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행25]헤이그의 마우리츠후이스 왕립박물관에 소장된 작품 감상하기 3편/Mauritshuis Museum

댓글수6 다음블로그 이동

Travel Log/네덜란드

[네덜란드 여행25]헤이그의 마우리츠후이스 왕립박물관에 소장된 작품 감상하기 3편/Mauritshuis Museum

Helen of Troy
댓글수6


 

Stilleven met roemer en horloge,  1629

Still Life with Roemer and Timepiece

로머(와인 잔)와 시계가 있는 정물화


by Wilem Claesz Heda(헤다: c.1596-180)

oil on panel

Acquisiton 1895


할렘 출신 화가 헤다는 'ontbijtjes & banketjes'(아침식사와 연회) 주제를 다룬

작품의 대가이다.  그는 주로 브라운과 회색 계통의 색상으로 작품을 즐겨 그렸는데,

이 차분한 색은 작품의 구도와 생선, 레몬, 롤빵, 와인 글라스, 헤이즐넛 등

작품 속의 아이템들의 공간이 하나로 이루어주고 있다.

헤다는 작품 속의 아이템에 반사된 빛을 신경써서 묘사했는데,

그는 이 테크닉의 마스터답게 각 아이템마다 특색의 빛을 발하고 있다.






Godenbijeenkomst op de wolken,  c.1630

Council of the Gods/신들의 모임


by Cornelis van Poelenburch(반 펄렌부르흐: c.1594/5-1667)

oil on copper on panel

Gift R. Noortman, 1983


이 작품 속에서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구름 위에서 즐겁게 만나고,

그 아래에서는 이상적으로 표현된 언덕이 펼쳐지고 있다.

반 펄렌브르흐는 네덜란드의 우트레흐트 출신 화가로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수년간 사는 동안 접해 본 조각상을 보고

여신들을 이 작품속에서 표현했으며,

지중해 연안의 따스한 남부 풍경화를 그렸다.

그의 작품은 투스카니의 프린스인 백작과 네덜란드의 리더와

영국의 국왕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서 화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Vaas met bloemen in een stenen nis,  1615

Vase of Flowers in a Stone Niche/돌 소재의 구석에 놓여진 꽃병


by Roelant Savery(사베리: 1576-1639)






Bloemencartouche rond een buste van Constantijn Huygens(1596-1687),  1644

Bust of Constantijn Huygens in Floral Cartouche

둘레가 꽃으로 처리된 콘스탄틴 휴헨스의 초상화


by Daniël Seghers & Jan Cossiers(세허스 & 코씨에르스: 1590-1661 & 1600-1671)

New Acquistion 2018


휴헨경은 줄리헴 백작이자, 네덜란드 황금기 시대의 시인,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렌지 왕조의 프레데릭 헨리와 윌리엄 2세 두 왕자들의 비서를 역임했고,

과학자 크리스티앙 휴헨스의 아버지인 인물이다.





Bloemencartouche rond een buste van Constantijn Huygens(1596-1687),  1644

Bust of Constantijn Huygens in Floral Cartouche

둘레가 꽃으로 처리된 콘스탄틴 휴헨스의 초상화


by Daniël Seghers & Jan Cossiers(세허스 & 코씨에르스: 1590-1661 & 1600-1671)

New Acquistion 2018







Theagenes ontvangt de erepalm van Chariclea,  1626

Theagenes Receiving the Palm of Honour from Chariclea


by Abraham Blemaert(블러매르트: 1566-1651)

transferred 1822


프레덱릭 헨드리크와 그의 아내 아말리아는

화가 블레메르트에게 고전에 등장하는 인물을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을 의뢰했는데, 이 작품은 그 중 하나로

이 큰 규모의 작품은 사냥을 즐기는 동안 머무는

혼셀라르스딕 궁전에 걸어 두었다.


이 작품은 그리스의 델피에서 열린 경주에서 우승한 테아게네스가

카리클레아로부터 우승 가지를 받은 후, 그녀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러는 순간 둘은 삽시간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 러브스토리는 프레데릭과 아말리아의 사랑을 묘사하고 있다.






Vaas met bloemen in een venster,  c,1618

Vase of Flowers in a Window/창가에 놓인 꽃병


by Ambrosius Bosschaert I (보스해르트: 1573-1621)

Bequest A.A.des Tombe, 1903


이 작품은 30가지의 다른 꽃들을 묘사하고 있는데,

보스해르트는 당시 그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꽃들을 실제처럼

정교하게 각각의 꽃을 표현해 냈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다른 절기에 피는 각각의 꽃을 

따로 공부하고 스케치 한 것을

이 작품 속에 한꺼번에 한 꽃병에 담아서 그 작품을 완성했다.

참고로 지금과 달리 그림 속에 보이는 튤립은 당시

홀랜드에서 아주 희귀한 꽃이었다.




Vaas met bloemen in een venster,  c,1618(detail)

Vase of Flowers in a Window/창가에 놓인 꽃병


by Ambrosius Bosschaert I (보스해르트: 1573-1621)






Stilleven met tazza,  1636

Still Life with Tazza/타짜 글라스 정물화


by Pieter Claesz(클래스즈: 1597/98-1661)

oil on panel

Gift to Stichting rienden van het Mauritshuis, 2002




Stilleven met tazza,  1636

Still Life with Tazza/타짜 글라스 정물화(detail)


by Pieter Claesz(클래스즈: 1597/98-1661)

Gift to Stichting rienden van het Mauritshuis, 2002






Een slapende jachtnimg,  c.1640-1650?

A Hunting Nymph, Asleep/잠든 사냥의 님프


by Dirck van der Lisse(반데르 리쎄: 1607-1657)

oil on panel

Gift 1993


이 작품 속의 반라의 님프는 들판에서 사냥을 마친 후,

입까지 벌리고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약간 에로틱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녀가 자고 있기 때문에, 감상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그녀의 풍만한 나체를 감상할 수 있다.

작품 뒷편의 두 남성들 역시 그녀의 모습을 훔쳐 볼지, 

아니면 조용히 물러나것인지를 망설이는 듯 보인다.


헤이그 출신인 반 데르 리세는 신화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주로 그렸는데, 그의 작품은 왕궁 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Double Portrait of Constantijn Huygens (1596-1687) 

and Suzanna van Hoefnagel(1599-1637),  c.1635

콘스탄틴 후이겐스와 수잔나 반 허프나겔의 초상화


by Jacob van Campen(반 캄펜: 1596-1657)

oil on canvas


17세기에의 풍습은 혼인을 기념하는 초상화는 신랑 신부를 따로 따로 그리는 것에 반해서

이 콘스탄틴과 수잔나의 초상화는 이례적으로 부부가 함께 한 초상화에 그려졌다.

그리고 초상화로는 파격적으로 정면이 아니라 신랑의 프로파일이 묘사되었고,

수잔나는 앞으로 몸을 숙여서 우리들을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악보를 들고 있는데, 이는 그들 결혼생활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상징해 준다.


참고로, 이 작품의 화가인 반 캄펜씨는

마우리츠후이스 왕립 박물관을 디자인한 건축가이기도 하다.










생화로 놓여진 화분 또한 멋진 미술작품에 버금갈만큼 아름답다.







이 왕립 박물관은 마우리츠후이스라는 아주 특별한 건물에 소재해 있다.

마우리츠후이스는 브라질에 네덜란드의 식민지의 총독겸 군 사령관으로 8년간 근무했던

Johan Maurits of Nassau-Siegen/나싸우-지근 요한 마우리츠 백작의

저택으로 1633-1644년 사이에 지어졌다.


이 건물의 건축은 야콥 반 캄펜이 맡아서, 최초이자 최고의 네덜란드 클래시시즘을

제대로 반영한 특별한 건물이다.

1822년부터 마우리츠후이스는 박물관으로 변경되어서,

17세기에 네덜란드 출신 대가들의 유명한 걸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졌다.





로얄 갤러리에서...


로얄 갤러리 로비의 아름다운 천장 1





갤러리의 천장 2


Icarus Atlanticus: Allegorie op de werkende means,  1987 

Icarus Atlanticus: Allegory of the working man/

이카루스 아틀란시쿠스: 노동남성의 알레고리


by Ger Lataster(라타스터: 1920-2012)

Acquisition 1987


1987년에 라타스터가 이 천장에 그림을 그릴 때에,

이 갤러리에 소장된 렘브란트, 베르미르와 루벤스 등

네덜란드 뿐 아니라 전세계에에 대화가들의 작품들 가운데에서

작품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 자격지심이 들어서 한동안 고민을 했는데

그는 최선의 다해서 노력만이 그 딜레마를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로얄 갤러리 로비에서 바라다 본 걸작품이 걸린 벽





그 반대편에 서서...





De graftombe van Wilem de Zwijger 

in de Nieuwe Kerk in Delft,  1651


The Tomb of William the Silent in the Nieuwe Kerk in Delft

'과묵한 윌리엄'의 묘지가 있는 델프트 소재의 뉴베 교회


by Gerard Houckgeest(호우크게스트: 1600-1661)

oil on panel


헤이그 근교에 위치한 델프트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Nieuwe Kerk 교회 내에는

네덜란드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빌렘 반 오란네의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이 작품 속에는 아이러니칼하게도 17세기의 낙서가 적힌

거대한 하얀 기둥에 그 묘지가 가려진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실제로 그 다음 날, 델프트의 숙소에서 바로 코 닿을 정도로 가깝게 있는

이 교회에 가서 직접 이 웅장한 교회를 볼 수 있어서 감동이 2배가 되었다.)







Kooromgang van de Nieuwe Kerk in Delft,

met de graftombe van Willem de Zwijger,  1651


Ambulatory of the Nieuwe Kerk in Delft, with the Tom of William the Silent

침묵의 윌리엄 왕의 무덤이 있는 델프트에 소재한 뉴이 케르크(신교회) 복도


by Gerard Houckgeest(호우크히스트: 1600-1661)

Collection William V, tranferred 1816


델프트에 소재한 뉴이 케르크를 묘사한 위의 두 작품은

현실적으로 시각을 제대로 그린 작품으로 높이 사고 있다.

관람객은 오렌지가의 윌리엄 왕의 묘지 뒤에 있는 성가대의 위치에서 

교회의 모습을 넓게 볼 수 있다.

이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그는 대각선을 그어서 

현실적인 시각을 묘사하고자 했는데, 

오른편의 바닥의 흑백의 타일이 왜곡된 것을 보면

이 작업이 쉽지만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Fruitstilleven met schelpen en tulp,  1620

Fruit Still Life with shells and Tulip/조개껍질과 튤립이 있는 과일 정물화


by Balthasar van der Ast(반 데르 아스트: 1593-1657)

oil on panel


이 작품은 당시 첫 정물화 전문화가인 반 데르 아스트의 

알려진 작품중에 가장 첫 작품이다.

이 작품 속에는 값비싼 중국산 도자기에

퀸스, 석류, 살구와 포도가 담겨져 있으며,

희귀한 조개껍질과 당시로서는 역시 아주 희귀한 튤립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보는 사람의 눈높이를 높게 잡아서

테이블에 놓여진 각각의 물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구도로 잡았다.






Portrait of a Married Couple,  1634

부부의 초상화


by Pieter Codde(코데: 1599-1678)

oil on panel






Musicerend en dinerend gezelschap,  1632

Merry Company Dining and Making Music/음악과 음식이 있는 즐거운 연회장


by Anthonie Palamedesz (팔라메데즈: 1601-1673)

oil on panel


최신 유행 패션의 옷을 입은 남녀들이(심지어 왼쪽에 있는 하인까지)

신나는 음악, 산해진미 그리고 술이 곁들여서 흥겨운 파티를 열고 있다.

작품 가운데에 등장하는 옷을 잘 차려 입은 남성은

살짝 몸을 돌려서 담배 연기를 뱉으면서 관개들을 응시하고 있다. 






Lachende jongen,  c. 1625

Laughing Boy/웃는 소년


by Frans Hals(할스: 1582/3-1666)

Acquistion 1968


머리는 헝클어지고,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가진 소년이 환하게 웃오 있는 이 그림은

초상화라기 보다는 이런 모습을 습작한 'tronie' 에 가깝다.

환하게 웃는 표정을 짓는 주인공이 묘사한 초상화는 아주 드문데,

그 이유는 웃는 모습을 제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며, 렘브란트와 어깨를 겨누는 화가 할스는

웃는 소년을 아주 편하고 부드러운 붓놀림으로 캔바스에 바로 그렸지만,

그는 웃는 모습을 제대로 그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 작품을 그렸다.







Bloemstilleven met horloge, 1663

Flower Still Life with a Timepiece/시계와 꽃의 정물화


by Willem van Aelst(반 앨스트: 1627-1683)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이 정물화를 그린 반 알스트는 그때까지 대부분의 화가들과 달리

은 꽃병에 담긴 꽃들을 대칭이 되게 꼽기 보다는, 대각선으로 꼽았고,

거기다가 모든 꽃들에게 골고루 빛을 비추기 보다는

오히려 큰 명암의 차리를 주어서

작품 속의 꽃들이 역동적이며 긴장감을 더해 준다.







Bloemstilleven met horloge, 1663

Flower Still Life with a Timepiece/시계와 꽃의 정물화


by Willem van Aelst(앨스트: 1627-1683)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Stilleven met een dode reebok,  c.1650

Still Life with a Dead Stag/숫사슴이 있는 정물화


by Frans Snijders(스니더스: 1579-1657)

Acquisition 1926


스니더는 주로 살아있거나, 이미 죽은 동물들을 즐겨 그리는 화가로

이 작품 속에도, 야생 멧돼지, 커다란 랍스터, 죽은 숫사슴과 더불어

아티초크 야채와 다양한 과일이 담긴 바구니를 그려서 사치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다.

그리고 창가에 앵무새와 고양이가 서로 으르렁거리는 장면은

스니더의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그의 작품이 생동감을 준다.






Putti dragen een cartouche met de gebooredatum 

van stadhouder Frederik Hendrk,  1651

프레데릭  헨드릭의 생년월일이 적힌 카르투쉬를 들고 있는 푸티 작품


by Salomon de Bray(데 브라이: 1597-1664)


시의 대법관이자 실권의 프레데릭 헨드릭의 생년월일이 적힌

카르투쉬를 들고 있는 

이 푸티(통통한 어린 남자 아기들의 상) 작품은

1875년에 마우리츠후이스의 다락방에서 발견되었다.






De prinsen van Oranje met familieleden te paard,

uitrijdend vanaf he Buitenhof, Den Haag,  c.1621-1622


The Princes of Orange and their Families on Horseback,

Riding Out from Te Buitenhof, The Hague

헤이그의 테 부이튼호프에서

말을 탄 네덜란드 오렌지 왕조의 왕자와 왕족들,


by Pauwels van Hillegaert(반 힐러캐르트: 1595-1640)

Gift of graaf A. Van der Straten Ponthoz, 1888






De Prediking van Johannes de Doper, 1627

St. John the Baptist preaching/전교를 하는 세례자 요한


by Pieter Lastman(피터 라스트만)


On loan from the Friends of the Mauritshuis Foundation 

with support of H.B. vander Ven, 2018






View of Sailing Boats on a Lake, c. 1650-1651

호수에 떠 있는 범선 풍경화


by Salomon van Ruysdael(반 루이스댈: 1600/3-1670)


반 루이스댈은 네덜란드의 강, 연못, 호수등 물과 관련된 풍경화를 즐겨 그렸다.

그는 낮은 수평선과 대각선으로 그린 구름을 배경패턴으로 그려서

작은 작품이라도 더 넓은 공간과 깊이를 보여준다.

 풍경화가로 손꼽히는 야콥 반 루이스댈이 살로몬의 조카이다.






De aanbidding der herders,  1665

The Adoration of the Shepherds/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는 목동들 


by Jan de Bray(데 브라이:  c. 1627-1897)

Loan from Friends of Mauritshuis, 1997


베들레헴의 마굿간의 말 구유에서 막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3명의 목동들이 무릎을 꿇고 경배하고 있다.

마리아는 이불을 들어서 아기를 그들에게 뵈어 주고 있으며,

작품 속의 따스한 조명과 가라앉은 색상은 친밀한 마굿간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Strandgezicht, 1663-1665

Beach View/해변 풍경


by Adriaen van de Velde(반 데 벨데)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어느 여름 날에 한 그룹의 사람들이 해변에 텐트를 치고 그 주위에 모여있고,

한편엔 마차와 있고, 물 위엔 보트가 떠 있다.

작품 속의 수평선은 아주 낮게 그려져서, 마치 우리들이 해변에 앉아 있는 느낌을 주며,

구름이 걸려 있고, 부드러운 빛의 햇빛이 있는 넓은 하늘을 연출해 주고 있다.






Gezicht op Beverwijk vanaf het Wijkermeer,  c.1661

View of Beverwijk from the Wijkermeer

비커메르에서 바라다 본 베베르비크의 풍경


by Salomon van Ruysdael(반 루이스댈: 1600/3-1670)

Gift/ M. de Clereq via American Friends of the Mauritshuis, 2014






River Landscape, seen through the Trees, c.1638

나무 사이로 본 강 풍경


by Cornelis Vroom(브로옴: c.1590/92-1661)

oil on canvas


이 광활한 파노라마 풍경화는 할렘의 상류층이 즐겨 의뢰한 성공한 화가로

초록과 파란색을 적절히 사용하고

앞쪽의 어둡게 실루렛으로 처리한 나무들은

풍경의 깊이를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Still Life with Earthenware Jug and Clay Pipes,  1658

토기 물병과 토기 파이프가 있는 초상화


by Pieter van Anraadt (반 안라트:  c. 1615-1678)

oil on canvas

Acquisition 1972


이 작품을 그릴 당시, 반 안라트는 화가로서 막 시작한 신참내기로

당시 큰 인정을 받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토기, 석탄 용기, 글라스, 담배 접시등 작품 속의 아이템의 소재를 

왼편의 조명을 바탕으로 제대로 잘 묘사해서 그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Ac

Buste van stadhouder Willem IV (1711-1751),  1733

Bust of Stadholder William IV/윌리엄 4세의 흉상


by Jan Baptist Xavery(사베리: 1697-1742)

White marbel


오렌지 왕조의 왕자 윌리엄 4세는 1733년에 앤트워프 출신 조각가 사베리에게

그의 흉상을 의뢰했고, 2년 후에는 그의 아내 하노버의 안나의 흉상도 의뢰해서

대리석 소재로 제작된 흉상이다.






Schepen op de rede,  c.1658

Ships in the Roads/어로에 떠 있는 배들


by Willem van de Velde II(반 데 벨데: 1633-1707)

oil on canvas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Willem van de Velde II often painted seascapes with a low horizon, calm weather and big cumuli that stand out against a blue sky. The slack sails provide an atmospheric interplay of light and shade.


In the centre is a richly decorated yacht flying the Dutch flag. It is surrounded by cargo ships at anchor and a few rowing boats bringing passengers to and from the shore.






Schepen op de rede,  c.1658

Ships in the Roads


by Willem van de Velde II(반데 벨데: 1633-1707)


oil on canvas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반 데 벨데는 낮은 수평선을 배경으로, 바람이 불지 않은 잔잔한 날에

넓은 하늘에 뜬 구름과 함께 빛으로 빚어진 범선의 돛과 그림자를 그려내고 있다.

오르편의 정교하게 잘 꾸며진 범선은 네덜란드 국기를 날리고 있으며,

주위에는 닻을 내린 화물선과 작은 보트는 승객들을 큰 배에서 실어나르고 있다.






Haven aan de Middellandse Zee, 1670

Harbour on the Mediterranean/지중해안의 항구


by Johannes Lingelbach(링겔바흐: 1611-1674)

oil on canvas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독일 태생의 링클바흐는 어릴 때에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해서 거주했으며,

로마에서도 수년간 살기도 했는데,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지 20년 후에

그의 기억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지중해 연안 항구를 묘사했다.

링겔바흐의 작품은 오랫동안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으며,

18세기에 오렌지 왕조의 윌리엄 5세가 이 갤러리를 위해서 이 작품을 사 들였다.






Achilles wordt ontdekt tussen de dochters van Lycomedes,  c.1680

Achilles Discovered among the Daughters of Lycomedes

리코모데스의 딸들 가운데에 발견된 아킬레스


by Gerard de Lairesse(데 레이레세: 1641-1711)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oil on canvas


이 작품 스타일은 17세기 말에 네덜란드에서 유행하던 대표적인 작품으로,

밝은 색상과, 스무스한 붓 터치와 전체적으로 고른 조명이 특징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리스 신화의 스토리의 캐릭터로

전투에 보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여장을 한 아킬레스가 

충동적으로 칼을 뽑아들어서 그의 신분이 노출되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Battle Scene,  c. 1655-1660

전투 씬


by Philips Wouwerman(부베르만: 1619-1668)

oil on canvas

Collection William V, transferred 1816


부베르만은 17세기에 주로 말을 주제로한 작품을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주로 사냥이나 풍경화 속에 등장하는 말을 그렸는데,

이 전투씬이 담긴 작품은 그의 작품 중 가장 큰 대작이다.

작품 속의 말들, 기사들과 보병들은 서로 엉켜져 있지만,

붉은 옷을 입고 말에 올라탄 이들만이 부각된 느낌을 준다.


18세기에 들어서서 그의 작품은 유럽의 왕족들과 귀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는데,

네덜란드의 윌리엄 5세 역시 10점의 부베르만 작품을 구매해서

그 일부가 이 박물관에 소장품으로 남아 있다.






to be continued....





맨위로

http://blog.daum.net/nh_kim12/17201604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