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오랜 외국생활로 한국적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 쾌도난마

작성일 작성자 최정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의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들에게 / 쾌도난마

 

 

 

쾌도난마다.

 

근래 대면상담을 진행하면서 오랜 외국 생활로 인해

 

한국에서의 연애가 잘 되지 않는 여자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어떤 것들이 문제이고

 

어떤 것들을 고쳐나가야 연애가 잘 될 수 있을 지에 대하여

 

이번 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도움을 주고자 적게 되었다.

 

시작한다.

 

 

 

이런 상황에 처한 여자들의 특징이 무엇일까.

 

몇 가지 내가 느낀 것을 고스란히 이야기해보겠다.

 

딱 한 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오픈 마인드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

 

이것이다.

 

좀 더 세세하게 여러 특징들을 나열해보자면

 

자신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인식이 너무 과하게 나타난다,

 

본인 스스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애가 강하다,

 

, 인정머리 이런 것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얽매임이 없다,

 

내일은 없으니 오늘을 즐기자는 마인드이다,

 

내가 틀렸음이 아니라 타인과 다를 뿐이고,

 

각자의 개성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을 한다.

 

남자와의 잠자리에 크게 거부감이 없다,

 

대화의 맥락이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함께 대화를 하다보면 이야기가 겉돌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되면 보통 2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단타로 짧은 기간의 연애만이 반복된다,

 

반복된 연애의 실패로 바닥을 친 자존감에 의해

 

방어기제와 스스로의 합리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등등등...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하지만 무수하게 많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하면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데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어?

 

: 오늘 회사에서 팀장님이랑 싸웠어. 짜증나

 

: 무슨 일 때문에 그런 건데?

 

: 아 근데 오늘 우리 밥 뭐 먹으러 갈거야?

 

: 너 먹고 싶은 것 먹으러 가자

 

: 아 근데 오늘 내 친구 서영이 생일인데 선물 뭐 해주지?

 

이런 식이다.

 

남자가 무슨 일 때문에 회사에서 싸웠는지를 물었다면

 

어떤 일 때문에 싸웠고 어떤 식으로 정리가 되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해야 하는데

 

대화의 맥락이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 된다고 느끼는 것이고

 

얘가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고 느끼며

 

대화가 겉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고

 

왜 한국에서의 연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

 

일반 한국 여자들이 겪는 문제들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바라보아야 할 것인데

 

연애적인 마인드, 심리, 말투나 행동, 제스처 이런 차원보다도

 

사회적 통념이나 국가적인 정서와 같은

 

거시적인 측면을 이해함이 부족하고

 

체화되지 못했음에 기인하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대게 이런 부류의 여자 분들이

 

유럽에 계시다 오신 분들이 많으신데

 

외국, 유럽의 심리학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가족 중심 사회이다.

 

반면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조선의 심리학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일 중심, 회식 중심 사회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하는 것, 먹는 것, 자는 것 이러한 것들 중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가치를 매기고 살아간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120% 성공을 하는 것이다.

 

남들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다.

 

나와 관계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몰라도

 

최소한 옆집 김씨네, 윗집 박씨네, 사촌지간, 먼 친척

 

이러한 집구석들 보다는 잘 먹고 잘 살아야 내가 배가 아프지 않은 종족이다.

 

절대성 보다는 상대성을 중시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늘 나와 가까이 하는 주변인, 친구, 지인들과 자신의 삶을 끝없이 비교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종족이기 때문에

 

늘 치열하고 늘 경쟁을 하고 늘 일을 해야 하고

 

일이 끝나도 가족의 품이 아닌 회식의 품에 안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 중심, 회식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하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고

 

이것이 곧 조선의 심리학인 것이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딱 이것이다.

 

갑자기 무슨 다큐 보는 것 같은 느낌은 나만 그런 것인가?ㅋㅋ

 

 

 

또한 우리나라를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정이라는 단어이다’

 

정을 빼놓고 한국의 정서에 대해 논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요즘 세상이 각박해지고 정이 없어졌다고 한들

 

우리나라 한국에서의 삶에 있어서 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체화함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일 중심 사회라고 할지언정

 

그 속에서도 정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뿌리 깊게 박혀있다.

 

일례로 예전에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을 봐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알 것이다.

 

비록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고 일에 치이고 힘들지만

 

때로는 옆의 동료와 서로 위로를 하고 격려를 하고 힘이 돼주기도 하고

 

회식을 통해서 서로의 개인적인 부분들에 대해 공유를 하고 막역해지고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정이 싹트고 자라난다.

 

하지만 유럽 사회는 이러한 것이 없다.

 

유럽의 직장은 한 마디로 기계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능력 중심 사회이기 때문에

 

23살에도 은행장을 할 수가 있고

 

성과와 결과물만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수직적인 구조에 비해 경력과는 관계없이

 

직원들 간에 상당히 평등한 구조를 띄며 서로를 존중해준다.

 

심지어 회식은 일년 중 크리스마스 파티 때 딱 한 번 정도이다.

 

이러한 구조이기 때문에 정이라는 정서가 자리매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구조와 통념, 정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

 

기본적인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며

 

나아가 연애적인 부분들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은 조선의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 사회의 구조와 정서를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사교모임 같은 것들을 여러 개 나가보는 것이 좋다.

 

와인동호회나, 남자를 만나는 썸남썸녀 모임 같은 것들 보다는

 

등산 동호회, 볼링 동호회, 기타 동호회와 같은

  부담이 없이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진 동호회나 모임 등을

 

나가서 그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서를 이해하고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각종 봉사활동 같은 것들

 

그 중에서도 농촌체험봉사활동 같은 것들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결혼을 생각하는 30살 이상의 한국남자들의 결혼관, 원하는 여성상, 보수적인 시각

 

이런 것들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할 것이다.

 

이 부분은 무수하게 많은 최정님의 글을 통해서 익히면 될 것이고

 

본인 스스로 오픈마인드, 자유로운 영혼

 

이러한 색채를 희미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 다음으로 세부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

 

남자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검증해보는 것인데

 

이 부분은 어설프게 연애 좀 해본 남자가 아니라

 

연애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그런 남자사람 친구나 지인과

 

본인이 대화를 해보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을 하고 검증을 하는 것이다.

 

이 맥락에, 이 흐름에 이 말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남자가 어떠한 말을 했을 때 그 말을 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검증을 받음으로써

 

대화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해줄 사람 없으면 나한테 연락해라

 

전문이니까^^

 

그 다음에 남자를 꼬시는 스킬이나 밀당이나 하는 것들을 입히는 것이다.

 

내 글을 보고서 이런 분들이 부디 연애적으로 성숙되고 나아진 모습을 보이길

 

간절히 바라는 나 쾌도난마이다.  

 

 

 

개인적으로 근 며칠동안 심적으로 너무나 많이 힘들었었던 일이 있었는데

 

흔들렸던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연애 때문에 늘 아파하고

 

새벽 3, 4시에도 내게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할 만큼

 

너무나 힘들고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많은 우리 미친연애 블로그 독자들에게 오늘 밤 이 시를 헌정하고 싶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먼 훗날 나의 자식들에게 그리고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음을

 

그리고 나의 피같은 자식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삶을 물려주었음을

 

나와 여러분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해본다.

 

그리고 내가 여러분이 그 삶을 이루는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산 것이다. 나는.

 

오늘 밤에는 이 떨림이 여러분에게 스치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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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아이디: ljw4679

 

 

 

P.S. 모든 나이 대 분들의 상담을 받지만 이번에는 25~30살 여자분들의

     연애적인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을 해드릴 것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쾌도난마님께서 미친연애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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