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아비정전님의 캠퍼스s커플 두번째 이야기

작성일 작성자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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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아비정전님의 허락을 받고 미친연애 블로그에 올리는 글입니다.






<캠퍼스 S 커플> 남자의 마음.>

 

 

 

여자주인공, 문보령.

 

모든 남자들이 한 번쯤은 꼭 갖고 싶은 여자,

 

캠퍼스에서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여자,

 

하지만, 한 남자에게 마음을 다 준 여자,

 

그리고 그에게서 버림받은 여자.

 

그녀가 버림받은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남자란 동물의 속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녀가 갖고 있는 최고의 매력은 섹시함입니다.

 

솔직히, 모든 남자들이 그녀에게 달려드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녀와 한 번쯤은 꼭 자보고 싶다.

 

처음 나이트에서 그녀를 만났던 남주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절대 자신이 잘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녀.

 

만약, 그와 만났던 첫날,

 

그녀가 그렇게 쉽게 몸을 허락하지 않고,

 

포옹, 키스와 같은 가벼운 스킨쉽만 하고,

 

그와 섹스를 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녀가 했던 가장 커다란 실수는,

 

만났던 첫 날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인,

 

섹시함을 이미 그가 완전히 맛보게 했다는 것입니다.

 

남자란 동물에겐 본능적으로 정복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남주가 그녀에게서 느낀 “정복욕”은,

 

그녀의 ‘섹시한 몸’이었습니다.

 

그녀는 첫 만남에서 남자의 정복욕에 불을 지피기만 하면 됐습니다.

 

, 손을 잡아주고, 포옹을 해주고, 키스까지만,

 

너가 더 열심히 하면, 이 이상도 갈 수 있다.

 

그런 가능성과 기대감만 심어줬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그는 그녀에게 ‘노력’을 했을 것이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남자의 “정복욕”은 더 간절해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의 마음속에 자리한 그녀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치솟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도 ‘쿨하게’ 몸을 줘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미친 것이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린 것입니다.

 

그러면 “아 무조건 잠자리는 최대한 끌어야 하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하겠죠.

 

아니! 그게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뭐 어쩌라는 거냐..

 

짜증나죠..?

 

하지만, 실상은 정말 쉽습니다.

 

남주에게 지속적으로 치대는 밝은 여자후배가 있습니다.

 

그녀는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남주와 자려고 합니다.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아주 ‘잘하는 짓’입니다.

 

남자에게 그녀는 마냥 ‘귀여운 여동생’같은 존재입니다.

 

그녀가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숙제는,

 

‘나도 여자랍니다’라는 인식을 남자에게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심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잠자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남자가 평생 잊지 못할 “열정적인 잠자리”로,

 

단 한 번의 임팩트만 준다면,

 

남자에게 그녀에 대한 인식은,

 

“귀여운 여동생”에서, “매력적인 여자”로,

 

한방에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잠자리를 갖는 게 승부의 키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섹시한 여자라고 생각된다면,

 

맛만 보게 하면 됩니다.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 가면,

 

맛에 자신이 있는 집은, 아무 설명 안합니다.

 

그냥 아무 말 말고 일단 먹어보라고 합니다.

 

맛에 자신이 있으니, 당연히 먹어본 사람은,

 

돈을 내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나에게 섹시함이 부족하고,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여동생같은 여자라고 한다면,

 

어떻게든 분위기를 만들어,

 

최대한 빨리 잠자리를 갖고,

 

남자에게 ‘여자’로서의 느낌을 줘야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이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컨셉을 잡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애의 기초에 가장 충실한,

 

가장 연애를 잘하는 ‘청순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가 다른 두 명의 여자들과 다른 점은,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가장 ‘정복욕’이 이글거리게 만드는 여자입니다.

 

왜냐면, 자고 싶긴 하지만,

 

절대 쉽게 잘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아니! 남자가 오히려 쉽게 자고 싶지 않은 여자입니다.  

 

왜냐면 오랫동안 아끼고 지켜주고 싶은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연애인을 예로 들면,

 

예전의 심은하 같은 여자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유일하게 남주가 ‘진정성 있는 고백’을 하는 여자가,

 

바로 이 청순한 여자입니다.

 

이러한 고백을 하게 된 이유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남자가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녀는 자신이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합니다.

 

남주가 사귀자고 고백을 했을 때,

 

그녀는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어.

 

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조금의 스킨쉽도 하지 않은 채,

 

남자의 “정복욕”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이 준비가 되면,

 

“언제든 널 받아들일 수 있다”는 여지는 주면서 말이죠.  

 



이 얼마나 잘하는 짓 입니까?

 

참 더럽죠..

 

이런 이미지는 섹시어필을 하되,

 

최대한 늦춰야만 한다.

 

어떤 이미지는 최대한 빨리 잠자리를 유도해야만 한다.

 

또 부모의 좋은 유전자 받고 잘 태어난 어떤 여자는,

 

그냥 여지를 주는 말만 잘하면 되고..

 

이렇게 말하면, 제가 걱정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모두가 다 ‘나는 청순한 여자’이고 싶겠지요..

 

하지만, 냉정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기를 바랍니다.

 

남자들은 나를 ‘어떤 여자’로 보고 있을지..

 

확실히 인지하고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렇게 “정복욕‘에 눈이 먼 단순한 남자들 욕을 하면서,

 

자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러니 한 것이 바로 남자의 “정복욕”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이용해서 써먹을 생각을 해야지,

 

남자 욕만 하고 있으면,

 

나의 연애와 사랑에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남자들을 욕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영화 속 남자는 누가 봐도 개XX 가 맞습니다.

 

혹시나 여러분이 이런 남주같은 개XX를 만났다면,

 

여러분 스스로 복수하겠단 생각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화 속에서도 남자는 자신이 가장 공을 들인,

 

그 청순한 여자에게 뒤통수를 맞습니다.

 

인과응보란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복수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저절로 해주는 것입니다.

 

부디 남자에게 복수하네 마네 이런 ‘부질없는’ 것에,

 

마음과 시간 쓰지 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깨닫고,

 

그에 맞는 컨셉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온 것을 채 인지하기도 전에,

 

벌써 겨울의 문턱에 억지로 들어가 버린 기분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 걸리지 말고,

 

몸 잘 추스르기를 바랍니다.

 

연애도 잘 안되는데, 몸까지 아프면..

 

정말 서럽고, 눈물밖에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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