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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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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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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는 파도에 밀려온 미역줍고..

뭍사람인 나는 그 미역을 사서 신세진 이웃과 조금씩 나누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찬 물속에 들어가 파도에 떠밀려오는 미역줍는 걸 직접 보니 약간의 돈을 지불한다해도 미안하다.

덤으로 더 주시는 것도 부담스러웠다.

담에 뭐 좀 사다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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