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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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일기

남편근황입니다

우연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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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요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적극 말렸지만 일하는곳의 가스가 전혀 발생ㄴ이 없다고 할수 없거든요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일을 하는데 여름이니까 아마도 메탄가스가 많이 발생 했겠지요

 

제게 말은 못하고 냄새때문에 두통을 많이 호소 했답니다

어머님도  그말은 제게 못했구요

제가 그곳에 근무하는것을 반대 했거든 요

 

이제 적응은 되는데 몸이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봐요 '

먹는것도 아무래도 덜 신경쓰고 그랬는데

요즘 어쩔수 없는 마누라 때문에 신경을 또 쓰게 되였답니다 '

 

목청을 어렵게 구해서 보냈는데 조금 효과는 있나본데 가격대비 너무 양이 작아서

어머님 께 혼났지요

야야 뭔꿀이 그리 비싼돈을 주고 산게 양이 이만 밖에 안되노

 

목청은 귀한것이고 산삼에 버금 가는 물건이여서 그래요

그랬더니 야 쓸것도 없겠다 입에 침이나 발라 지겠나

아무리 귀하고 그만한 값어치 치를 만한것이라고 해도

어머님은 이해가 안된듯 합니다

 

저녁에 남편 전화 와서 니가 이해 해라

어머님이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러니 어쩌겠노

남편은 먹어 보니 목이 싸하고 머리는 개운 하다고 합니다

조금씩 먹어 보라고 했는데

사실 남편 한테 뭐 보네면서 탐나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왠지 제가 먹으면 목도 좋아지고 비염이 완전히 나을것 같고

그랬는데 난 한번 맛맛보고 조금 비상약으로 덜어놓고 다 보내 주었는데

 

보내 드리고도 혼났으니 개운 하지는 않았지요

남편은 하루가 다르다고 하네요

일단 습관 교정부터 했답니다

습관을 맨 먼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자전거 30분씩타고 녹즙1000cc씩 하루도 거르지않고 먹고

물은 얼려서 녹여 마시고

햇볕은 꼭 30분이상 쏘이고 하하 웃는것도 하고 비파 찜질도 한답니다

복수는 빠졌는데 (호박을 다려서 먹었습니다 )

근육이 잘 생기지 않아서 근육 생기게 하느라고 애를 먹었는데 다시

근육이 생겼고 혈색도 좋아졌고

얼굴톤도 맑아 졌답니다

 

복수가 빠지고 나서 배가 조금씩 아프다고 하네요

모가를 꿀에 재고 싶다고 해서 친정 아버님께 부탁 했더니 그다음날 보내 줬네요

시상에 윽   한말을 받고 어머님 너무 좋아서 야야 어쩜이리 많이 보넸노

큰일났다 해드릴께 없는데 .....

 

남편이 간만 에 사위 노릇 했답니다

굴사서 보네고 사포나리아 사서 보네 드리고

우리엄마 간만에 사위 자랑 늘어질것 같네요

 

받은것 잔치 하시거든요 온동네

 

배가 아프다고 해서 토란 한번 먹어 보라고 했더니 경상도에는 토란을 안키운다고 합니다

하는수 없이 친정 엄마한테 부탁 했지요 제가 먹는다고 하면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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