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5가지 꼴통

[스크랩] 당선 첫날, 첫 목표가 BBK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니...

작성일 작성자 꽃파는총각

저는 이명박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풀어주기위해 BBK특검에 대해서 노무현대통령이 거부를 하거나

받아들이더라도 형식적인 특검으로 흐르게 특별검사를 무능하거나 소심한 사람을 내세울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탄핵으로 위기에 몰려봤던 현직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의 짐을 가볍게 해주려 할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노무현대통령이 고민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어젯저녁 이명박이 당선되고 자고 일어난 오늘아침부터 이명박측은 특검법을 받지않으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군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늘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노 대통령이 임기를 그만두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이런 법(BBK 특검법)은 거부권을 행사해줬으면 좋겠다"며 특검법 거부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은 오늘 20일 CBS라디오 <뉴스 레이다>에 출연해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상황을 고려해 특검법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입법 차원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노대통령에게 특검법 거부를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특검의 성립요건이었던 김경준씨가 스스로 말을 부인하고 있고, 이미 통과된 특검 자체도 원천 무효인 점이 있다"고 변화된 상황을 부각시키며, 특검무용론을 폈습니다.

- 하지만 이때 나경원씨는 '나는'이라는 주어를 달지않아 누가 주장하는 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오늘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에서  “특검이 헌법에 위배되는 지 안 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특검을 받아서 특검에서 무혐의로 확실히 다시 나타나면 이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이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특검에 대한 강력한 협박을 했습니다. 또한 “저는 틀림없이 공정하고 법이 제대로 집행되면 똑같은 결과(검찰의 무혐의 결론)가 나온다고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기간중에는 자신이 죄가 없으니 특검법을 받아들이겠다며 '쇼'를 하더니

당선되자 첫날부터 자신의 말을 뒤집을 궁리를 하시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명박씨가 BBK와 여타 의혹으로부터 무관하다면 특검조사에서 무혐의가 밝혀진다면

이명박씨는 국정운영에 더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신당 등 야당세력은 당분간 명분과 힘을 잃게되겠지요.

 

만약 특검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이명박씨의 저항으로 풀지못한 숙제를 남기고 끝난다면
이명박씨는 임기 초반부터 네임덕에 시달리게되어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게됩니다.
이명박씨의 임기 내내 야당이 이것을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명박씨가 죄가 없다면 취임전에 확실한 수사를 받아서 자신의 무혐의를 증명해야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도망치려는 의도가 뭘까요?

 

출처 : 송하비결 | 글쓴이 : 꽃파는총각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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