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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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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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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아들이 여섯살이나 많은 사람과 결혼하려한다고 구박받고 살까봐 걱정이 태산인 단골 술집 '그대 그리고 나' 대표 님..

     뒤돌아앉아 속상해하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아쉽다. 웃으면 안되는데 그 모습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엄마의 마음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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