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남자가 여자한테 상처받는 순간들 / 글 쾌도난마

작성일 작성자 최정

 

 

 

 

남자가 여자한테 상처를 받는 순간들 / 쾌도난마

 

 

 

쾌도난마다.

 

최정님께서 여자가 남자한테 상처를 받는 순간들

 

이 글을 적어주셨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남자는 어느 순간에 여자한테 상처를 받는 것인지

 

남자는 과연 무엇 때문에

 

서운해 하고, 섭섭해 하고, 화를 내고 하는 것인지

 

남자라는 동물의 기본적인 성향을 토대로

 

좀 거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남자라는 동물의 기본적인 성향이 어떠한가.

 

남자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남녀를 막론하고

 

멀리 내다본다는 것이다.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결과지향적이기 때문에

 

도중에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들이나

 

자잘한 불협화음 같은 것들에는

 

집착하거나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여자는 어떠한가.

 

여자는 인간관계를

 

남자처럼 멀리 내다보지 않는다.

 

큰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현상에 집착을 한다.

 

관계지향적이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같이, 함께 하는 것들에 의미를 두고

 

도중에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나 일들에 대해

 

공감을 얻기를 원하고

 

이해와 동정을 바란다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한테 상처 받는 순간들과 관련한 얘기를 하는데

 

저런 것들에 대해서 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하니

 

남자들의 기본적인 성향과 특징에 대해서

 

인정을 하자는 것이다.

 

왜 인정을 하자고 말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집중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 남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이것을 우리네 연애에 대입을 해보자면

 

남자는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이라는 결과물에 도달할 때까지

 

그 여정에 발생하는 수많은 자잘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의미부여를 하지 않을 뿐더러

 

크게 문제인식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다툼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여자들이 감정적으로 나오고 대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내 여자를 위로해 주려하고

 

내 여자를 감싸 주려하고

 

내가 잘못했다 하고 미안하다 하고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사랑을 쌓아나가고

 

결혼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

 

별 것 아닌 것이니까

 

걸림돌이 될 것들조차도 아니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 여자가 기분이 상하고 감정이 상하고 했을 때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서

 

좋은 곳을 데리고 가려고 하고

 

좋은 것을 먹이려고 하고

 

좋은 것을 보여주려 하고

 

좋은 선물을 해주려고 하고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짜내어서

 

한 번이라도 더 만나려고 애를 쓰고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짜내어서

 

문자한통 카톡하나 전화한통이라도 더 해주려고 애를 쓰고

 

 

내 여자가 섭섭하고 서운해 하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남자는 돈을 쓰고 정성을 쏟고

 

내 여자에게 열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일이 너무 힘들어서...

 

너무 피곤해서...

 

일이 너무 바빠서...

 

연락을 소홀히 하는 순간이 왔다는 것이다.

 

6시간 만에... , 12시간 만에... 연락이 왔거나

 

일정 시간동안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여기에 대고 서운하다, 섭섭하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때

 

남자는 상처를 받는 다는 것이다.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은가?

 

‘메울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맞춰주어야 되는 것인지

 

내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라는 말인지

 

정말 끝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했던 노력을 몰라도 너무 몰라준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다.

 

 

 

물론 여자들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남자가 평소처럼 연락을 해주지 않는 다거나

 

연락이 두절이 되거나 했을 때

 

내 남자가 예전과 달리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만 같고

 

이제는 나를 봐도 설레지 않아하는 것만 같고

 

이제는 나한테 노력을 하고 싶은 마음조차도 없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급해진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남자들은

 

내가 지금까지 잘해온 것들

 

잘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들

 

잘 보이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했던 것들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어디에 집어던지고

 

그것 한 번 서운하고 섭섭하게 했다고

 

나한테 말을 하는가하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남자라는 동물도

 

기본적으로 보상심리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꼭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남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남자는 내 여자에게 열을 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여자에게 하나라도 받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 하나가 무엇인가?

 

‘내 여자의 이해’

 

바로 이것이다.

 

잘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멀리 보고 싶었기 때문에

 

뼈빠지게 일하고 욕 들어먹어가면서 번 돈으로

 

맛있는 것 사주고 좋은 곳 데려가고 좋은 선물 해주고

 

비록 남들보다는 조금 못할지라도

 

비록 남들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일지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애 아닌 애를 썼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 여자에게 바랐던 이해라는 것이

 

서운함과 섭섭함에 대한 토로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을 때

 

남자는 허망하다.

 

내가 그 동안 했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기분이다.

 

남자가 받은 이 상처가 깊어지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렇다.

 

이별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결과인가?

 

 

 

아직까지도 나한테 상처로 남아있는

 

내 과거를 하나 이야기 하자면

 

위와 동일한 상황이었다.

 

저 상황에서 여자가 나한테 이렇게 말을 했다.

 

‘오빠, 좋은 곳 가고 좋은 것 먹여주고 좋은 선물 같은 거 안 해줘도 되니까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하지마.

 

사람은 원래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안 하는 것이 더 와 닿는 법이니까.

 

틀린 말이 아닌 것 같고

 

더 이야기 해봐야 문제만 커지니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다.

 

정말 내가 너를 위해서 그렇게 해주지 않고서

 

만날 때마다 떡볶이 집이나 가고, 포장마차나 가고, 선물 같은 것도 일절 없고

 

이렇게 했다면 네가 나를 이만큼 사랑했을까

 

내 남자의 노력에 대해서 한 번 쯤 인정해주고 알아줘라.

 

 

 

여자분들 중에서 정말 어이없는 경우 엄청나게 많이 보았다.

 

남자는 큰 그림 그리고

 

둘의 관계에 대해서 멀리 내다보고 생각하고 있는데

 

혼자서 남자가 나한테 마음이 식었다고 지레짐작하고

 

별로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고 문제 인식 자체도 별로 없는 남자한테

 

오빠 마음이 식은 것 같다고

 

이제 우리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이런 식으로 이별을 고했다가

 

남자가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하자는 식으로 나오면

 

그 때가서 울고불고 잡거나

 

일정 시간 지나서 오빠 없이 못 살 것 같다고 난리치는

 

이런 경우들이 정말 많다.

 

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가 말이다.

 

남자는 헤어질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다.

 

 

 

남자가 여자한테 바라는 그 하나, 이해라는 것을

 

연락이라는 부분을 가지고서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내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에게 바라는 그 하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쯤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

 

 

 

마지막으로 여자분 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나 하겠다.

 

제발 이해해주기로 했으면 쿨하게 넘어가줘라.

 

이해한다고 해놓고서 막상 상황이 불리하면 그것이 튀어나온다거나

 

여자친구 본다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온 남자한테

 

말로는 그것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뭔가 내 마음 속 풀리지 않은 그 무언가 때문에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고 말하고

 

내가 아직 다 풀리지 않았는데

 

네가 내 마음을 조금 더 헤아리고 알아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공기를 불편하게 만들어버리는 그 무언의 압박으로

 

그 남자를 옥죄는 순간

 

그리고 그것이 쌓이는 순간

 

갑자기...

 

그 남자에게 마지막을 선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이게 여러분이 나한테 말하는 갑자기이지?

 

여러분은 나한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그런 식으로 이별을 고했다고 말한다.

 

정말 이게 갑자기라고 생각을 하는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당신이라는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다.

 

그 남자에게 있어

 

그 상처들의 누적분이

 

이별이라는 결과를 양산한 것이다.

 

멀리 내다보았던 것이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뿐이다.

 

그 남자의 눈을 멀게 하고

 

큰 그림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자에게 준 상처이다.

 

그 상처가 쌓인 남자는

 

헤어지고도 한동안 여자를 만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더라.

 

당신의 남자가 이렇게 말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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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쾌도난마님께서 미친연애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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