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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42]빌바오 구겐하임 박물관 2편/박물관 내부와 앤디 워홀의 'Shadows'/Koons의 튤립 작품

작성일 작성자 Helen of Troy




빌바오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열린 앤디 워홀(Andy Warhol)의 'Shadows' 특별전시회







구겐하임 박물관 내부로 들어서니 4층 건물내부가 뻥 뚫려있고,

강쪽 외벽과 천장이 유리로 처리되어서 아주 환하고 시원하고 넓어 보였다.





2층, 3층 그리고 4층을 잇는 walkway..






내부를 한바퀴 돌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사람들을 위한 2층 walkway(복도)





엘리베이터 자체와 주위가 유리로 처리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오른편에 앤디 워홀 특별전시회 방이 보인다.)





입구 왼편에 다양한 빛을 사용해서 메시지를 전시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메시지는 위 방향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작품





박물관 천장






천장과 엘리베이터, 계단






박물관 1층에 연못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서 나가 보니... 







연못가 발코니에서 올려다 본 박물관 외관과 천장






학생들이 편하게 앉아서 스케치를 하고 있다.






1층 발코니에 제프 쿤스(Jeff Koons) 유명한 작품 '튤립'이 전시되어 있다.






인도 봄베이 출신 조각가 아니쉬 카푸르(Anish Kapoor)작의

"Tall Tree & The Eye" 작품이

연못 한 가운데에 전시되어 있다.






유리 벽은 Metal sheet로 이어졌다.






유명한 Jeff Koons 작품 '튤립(Tulips)' 주위에 

젊은 학생들이 편하게 앉아서 박물관과 조각작품을 그리고 있다.










유리에 반사된 우리 부부 모습을 찰칵~





이 작품은 1층에서 시작해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작이다.















색상과 메시지가 일정한 간격으로 변경된다.








Shadows

by Andy Warhol



앤디 워홀은 1928년에 미국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서

1987년에 뉴욕에서 사망한 예술가로

1960년대부터 신문과 잡지의 이미지와 사진을 사용해서 

그 만의 스타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이지 아이콘이 되었다.


워홀이 50세가 되던 1978년에, 

그는 거대한 작품 'Shadows'(그림자)제작에 들어갔다.

실크스크린으로 제작된 이 거대한 작품은

다수의 파트가 모여서 이루어진 작품으로

정확한 캔바스의 숫자는 전시회장의 공간에 따라서 

제작되는 것이 아주 특이하다.


이 작품의 첫 전시회는 83점의 캔바스가 제작되어서

전시회장의 벽의 30 cm 높이에,

워홀의 조수들이 캔바스를 설치한 순서대로

한쪽 벽에서 시작해서 벽 전체를 커버해서 설치해서 전시회를 가졌다.


빌바오의 구겐하임 박물관에서는 102점의 캔바스로

이 거대한 작품이 이루졌는데,

워홀의 시그너쳐 색상인 화려하고 분위기를 띄어주는 색상으로

처리된 캔바스들이 전시회장을 벽을 빈틈없이 꽉 채워져 있다.


캔바스의 배경은 스펀지로 처리된 후에

streaks and trails (줄)들이 추가되어서

7-8개의 다른 실크스크린들로 'Shadows' 작품이 제작되었다.

이 스크린들의 이미지는 조금씩 이동된 상태이며, 

빛의 존재가 다른 위치에서 볼 수 있기도 하다.

아울러 positive and negative(음화) 이미지들이

번갈아 벽 전체에 전시되어 있다.



언뜻 보면 이 많은 캔바스들이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낸 듯 해 보이지만,

실제로 스크린 하나 하나 일일이 수제작업으로 만들어져서,

이 작품 전체를 그대로 복제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같은 이미지가 아무 의미없이 반복적으로 벽에 걸린 것이 아니라,

한 캔바스마다 정확하게 캔바스의 위치가 따로 정해져 있으며,

전시장의 공간, 그리고 관람자가 빛을 따라서 움직이는 시선을

충분하게 고려한 작품이다.

그래서 캔바스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통해서 

다양한 색상의 빛(sparks of color)을 창조하게 유도한다.


워홀은 궁극적으로 미술의 본질적인 문제인 perception(시각/인식)을

이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회장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전시장의 크기에 압도되었다.





그리고 커다란 벽을 빽빽해 채운 캔바스 숫자에 두번 놀랐다.






이 전시회장 규모에 맞추어서 총 102점의 캔바스가 전시되어 있다.






입구 왼편에서 시작해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102점의 캔바스를 모두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저의 카메라를 천천히 따라서

다양한 빛과 그림자의 조합을 꼼꼼히 감상해 보세요.













































































































































































































































미국 조각가 Richard Serra 의 

유명한 "The Matter of Time" 작품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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