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하트시그널2 김현우 분석/ 글 쾌도난마

작성일 작성자 최정

 

 

 

 

 

하트시그널2 김현우 분석

 

 

 

쾌도난마다.

 

여러분들이 이 글을 기다리는 것 같아서

 

적기는 적는데 내가 봤을 때 여러분이 배울 만한

 

어떤 커다란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닌데

 

아무튼 기다리신다고 하면 적어야 마땅하겠지요.

 

영상 분석하는 글은 하나하나 다 봐야 돼서

 

번거로운 것은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 여러분한테 연애적인 부분에서 보고 배우는 차원이라면

 

하트시그널보다는 로맨스패키지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홍보는 절대 아니고 오로지 연애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한 부분만 말하는 것이고

 

저 프로가 점차 일반인들에 가까운 출연자들이 나올 것이고

 

이전의 짝과 같은 형식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본다.

 

번거롭니 뭐니 해도 여러분한테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영상분석 글은 가급적 꾸준히 게재해 보도록 하겠다.

 

 

서론이 좀 긴데 혹시나 해서 기존 우리 블로그 독자들 말고

 

하트시그널 검색만 타고 블로그에 처음 들어와서 글 읽는 사람들은

 

 저게 무슨 개소리냐 말도 안 되는 소리마라 할 수 있는데

 

다른 글들을 정독하면 분위기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허무맹랑한 소리하는 게 아니라는 점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하트시그널 관련해서 별게 다 나오던데

 

모 연애관련 업체에서는 핵심인물들 분석하는 영상도 만들어서

 

홍보도 하고 하던데 나도 관련 영상들 봤다.

 

그런 것들에서 본 것은 거의 제외하고 이야기 할 것이다.

 

김현우가 매력적인 이유가

 

제스처, 눈빛, 포즈, 운동하는 모습, 자기계발 하는 모습

 

이런 것들 때문이라고 하던데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핵심은 전혀 없다.

 

왜 매력적일까?

 

김현우 같은 남자 꼬시고 싶어서 글 적어달라고 했으면

 

왜 매력적인지 왜 끌리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을 거 아니니?

 

 

‘아우라’

 

이것 때문이다.

 

그 애만이 가진 독특한 아우라 때문에 여자들이 끌리는 것이다.

 

그 아우라 때문에 그 애가 하는 모든 것들

 

제스처, 눈빛, 포즈, 운동하는 모습, 자기계발 하는 모습

 

이런 것들이 소위 좀 있어 보이는 느낌, 태가 나는 것이다.

 

보통 이 아우라라는 것을 보면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위기가 응집돼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김현우의 경우를 놓고 보자면

 

이전 직업은 패션 잡지 에디터였고

 

현 직업은 일식당 쉐프를 하고 있으며

 

일본 유학을 할 때 전공은 음악을 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섬세하고 예민한 일들을 함으로써 그 애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아트계열의 느낌이 자연히 입혀졌을 것이고

 

거기에 팔에 한 타투 같은 것들까지 더해져서

 

전반적인 느낌이 어찌 보면 상당히 가벼울 수 있는데

 

이 모든 분위기를 무게감 있게 커버해주는 것이

 

바로 김현우의 남성미다.

 

남자의 아우라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부분은

 

이 남자한테 함부로 덤비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남성미에 있다.

 

왜 그런 것 있지 않나, 한 주먹 할 것 같은 느낌.

 

조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자면

 

헨리 같은 스타일을 보면 아트계열의 느낌이나

 

뭔가 약간의 가벼움이 느껴지는데 결정적으로 남성미가 없기 때문에

 

남자로 잘 안 보이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헨리 좋아하는데 의문의 1패를 안겨서 미안하다^^;;

 

결론적으로 화려함과 섬세함 다시 말해 아티스트 같은 느낌과

 

결정적인 남성미 앤드 시원시원한 남자다운 외모

 

이것이 결합되어 김현우라는 남자의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보면 아트계열의 어떤 그런 느낌을

 

풍기는 남자들한테 여자들이 보통 끌림을 많이 느끼는데

 

 

이 남자는 뭔가 있을 것 같고

 

다 알고 다 해봤을 것 같고 그런 느낌 있잖아.

 

거기에 남자다운 느낌까지 더해지니

 

여자 셋이 정신 못 차리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한 가지 더 김현우의 말투를 잘 보게 되면

 

김도균, 이규빈, 정재호는 상대 여자들의 눈치나 비위를 보면서 말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상대를 크게 의식함이 없이

 

말을 툭툭 내뱉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그 애 말투가 원래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20대 후반인가에 수년 동안 부산 사람들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고 하는데

 

사람이란 가까운 사람, 그리고 자신이 따르는 무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말투가 그런 식으로 변형됐을 가능성도 상당하다.

 

어찌됐든 그런 김현우의 말투가 처음 보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자극적이고 약간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

 

그런 거 있잖아, shake it 뭐지? 지가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그런데 이게 아주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라

 

호기심 땡기는 반감 같은 것이지.

 

그 아우라에 말투까지 더해지니 뭔가 계속 궁금한 거야.

 

사람이란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상대로 하여금 궁금해 하고 뭔가 자꾸 호기심이 생기고 해서

 

자꾸만 그 사람한테는 뭔가 새로운 모습이 있을 것만 같은

 

끌림을 자아내야하는 것인데

 

그런 차원에서 김현우는 100점 만점에 120점인 것이다.

 

 

 

영상에서 나온 장면들 몇 가지만 짚어보자.

 

김현우 첫 등장신이다.

 

애들 저녁 먹고 있는데 퇴근하고 갑자기 쫙 들어오더니

 

다른 애들은 어쩔 줄 몰라서 안절부절 못하고

 

상석에 자리 만들고 식기나 음식 세팅하고 정신없는데

 

보통은 본인도 나서서 같이 하고 할 법도 한데

 

혼자서 매우 여유 있게 가만히 있는 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서 어떤 게 떠올랐냐면

 

이것은 흡사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애들 막 정신없이 요란하게 떠들고 놀고 있다가

 

학교 짱이나 반에서 싸움 제일 잘 하는 애 들어오면

 

급 조용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ㅎㅎ

 

김현우에게는 기본적으로 그런 분위기나 포스가 있기 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함부로 대하질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김현우는 살아오면서

 

이런 위치에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떤 한 무리의 대가리, 리더, 통솔해야 하는 위치

 

그런 것이 익숙하고 늘 그러했던 것이기 때문에

 

여유가 나오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것이고

 

남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이 눈치를 보는 형세가 익숙한 것이다.

 

자리에 앉아서 다 같이 밥 먹을 때도 보면

 

정재호가 오늘 뭐하다 늦으신 거냐고 물으니까

 

‘일하다 왔죠’라고 툭 던지면서 뭘 그런 당연한 걸 묻냐는 느낌으로

 

씩 한 번 웃어 보인다.

 

이게 김현우가 다른 애들하고 결이 다른 느낌을 풍기는 이유다.

 

 

남자들은 이 한 마디에 초장에 싹 기가 잡혀 버린다.

 

그리고 다시 정재호가 왜 어제 저희랑 같이 안 들어오셨냐 하니까

 

대답 자체를 안 하고 밥 좀 먹자는 식으로 넘어간다.

 

이게 김현우 스타일인 것이다.

 

그랬더니 정재호가 ‘좋다 와’ 이러잖아

 

속으로 오케이 이 새끼 어디 두고 보자, 재밌겠네 하고 빡친 거지. ㅋㅋ

 

모든 말하는 것이나 느낌이 이런 식이다.

 

오영주한테도 어디서 뵌 적 있는 거 같은데 라고 하고

 

오영주가 긴장하니까 ‘아 왜 긴장하고 그래~

 

하면서 슬쩍 반말로 너스레를 떠는데

 

이런 것들 자체가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내가 너희들 위에 있어, 니들도 인정하잖아

 

내가 좀 편하게 해도 되지?

 

이런 것들이 깔려 있는 것이다.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에, 몸에 배어있는 것이지.

 

그 다음에도 오영주한테 그냥 회사 다닐 것 같애~

 

이런 식으로 살짝 반감을 사게끔 툭 내뱉는데

 

이게 여자 입장에서는

 

이새끼 뭔데 나한테 이러지?, 내가 만만한가?, 재수없네

 

이런 느낌을 받게끔 하면서도 뭔가 그 남자를

 

한 번 더 의식하고 바라보게 되는 둘 만의 어떤 뭔가가

 

생기게끔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그걸 나중에 감싸주는 식으로 나오는 거지.

 

 

 

자기소개 할 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오영주 나이가 몇 살인지 추측하는 과정에서도

 

서른?

 

이것도 위에 이야기한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 후에도 ‘그래서 몇 살인데요?’라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저렇게 서슴없이 던질 수 있는 이유가

 

자신이 여자들한테 저렇게 많이 대해봤을 때

 

결과가 좋은 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쌓여서 그렇게 해도 괜찮다는 확신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3회차에 아침 준비할 때도 보면

 

송다은한테 물어봐놓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 할 거 하는데

 

순간적으로 송다은이 당황하고 살짝 기분 나빠하는 기색이 보이지만

 

나중에 그 얘기를 무시한 게 아니라 다 듣고서

 

그 음식을 만드니까 여자가 심쿵한다는 것이다.

 

송다은이 오이를 왜 이렇게 빨리 깎냐고 물었을 때도

 

다른 애들이었으면 빨리 아침 먹어야 되니까라거나

 

빨리 아침 만들어주려고 그런다라는 식으로 말했을 것인데

 

‘빨리 해야죠, 저 출근해야 돼요’라고 한다.

 

내가 너 편하라고 당근이건 오이건 이렇게 깎아는 드릴게, 자 여기 있어.

 

근데 나 빨리 출근해야 돼서 그런 거지 너 위해서 하는 건 아니야.

 

이거잖아.

 

모든 말과 행동에 밀당이 배어져 있으니

 

여자들이 들었다 놨다 요동쳐 지는 것이다. 정신 못 차리는 거지.

 

 

 

이런 식으로 내가 남자다 남자다 하다가

 

갑자기 지네 식당에 불러놓고 테이블에 앉혀서

 

눈높이 맞춰주고 따뜻하게 맛있는 밥 해주고

 

다정하게 챙겨주고 하니까 여자들이 반해 안 반해.

 

어른이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무릎을 구부리고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받지 않나?

 

냉정하고 차갑기만 할 것 같았던 남자가 의외의 따뜻한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 따뜻함이

 

두배, 세배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도균이나 이규빈, 정재호가 그렇게 행동했으면

 

그렇게나 따뜻하게 와~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을까?

 

이게 김현우의 힘인 것이다.

 

이 사람의 끝을 모를 것 같은 느낌

 

냉탕과 온탕, 사우나까지 겸비한 그 느낌.

 

게다가 점차적으로 보여주는 섬세하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들

 

이런 것이 여자들이 느끼기에는

 

백날 소주, 맥주 기껏해야 와인 정도 마시다가

 

발렌타인 30년산 독하고 진~한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원샷하는 느낌이지 않겠나?

 

 

반대로 남자들의 입장에서 조금만 얘기해주자면

 

김현우의 남성미, 경험치, 그리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기반이 되어

 

김현우를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상황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남자들의 구도를 보자면

 

김현우 호랑이, 정재호 하이에나, 김도균과 이규빈 사슴

 

이렇게 먹이사슬이 형성된다.

 

내가 이걸 보면서 진짜 안타까웠던 게

 

프로그램 패널들은 김도균이건 이규빈이건 정재호건

 

다 매력이 있네 어쩌네 하는데

 

우리가 저 상황을 현실에 적용시켜보면

 

결국 김현우 같은 애한테 다 뺐기는 것이다.

 

한 번 와인 파티라든가 다수의 남녀가 모이는 상황을 그려봐라.

 

정재호 같은 애는 mc보면서 실컷 떠들다 결국 혼자 집에 가고

 

김도균, 이규빈 같은 애들은 쭈구리로 있거나

 

기껏 해봐야 지가 하는 일에 관한 얘기만 주구장창 하다 집에 가고

 

결국 괜찮은 여자들은 전부 김현우 같은 남자한테 달라붙는다.

 

그만큼 아우라가 중요한 것이다.

 

 

남자들은 말빨이 어쩌네 스킬이 어쩌네 떠들지만

 

정작 아우라 있고 분위기 있는 남자 나타나면

 

너희들은 아무리 떠들어대고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걸

 

그 애들은 노력을 안 해도 되게끔 만들어버린다.

 

세상 불공평하지?

 

남자들한테도 도움 되라고 김현우가 진짜 선수였다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거나 멘트를 치거나 할지 하는 것들을

 

다 얘기해주고 싶은데 글도 너무 길어지고

 

적어줘도 남자들은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아서 생략한다.

 

 

 

, 이제 여자들의 궁금증!

 

김현우는 진짜 여자들을 잘 꼬시는 선수 또는 나쁜 남자인가요?

 

아닌 거 그냥 봐도 알겠지?

 

김현우가 소위 말하는 선수, 나쁜 남자가 아닌 이유

 

첫 번째, 여자를 꼬셔야하는 대상 그 자체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김현우라는 인물은 사랑이라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외골수이고 진정성, 진심, 무거움을 지닌 직선적인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여지나 희망을 주지 않지만

 

선수는 누구에게나 여자와 희망을 준다.

 

두 번째, 자신한테 왜 여자가 꼬이는지 스스로가 모른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6회에서 남자 셋이 고깃집에서 대화하는 장면을 보면

 

이규빈이랑 김도균이 형이 여자랑 있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행동을 하는지 형에 대한 모든 것들이 궁금하다고 묻는데

 

김현우는 선뜻 거기에 대해 대답을 못 한다.

 

왜 못 할까?

 

이것은 김현우라는 인물이 인위적으로 가공되거나

 

포장해서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원래 본연의 모습 그대로인 것이다.

 

위에 영상분석에서 이야기 해준 밀당이나 스킬 등이

 

보통의 선수들처럼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머리를 써서 밀당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평소 자기 모습대로 하니까 자연히 밀당이 되는 것이다.

 

그냥 되던데?

 

이것이다.

 

그래서 설명이 안 되는 것이고 김현우가 선수가 아닌 것이다.

 

본디 연애를 배우고 익힌 선수들의 경우엔

 

소극적이거나 말도 못하고 얼고 했던 애들이

 

하나하나 부딪히고 겪어보고 하면서

 

아우라가 만들어지고 여자가 꼬셔지고 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일일이 설명을 해줄 수가 있지만

 

김현우는 그게 없는 것이다.

 

수년간 발성연습 끝에 특유의 보이스를 가진 가수라면 노하우가 설명이 되지만

 

김현우는 가수로 치면 천부적으로 타고난 애라서 설명이 안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현우는 매력적인 남자이지만 선수는 아닌 것이다.

 

 

 

자 마지막으로

 

김현우 같은 스타일의 남자를 꼬시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것을 설명해주기에 앞서

 

김현우의 성향을 먼저 가볍게 살펴보자.

 

김현우의 성향이 나타나는 대목은 너무나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김현우는 남자들끼리 대화를 하거나 할 때 보면

 

자신과 현재 가깝게 지내고 있는 남자 동생들이

 

자신에게 관심 있는 여자를 좋아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을

 

매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김현우라는 사람이 인간관계, 대인관계와 같은 부분에서

 

주변인이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상당히 중요시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정과 의리가 있고 심성 자체가 매우 따뜻한

 

사람에게서 보여 지는 모습들이다.

 

또한 강아지 루이한테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

 

임현주와의 데이트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는 것

 

약자에게 약한 사람이라는 것

 

여자의 눈물에 약한 사람이라는 것

 

이런 모습들을 볼 수가 있고

 

여자를 가엾게 여길 줄 아는 마음

 

연민이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유추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왜 이런 얘기하는 지 이제 감이 오지?

 

너희들은 오영주가 잘 해서 김현우가 지금 오영주를 선택했다고 보니?

 

아니다.

 

김현우는 이미 오래 전에 오영주에게 꽂힌 것이다.

 

원래 오영주에 대한 마음이 있던 것인데

 

오영주가 반짝 용기내서 액션을 취하니까

 

김현우가 오영주를 바라보게 된 것이고

 

우리는 현실에서 오영주 입장이 아니잖아.

 

맞지?

 

그러니까 고민할 거 아니야.

 

너희들이 현실에서 만나고 싶은 김현우 같은 남자가

 

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꽂혔을 때 취할 수 있는 방법,

 

저 프로그램 안에서 임현주와 송다은이

 

김현우를 쟁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그 남자의 연민을 이용하는 방법뿐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있으면 나 알려줘라.

 

 

그 남자가 부담스러워 하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할 만큼

 

철저하게 을이 되어서

 

그 남자에게 잘해주고 헌신하고 챙겨주고

 

거기에 플러스 물질적인 헌신도 들어가서

 

그 남자를 지독하리만큼 미안하게 만드는 방법뿐이다.

 

그래야 그 남자가 꽂힌 애랑 너를 저울질한다.

 

부담스러워 하는 거 아니냐고?

 

어차피 부담스럽게 안 만들면 너는 안 되는 거다.

 

되는 방법을 알려 달라매.

 

한 가지 더.

 

김현우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찾는 다고 했다.

 

그러면 임현주랑 송다은은 뭐 해야 돼?

 

감 오지?

 

자 여기까지.

 

구체적인 방법론적인 것은 임현주나 오영주 분석 글에 적어줄게.

 

 

 

진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얘기하자.

 

사람 볼 줄 아는 연습해라.

 

너희들이 시즌1에서 장천 꼬시는 방법 알려달라고 했지?

 

그건 안 되는 것이다.

 

?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장천은 연민이 없다

 

게다가 그 애는 점점 더 괜찮은 여자를 만나야한다는

 

정복욕을 가진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남자다.

 

한 마디로 타이틀이 있는 여자를 원하는 놈이란 말이다.

 

그런 애들은 위만 본다.

 

위만 보려면 올라가려면 연민은 힘들지만 등져야한다.

 

기본 성향이 그렇다.

 

하지만 아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연민이 있다.

 

그것이 장천은 못 꼬시지만 김현우는 가능성이 있는 이유이고

 

나아가 너희들이 정작 현실에서 꼬셔야 할 남자는

 

장천, 김현우도 아닌 김도균이다.

 

입이 마르고 닳도록 외치는 전문직 아닌가.

 

김도균 같은 애는 어떻게 꼬시는 지 따로 분석 글을

 

적어줄 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을 대입해가면서

 

어떤 놈을 꼬셔야 되는지

 

누울 자리 보는 연습부터 해라.

 

그리고 나 내일 생일이니까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눈물 나게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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