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 이야기64]올 가을에 나를 위해서 만든 첫 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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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바늘과 실과 함께

[뜨게질 이야기64]올 가을에 나를 위해서 만든 첫 스웨터

Helen of T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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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나를 위해서 만들어 본 스웨터






매년 가족을 위해서 최소 뜨게질 소품 하나씩 만들어 오곤 했는데

나를 위한 소품은 늘 꼴치 자리를 면치 못하곤 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순위를 앞당겨서 막내 다음으로

2순위로 내 스웨터를 만들어 보았다.





스웨터 소재로 사용한 털실 소재 #1

5th Avenue™ 회사 제품의 Trance 탈실; 100 그람 4개

색상: onyx


스웨터 털실 소재는 모 소재와 폴리에스터 혼방에 금속사가 가미된

검은색의 무난함과 메탈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된 Trance 털실을 사용했다.





스웨터 소재 털실 #2

5th Avenue™ Trance Yarn


검은 털실만 사용하려다가 액센트를 주기 위해서 

금색/베이지 털실을 조금 가미해 보았다.





몸통 파트와 두 팔을 따로 만들어서

circular 바늘로 코를 한꺼번에 다 집어서 어깨와 목 부분을 완성해서

이음새가 없어서 마무리가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바늘은 5 mm 사이즈를 사용해서 뜨게질 했다.





라그랑 방식의 어깨 부분에 베이지 색상 실로 변화를 시도해 보았다.





스웨터 아래 부분은 다이아몬드 모티브로 처리했다.





스웨터 패턴은 지난 몇년간 사용해 온 베이직 스웨터 패턴을 조금 변형했을 뿐인데

털실 소재 덕분인지 아주 다른 분위기가 풍겨지는 스웨터가 탄생했다.









색상이 틔지 않기도 하고,

디자인도 유행을 타지 않은 스타일이어서

편하게 바지나 스커트 위에 걸치면 좋을 스웨터이다.





그리고 금속이 가미된 실이라서

연말 모임에 갈 때에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Knit your hearts 

with an unslipping knot.

William Shakespe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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