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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긴 55년 설움을 벗고 국보로 신분상승된 은진미륵

작성일 작성자 단천(丹泉)

고려시대 (1006년)에 만들어진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 (일명,은진미륵,恩津彌勒)





논산 관촉사에 있는 은진미륵은 그동안 불교계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국보로 지정 되지 못 하고 보물(218호)로 있다가

지난 4월에 55년만에 국보(323호)로 승격되어 신분이 상승 되었다





그동안은 얼굴이 너무 크고 못 생겼다,  무슨 부처님이 살이 너무 쪄서 쌍턱이 있냐, 목이 짧다, 어깨가 좁다, 균형미가 없다는 등등의

이유로 국보가 안된다 하더니 이제는 "파격적이고 대범한 미적 감각이 있어서" 국보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보는 관점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하는가 보다 (허기야 55년전 미스코리이와 지금 미스코리아도 많이 다르니까,,)




은진미륵은 968년(고려광종19)에 혜명(慧明)스님이 석공 100여명과 작업을 시작하여 37년후

1006년(목종9)에  완성된 높이 18m의 석조미륵보살이다

충남 논산 은진면(현재의 관촉동)에 있어서 은진미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장대(輪藏臺),불교경전을 넣어 돌리는 장치로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 경전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사람들을 위하여 만든 장치라고 알고 있다





관촉사석문(灌燭寺石門), 사찰로 들어가는 석문으로 해탈문(解脫門) 이라고 새겨져 있다

다른 사찰에서는 볼수가 없는 특이한 형태의 문이고 축조연대 기록이 없어 정확이 알 수 없으나

은지미륵과는 관련없이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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