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철쭉 산행 명산 - 황매산 등산코스

작성일 작성자 J˘enter

지난 바래봉 산행은 철쭉이 아직 꽃망울만

맺혀 있어 아쉬웠지만, 오월 둘째 주말에 찾은

황매산은 분홍빛 화원으로 빛나고 있었다.


분홍빛 철쭉꽃이 활짝 핀 황매산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경계에 솟아 있는

황매산은 지리산 바래봉, 소백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철쭉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 선정 한국 100대 명산 황매산


황매산(1108m)은 5월에 분홍빛 철쭉으로,

가을에 접어들면 억새로 산객들을 유혹하며

암릉도 함께 즐길 수 있는 100대 명산이다.


황매산 순결바위능선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주차장에서

시작하여→황매산 정상→베틀봉→모산재→

순결바위를 거쳐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덕만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하였다.


황매산 등산지도


해발 고도 750m 내외의 산청 황매산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자 곧바로 철쭉군락지가 시작되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황매산 철쭉밭


산행을 시작하면서 남서 방향을 바라보자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왕산 등이 선명하게

보여 더 즐겁게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등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만개한 철쭉꽃길을 12분 정도

쭉 올라가서 쉼터와 연못을 지나서 8분쯤

 산행하자 철쭉밭 가운데 능선에 올라섰다.


쉼터와 연못가에 서 있는 이정표


드넓은 분홍빛 철쭉군락지 능선에서 정상을

향하여 왼쪽 방향으로 느긋하게 진행하자 조금

후에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시작되었다.


황매산 정상으로 진행


황매산 철쭉꽃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


정면의 봉우리에는 전망대가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바라본 천상의 화원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길고 높은 나무계단과

돌계단을 12분 정도 올라가서 갈림길에서 먼저

왼쪽 방향에 있는 전망대 쪽으로 올라갔다.


갈림길에서 먼저 왼쪽 전망대로 진행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청 황매산주차장


능선 왼쪽은 합천, 오른쪽은 산청군이다.


산행을 시작한 산청군쪽 철쭉군락지


왼쪽 황매산 정상과 오른쪽 암릉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동안 구경하고

암릉을 거쳐 황매산 정상으로 진행하였다.


전망대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정상에서 암릉으로 올라가서 정상 방향으로

진행하였는데 암릉은 보기보다 까다로웠다.


암릉에서 바라본 정상과 상봉


황매산이 아닌 황매봉이란 정상표지석이

박혀 있는 정상에는 많은 산객들이 줄지어

정상 인증 사진을 찍느라 매우 복잡했다.


황매산 정상(1108m)


정상에서 모산재와 순결바위 능선이 보인다.


정상에서 장박 갈림길까지 진행했다가 다시

철쭉군락지로 하산했는데, 다시 철쭉군락지에

도착해 무학굴을 빠뜨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철쭉군락지에 도착


아무튼 정상에서 철쭉군락지로 내려와서

능선길 주변 철쭉밭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베틀봉 방향으로 쉬엄쉬엄 진행하였다.


분홍빛으로 빛나는 황매산 철쭉밭


철쭉꽃에 파묻혀서 점심을 먹고 쉬엄쉬엄

진행하자 어느덧 산불감시초소에서 베틀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부암산 정상 이정표를 따라 베틀봉으로


베틀봉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황매산


베틀봉과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진행


진행방향 능선길과 오른쪽 산불초소가 보인다.


베틀봉 갈림길에서 보이는 산불초소 겸 전망대


갈림길에서 베틀봉 정상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산불초소 남쪽 철쭉군락지


산불감시초소에서 모산재 이정표를 따라


산불감시초소에서 모산재 2.1km 이정표를

따라서 매끈한 화강석 돌계단을 내려갔다.


왼쪽 오토캠핑장과 오른쪽 진행방향 능선


계단을 내려와서 뒤돌아 본 풍경


지나온 계단 남쪽 철쭉군락지 풍경


옛날 목장이었다는 황매산 평원


화강석 계단을 내려가서 철쭉제단을 지나서

능선을 따라 이어진 등산로를 쭉 진행하였다.


능선길을 따라서 계속 진행


계속 이어지는 분홍빛 철쭉군락지


천상의 꽃길을 걷는 산객들


베틀봉과 산불초소를 뒤돌아보고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멋진 철쭉꽃길


눈길은 또 뒤쪽으로 향한다.


오토캠핑장과 황매산


계속 이어지는 꽃길


산불감시초소에서 철쭉밭 능선길을 23분쯤

진행하자 철쭉밭은 어느덧 끝이 났고, 모산재

방향의 안부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시작됐다.


철쭉군락지 가장자리에서 한 컷


실컷 즐겻던 철쭉군락지를 벗어나서 12분쯤

내려가자 모산재로 이어지는 안부에 도착했다.


하산길과 안부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표


안부에서 다시 10분쯤 오르막을 올라가서

바로 마주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자

고개가 아닌 봉우리인 모산재에 도착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여 모산재에 도착


모산재에서 뒤돌아본 철쭉군락지


모산재에서 보이는 건너편 돛대바위 능선


모산재 표지석을 지나서 왼쪽으로 내려가서

조금 후 돛대바위가 보이는 천길 낭뜨러지 전망

포인트를 지나자 순결바위 능선이 시작됐다.


모산재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서 순결바위로


아찔한 절벽 위에서 보이는 대기저수지와 돛대바위


돛대바위를 당겨보았다.


순결바위로 이어지는 암릉에 올라서자 최치원

선생께서 수도했다는 득도바위가 먼저 보였다.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수도했다는 득도바위


득도바위를 지나서 암릉을 타고


암릉을 타고 순결바위로 진행하는 산객들


계속 이어지는 암릉과 멀리 허굴산(682m)


암릉 중간중간 소나무가 많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암릉길을 걷는 산객들


그런데 모산재를 지나서 순결바위로 이어지는

암릉길에 영암사지 이정표가 몇 개 서 있었다.


까다로운 구간도 있다.


분명히 모산재 직전 갈림길에서 영암사지를

가르키는 이정표 반대 방향으로 진행했는데

영암사지 이정표가 계속 나타나니 헤갈렸다.


밧줄을 잡고 덕만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순결바위 암릉길에서 덕만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무시하고 암릉길을 따라

조금 더 진행하자 순결바위에 도착했다.


순결바위가 보인다.


순결바위는 사생활이 순결하지 못한 사람은

들어갈 수 없으며, 들어간다 해도 바위가 오므라

들어 나올 수 없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순결바위와 대기저수지


순결바위 안내문에서 덕만주차장을 바라보고

계단을 내려가자 험난한 하산길이 이어졌다.


덕만주차장과 멀리 보이는 허굴산


계단을 거쳐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


순결바위에서 가파르고 제법 험한 하산길을

13분쯤 내려가서 국사당을 지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6분쯤 더 내려가자 음료 등을 파는 간이

노점이 자리잡고 있는 갈림길과 마주쳤다.


제법 까다로운 하산길


국사당과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


갈림길에서 반질반질한 오른쪽 길 대신에

왼쪽으로 잠시 진행하자 등산로가 끝나면서

시멘트길과 왼쪽에 덕만주차장이 보였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등산로를 벗어나서 왼쪽으로 시멘트길을

조금 진행하여 오른쪽 다리를 건너서 쭉 올라

가자 덕만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을 마쳤다.


덕만주차장이 보인다.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황매산 정상→베틀봉→

모산재→순결바위를 지나서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덕만주차장까지 이어진 등산코스

휴식 등을 포함해 5시간쯤 소요되었다.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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