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즐겨라

댓글수34 다음블로그 이동

최정의 공간

고통을 즐겨라

최정
댓글수34

 

 

 

 

 

 

최정이다.

 

하늘에 어둠이 내려앉고

 

달빛이 나의 창가를 내려보고 있을때

 

나는 어김없이 오늘도 거기를 늘 가야 하는 자리처럼

 

컴퓨터 책상 앞에 앉는다.

 

먼저 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손오공 캐릭터와 반갑게 눈인사를 하고

 

레종 썬프로쏘 담배를 피우고

 

 꿀생강차 한모금 들이키면

 

컴퓨터가 이제 글 적어도 됩니다는 신호를 보내면

 

며칠동안 생각을 했던 글을 적어본다.

 

 

늘 즐겁게 글을 적는다.

 

늘 반갑게 미친연애를 들어간다.

 

그리고 늘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한글자 한글자 글을 적어본다.

 

 

때로는 나의 글이 오해를 불러와서 사람들한테 욕을 다 들어먹을지라도

 

몸이 지치고 피곤해서 금방이라도 침대에 다이빙을 하고 싶을지라도

 

내가 적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이것은 마무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난  글을 적는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이것으로 인해서 돈을 못벌고

 

나의 삶이 영위가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면서

 

난 글을 적는다.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밥벌어 먹고 살 수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설사 내가 그 일을 하면서

 

그 일을 통해서 밥을 못 벌어먹고 산다고 할지라도

 

내가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것은

 

내가 밥벌어 먹고 사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

 

그외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을 하면서 생기는 안좋은 일들

 

그런 일들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너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한가지라도 하루에 하는가?

 

좋아하는 일에 하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가?

 

만약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일은 정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일까?

 

우리가 흔히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더라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때문에 고민이라면

 

그것은 과연 좋아하는 일일까?

 

네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일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일을 10가지 정도는 만들어라.

 

그리고 내가 오늘 한가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라

 

단지, 10가지 일중에서 순위를 만들어서

 

늘 하나씩만 해라.

 

왜??

 

좋아하는 것도 계속 하다보면 결국에는 일이되고

 

결국에는 스트레스와 힘들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나는 블로그 글을 적는 것 외에

 

좋아하는 일이 여러가지 있다.

 

술 마시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절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하고

 

꽃과 식물도 좋아한다

 

그외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한다

 

요리는 하는 것도 좋아한다

 

닭백숙과 민물장어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이런것만 아무리 조절을 해서 한다고 해서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고

 

힘들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먹고 사는 일, 인간관계등등

 

그런것이 얽히고 얽혀서 결국에는 죽고싶다는 말

 

이런 말을 1년에도 우리는 수도없이 내맽고 살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는가?

 

 

 

당신에게 묻고 싶다.

 

힘들지?

 

나도 힘들다.

 

군대에 있을때 일명 땡보직이라고 불리는 곳에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몸은 덜 힘들지 몰라도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한테 땡보직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하는 것도 없이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간사해진다.

 

결국 네가 그런 땡보직에 있었다면

 

너도 분명히 그 사람들이 나의 힘들고 어려운것을 몰라준다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손가락질을 했을 것이다.

 

다들 힘들다.

 

하지만 힘들다는 말만 하면서 살 수 없고

 

죽고 싶다는 말만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너무나도 길다는 것이고

 

더욱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수 있고,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할지라도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밥벌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인생은 누구나 힘들고

 

그들만의 사연이 있고, 그들만의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고통을 즐겨라.

 

그 고통끝에 낙이 있다는 말은 안하고 싶다.

 

지상낙원이 있고, 파라다이스가 있고

 

그런 것은 없다.

 

단지 그 고통을 즐기다보면, 꾸역꾸역 인생을 살아가는 내공이 생기게 될것이고

 

그 내공을 통해서 인생의 재미도 발견하게 될것이다.

 

때로는 행복하다고 말을 할때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살맛나는 세상이라도 이야기를 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아름다운 여정이었다고 말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는 순간이 분명히 온다.

 

내가 회사대표를 하고 잘나갈때, 광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노숙을 할지, 그때 누가 알았겠는가?

 

내가 노숙을 할때, 함께 노숙을 했던 사람이

 

지금 내가 이렇게 변해버리는 것을 누가 알아겠는가?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 남으라고 하는 것이다.

 

 

 

 

고통을 즐겨라.

 

그리고 그 고통속에서 눈물도 흘리고

 

아픔도 겪어보고

 

죽고싶다는 말도 해보고

 

그 순간을 어떻게든 버터나가면 되는 것이다.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한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정상에서 만나자.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다.

 

정상에서 만나자.

 

다들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을 즐기자.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맨위로

http://blog.daum.net/njmusician/1873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