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데이트의 정석[여자편] / 글 쾌도난마

작성일 작성자 최정

 

데이트의 정석[여자편] / 쾌도난마

 

 

 

쾌도난마다.

 

오랜 만에 글을 적는 것 같다.

 

이번 글 데이트의 정석[여자편]

 

내가 개인적으로 조금 고민을 많이 했던 글인데

 

어떠한 특별한 데이트라거나

 

하나의 뭔가 이벤트성의 보여주기 식의 데이트

 

이런 필살기와 같은 글을 적어주어야 하나

 

아니면 일상적인 데이트에서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주어야 하나

 

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글 제목 ‘정석’에 걸맞게

 

일상적인 상황에서

 

언제든지 응용을 해서 써먹을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기에

 

일상적인 데이트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다.

 

 

소개팅이든 선이든

 

어플이든 사내에서 만났든

 

그 어떤 경로를 통해서 만났든 간에

 

남녀가 어느 정도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 할 시점에

 

썸을 타는 상황에서 둘이 일상적인 데이트를 할 때

 

여자가 남자한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차별화’

 

이것이다.

 

남자에게 나는 다른 여자와는 다르다는 인식

 

그 인식을 남자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인식을 남자의 머릿속에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나의 말과 행동이

 

그 남자의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릿속에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서서히 스며들도록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렇다.

 

지속적으로, 한결같이, 기복 없이, 꾸준하게 해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그런 말들 많이 하지 않나.

 

초반에 남자를 몇 번 만나서

 

현모양처니 결혼할 여자의 이미지니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은 가식이다

 

곧 들통이 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요즘 남자들이 무슨 바보인가

 

틀린 말 없다.

 

여러분들의 말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한두 번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배이게끔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다.

 

?

 

‘습관이 될 때까지’

 

습관이 되어야 그 모습이 자연스러워질 것이며

 

습관이 되어야 그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데이트의 정석 이 글을 적으면서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니

 

남자의 입장에서

 

이 여자는 남자를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가식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며

 

기본적으로 몸에 배어 있는 여자이다

 

이러한 인식을 심어주어야만

 

일상적인 데이트가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힘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보자.

 

한 마디로 말을 해서

 

‘이런 건 남자가 하는 것이지 여자가 어떻게 하느냐’

 

이 마인드만 내려놓으면 된다.

 

그것이 출발점이다.

 

이렇게 하면 여자가 너무 쉬워 보이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꼭 내려놓았으면 하는 마인드이다.

 

이런 것만 내려놓아도 반절은 먹고 들어간다.

 

 

 

예를 한 번 들어보자.

 

남자랑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해보자.

 

기본적으로 수저와 물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내가 세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찬이 나오면

 

그 중에서 고기를 먹을 때 대게 많이 먹는 음식 같은 것을

 

쌈이라거나 장이라거나 김치 같은 것들은

 

남자 쪽으로 위치를 바꿔주는 것들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문한 고기가 나오면

 

주저 없이 제가 구울께요 라고 말하면 되는데

 

보통은 남자 쪽에서 아니라고 제가 굽겠다고 한다.

 

그럴 때는 제가 고기를 잘 굽지는 않지만

 

○○씨한테 제가 구운 고기 먹여드리고 싶어서요라고 말하고

 

고기를 구우면서

보통 남녀가 연애 초반에 이런 곳에 오면

 

남자들이 대부분 고기를 굽는데

 

누가 그것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나는 주는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라서

 

내가 정성들여서 고기를 구워서

 

○○씨가 맛있게 먹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씨를 이런 마음으로 대하고 싶다

 

그리고 내 남자라면 나에게는 태산 같은 존재인데

 

이런 사소한 것들을 시키면 되겠느냐고

 

‘이런 것은 앞으로 제가 할게요. ○○씨는 제 남자 후보 0순위니까~

 

이런 식으로 마지막에는 약간 흘리듯이 말하면 된다.

 

그리고 고기가 구워지면 쌈을 싸서

 

남자 입에 직접 먹여주면서

 

‘제 마음도 조금 담았어요.~^^

 

이 정도 멘트로 흘리는 것들도 필요하다.

 

그리고 또 남자가 술을 한 잔 하자는 식으로 말을 할 때에는

 

 

‘저 술 마시면 조금 과감해지는데 ○○씨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정도의 멘트로 도발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또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면

 

남자랑 여자랑 프렌치 레스토랑에 갔다.

 

쉽다.

 

마찬가지이다.

 

보통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서 먹지 않는가.

 

샐러드 같은 것은 앞 접시에 덜어서 주면 되고

 

스테이크 같은 것도 먹기 좋게 썰어서 먹여주거나

 

파스타 같은 것도 한 입 돌돌 말아서 먹여주면서

 

‘제가 드리니까 더 맛있지 않으세요? ㅎㅎ’

 

이런 식으로 흘리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보고서 이렇게 말을 하면 된다.

 

‘음~, 제가 하면 이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텐데~

 

그러면 남자가 대부분 요리를 잘 하느냐고 묻는다.

 

‘그건 ○○씨가 드셔보고 판단해주세요~

그런데 제 요리 드셔보시려면 저랑 더 가까워져야 되는데

언제가 될지는 ○○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ㅎㅎ‘

 

이런 식으로 도발하는 멘트를 해야 한다.

 

남자의 입장에서 저런 멘트를 들었을 때

 

요리를 하고자 한다면 장소가 필요한데

 

그 장소는 여자 또는 남자의 집이라거나 펜션과 같이

 

남녀가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장소 같은 것들을 떠오르게 만들기 때문에

 

도발적으로 와 닿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썸을 타는 초반이라고 하면

 

만날 때마다 남자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 라던가

 

혼자 사는 남자들 같은 경우에

 

집에 두고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 같은 것들을

 

지속적으로 줄 필요가 있다.

 

비싼 것 필요 없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혼자 사는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적 향수나 어머니의 정 같은 것들을

 

그리워하는 남자들이 많다.

 

왜 그런 것 있지 않나.

 

아들이 됐다고 손사래 쳐도

 

꼭 손에 먹을 것들을 쥐어 보내고 했던 것들

 

남자가 그런 것들을 먹어서 맛이 아니라

 

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 여자에게 따뜻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런 것들 받아와도 집구석 한 쪽 귀퉁이에 던져놓거나

 

냉장고에 쳐 밖아 두고 어차피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중요한 건 내가 하루에 한 번이라도

 

집구석을 들락날락할 때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을 때

 

그런 것들이 눈에 한 번씩 들어온다는 것이다.

 

남자 가까이에 나의 따뜻함을 놓아두는 것이다.

 

 

 

오랜 만에 글을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두서가 없이 지껄이고 있는 듯하다.

 

내가 위의 예시를 통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었던 것은

 

남자를 배려하고 위해주는 모습

 

남자가 으쓱하게 기를 살려주는 모습

 

자신감이 있는 모습

 

정이 있는 모습

 

그 사이사이에 남자를 도발할 줄 아는 모습

 

이것들이 내가 여러분에게 원하는 모습들이다.

 

모두 여러분이 갖춰야할 모습들이지만

 

남자를 배려하고 위해주는 모습을 습관화하는 것은

 

꼭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하면 남자가 쉽게 보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쉽게 보는 것과 위해주는 것은

 

한 끝 차다.

 

쉽게 보는 것은

 

나의 주관과 논리 없이

 

남자한테 하나부터 열 가지를 다 맞추어 주기 때문에

 

쉬워 보이는 것이고

 

위해주는 것은

 

나의 주관과 논리를 뚜렷하게 하여

 

남자를 배려하고 위해줌과 동시에

 

때로는 옳고 그름, 공과 사

 

이러한 것들을 정확하게 분별해 내는 모습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남자가 쉽게 생각을 하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남자를 위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이 여자는 지난날의 남자와의 연애의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여자 정도

 

또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 정도로만 비춰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결혼할 여자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그 남자의 입장에서

 

당신이라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을 때

 

저렇게 남자를 배려하고 위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욱 더 빛을 발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마지막으로 아쉬운데 남녀가 어느 정도 만남이 있고 난 후에

 

둘이서 술자리 데이트를 할 때

 

남자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하는 상황에서 멘트 한 번 보여주겠다.

 

 

 

: 지연아 너 오빠 믿지?

 

: 그럼 오빠 믿지~

그런데 갑자기 그건 왜?

 

: 아니,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어서...

 

: 우리 오빠 나한테 반했네~

 

: 모야~~ 농담하는 거 아니야~ 같이 있을 거지?

 

: 오빠랑 같이 있으면 좋지~

나도 오빠 품에 안겨서 자고 싶어~

그런데 오빠 여자들은 그런 게 있어.

내 마음이 가는 길과

내가 가야할 길.

이 두 갈래에서 늘 고민하는 게

여자의 마음이거든~

내 마음은 오빠랑 같이 있으라는데

내 머리는 아직 이르다네~

오빠.

내가 아직 오빠를 대할 때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나봐.

나를 더 감정적으로 만들어 줄 순 없어?

김○○씨 조금 더 분발하셔야겠어요~

그리고 오빠 나랑 하룻밤 보내고 나서

나한테 더 빠지면 어쩌려고 그래~

나 되게 마성의 매력을 지닌 여잔데~ㅎㅎ

앞으로 오빠 하는 거 봐서 생각해볼게~

 

이런 식으로 남자가 애닳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술자리에서 남자를 도발하고

 

밀당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것이 너무 많고

 

일상에 지친 남자와의 데이트 노하우

 

이런 것들도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ㅠㅠ

 

 

 

삶이라는 것

 

결혼이라는 것

 

그것이 정상이 없는 산을 걷는 것과 같다고 느껴질 때가 많을 것이다.

 

여러분이 정상이 보이지 않을 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이

 

곧 나의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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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쾌도난마님께서 미친연애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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