올라가서 짧은 밧줄 구간을 지나자

코끼리바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타났다.


밧줄과 계단


코끼리바위에 계단이 설치되기 이전에는

코끼리바위와 코끼리바위에 왼쪽편에 우뚝

솟은 대문바위 틈으로 등산로가 있었다.


왼쪽 대문바위와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오른쪽의 계단을 올라가자

대야산 정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야산 정상이 보인다.


뒤쪽으로 조항산과 속리산이 보인다.


속리산을 당겨보았다.


코끼리바위를 지나서 조금 더 진행하여

또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능선에 자리 잡은

바위에 올라서자 주변 조망이 탁 트였다.


계단을 올라가서 전망바위에 도착


전망바위에서 조령산과 희양산이 보인다.


왼쪽 멀리 조령산과 희양산


전망바위를 지나자 농바위가 등산로를

가로막고 우람한 몸체를 뽐내고 있었다.


밀재 서쪽의 삼송리에도 농바위와 농바위

마을이 있는데 같은 이름 다른 바위이다.


거대한 농바위


농바위를 지나서 등산로 오른쪽에 있는

아찔한 암릉으로 조심스럽게 올라갔다.


암릉에서


암릉에서 바라본 대야산 정상


암릉에서 바라본 서쪽 풍경


암릉에서 다시 등산로에 복귀하여

계속 진행하자 긴 계단이 이어졌다.


계속 이어지는 긴 계단


계단 중간에서 바라본 밀재 방향


계단을 모두 통과하여 계단 위쪽으로

올라가자 중대봉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계단을 올라가서 바위 왼쪽으로 진행


중대봉이 보인다.


중대봉을 조망하고 우뚝 서 있는 바위

왼쪽으로 진행하자 대야산 정상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포인트에 도착했다.


우뚝 선 바위를 뒤돌아보고


대야산 정상이 보이는 조망포인트


조망포인트에서 중대봉 방향 등산로는

'탐방로 아님' 팻말이 가로막고 있었다.


조망포인트에서 바라본 중대봉


대야산 정산과 오른쪽 멀리 희양산


정상을 향하여


조망포인트에서 데크길과 계단을 거쳐

조금 까칠한 내리막을 내려가자 월영대

방향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타났다.


조망포인트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


월영대로 하산하는 갈림길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6월의 강한 햇살에 뜨겁게

달구어진 철제난간에 의지하여 바위를

올라가자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다.


대야산 정상(931m)


대야산 정상에 올라서자 사방으로

괴산, 문경 일대의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북쪽으로 보이는 군자산과 제수리재


왼쪽 재수리재와 가운데 칠보산


남서 방향으로 보이는 속리산


속리산으로 뻗어가는 백두대간


남동 방향의 둔덕산(976m)


장성봉과 북동 방향의 희양산


희양산(996m)과 주변 풍경


그늘이 없어 뜨거운 대야산 정상에서

월영대 쪽으로 하산하는 갈림길로 다시

되돌아 내려와서 하산을 시작하였다.


정상에서 월영대로 하산


대야산 정상 바로 아래 갈림길에서

피아골을 거쳐 월영대로 내려가는 길은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이 시작되었다.


계속 나타나는 가파른 계단


20분쯤 가파른 계단을 거쳐 마사토가

많아서 미끄럽고 까칠한 구간을 밧줄을

붙잡고 내려가자 피아골에 접어들었다.


피아골을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단풍나무가 많은 피아골을 따라 설렁설렁

내려가자 어느듯 월영대에 다시 도착했다.


정상에서 월영대까지 1시간쯤 소요되었다.


다시 월영대에 도착


월영대에서 땀을 씻고 완만한 계곡길을

이리저리 내려가자 어느듯 식당 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에 허기진 배를 채웠다.


용추계곡 입구 식당가로 하산



문경 가은읍 용추계곡 입구에서 시작해

용추계곡→월영대→밀재→대야산 정상→

피아골→다시 월영대와  용추계곡을 거쳐

용추계곡 입구까지 등산코스는 휴식 등을

포함해 모두 4시간 40분쯤 소요되었다.



용추계곡에서


2017년 6월


무더운 여름철 산행 조심하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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