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헌신하는 여자들의 심리변화

작성일 작성자 최정

 

 

 

 

 

최정이다.

 

무지하게 바쁘다.

 

날씨도 더운데 해야 될 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

 

글도 적어야 되고

 

쇼핑몰도 해야 되고

 

주식도 해야 되고

 

부동산 보러 다녀야 되고

 

거기에 가르치는 애들 결혼식도 가야 되고

 

사람 죽겠다.

 

아무리 바빠도 글은 적어야 안되겠니?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가져왔으니까

 

한번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먼저 이 글을 읽기전에

 

필자가 적었던 헌신하는 여자들이 알아야 하는 10계명

 

블로그 내 검색을 해서 읽고와라.

 

기본적인 것은 거기에 적어놓았는데

 

너희들 멘탈 관리때문에 다시 글을 적는다.

 

상담메일 몇개보고 답답해서~

 

 

 

 

먼저 묻자

 

헌신할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니?

 

헌신하는 방법

 

아니다.

 

내가 왜 그 남자한테 헌신을 해야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는 것이다.

 

그 이유를 만들어 놓지 않으니까

 

어떻게 될까?

 

헌신을 하다가 내가 안하게 되는 것이다.

 

헌신 하는 내가 슬프다라고 느껴지고

 

헌신하는 내가 바보같다라고 느껴지고

 

헌신하는 내가 자존심 상한다라고 느껴진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드니까

 

어떻게 되니?

 

들이 박는다라는 것이다.

 

"네가 뭔데, 나를 이렇게 만들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남자랑 싸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남자들이 받아줄 수 있을까?

 

없다.

 

왜?

 

네가 처음에는 헌신 했으니까

 

 

 

이해 하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너 회사에 후배가 있다

 

참 나한테 잘했다.

 

일도 잘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회사일이 많아지고, 업무가 많아지면 그 후배를 믿고 시켰고

 

그 후배는 그것을 척척 알아서 해주었다.

 

고마웠다.

 

그런데 어느날 그 후배가 나한테 말을 한다.

 

못해먹겠다고

 

선배님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한테만 일 시킨다고

 

어이가 없을 것 아닌가?

 

너희들이 일 안했니?

 

너희들은 노력 안했니?

 

갑자기 그 후배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정말 열 받을 것이다.

 

아싸리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거나

 

처음부터 힘들다고 하거나 이런 식으면 시키지도 않았을 것인데

 

다 해놓고

 

이제와서 못한다고 말하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는가?

 

 

 

그것하고 똑같다.

 

헌신이라는 것을 할때는 흔들리면 안된다.

 

이왕 기간을 정해놓고 헌신을 하는 것이다.

 

그 남자가 폭행을 하거나

 

그 남자가 욕설을 하거나

 

그 남자가 바람을 피거나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그 헌신은 멈추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해야 나중에 어떤 결과라도 제대로 받는다.

 

헌신을 하다가 실패를 할 수 있다.

 

헌신을 하다가 잘못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헌신짝처럼 버려질 수 있다.

 

그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애시당초 헌신도 하지말고

 

헌신을 바라는 남자도 만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리고 한가지 더 물어보자.

 

네가 좋아서 헌신 한것 아니니?

 

네가 그 남자가 원하니까.

 

그 남자한테 빠져서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그 남자가 바라는대로 네가 맞추어 준 것이다.

 

그런데 왜!

 

헌신을 한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는가?

 

헌신을 한 것에 대해서 자존심을 상해 하는가?

 

 

 

 

여자들의 심리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처음에는 의심 안하다.

 

대부분 남자들이 잘해주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들의 애정이 식으면

 

그때부터 불안감이 급격하게 상승을 하면서

 

모든 것을 다 의심하게 된다.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한것도

 

그 남자가 나한테 애정이 없다라는 식으로 매도를 하고

 

그 남자가 흘러가면서 말을 했던 것도

 

그 남자의 말에 진위여부를 따지면서

 

그 남자가 나한테 마음이 없다라는 식으로 생각을 한다.

 

그렇게 하다가

 

이런 마음 상태에서 주변에 지인이나 친구한테

 

수다 떨면서  썰을 풀면 뭐라고 하겠니?

 

당장 헤어지라고 말한다

 

끝내라고 말을 한다.

 

 

 

당장 못헤어진다.

 

당장 끝내지 못한다.

 

그렇게 하다가 그 남자랑 또다시 연락하고

 

또다시 만나고 하다가

 

어느 순간 그 남자가 이상한 말 하거나

 

그 남자가 잘 해주지 않으면

 

또다시 주변 지인이나 친구 만나서 썰을 푼다.

 

그러면 똑같은 대답을 듣는다.

 

또다시 불안해진다.

 

또다시 괴로워진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 그 남자랑 연락을 하다가

 

그 남자랑 대화를 하다가, 또는 그남자를 만나다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일이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일인데

 

그 남자가 하는 짓이 미워보이고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싫어보이니까.

 

그때 대놓고 한번 폭발을 한다.

 

그 순간 어떻게 되겠니?

 

네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참았던 것 다 날라가는 순간이다.

 

헌신했던 것 물거품 되는 순간이다.

 

왜?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평소에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안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네가 미친듯이 지랄을 한다.

 

이것이 뭐니?

 

위에서 회사후배 말했던 것이랑 똑같은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이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다.

 

회사후배가

 

"선배님 저 오늘 진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그런데

 

오늘은 야근 못하겠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이런 식으로 하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그런데

 

"선배님은 일 안합니까, 왜 맨날 저만 시킵니까.

 

저 오늘 중요한 약속도 있어요."

 

이렇게 말 해버리면

 

네가 해주고 싶어도 안해주고 싶다.

 

그렇지 않는가?

 

 

 

 

이런 사태가 왜 일어나겠는가?

 

간단하게 말을 해서 꽂혔다.

 

그 후배가 어느날 자기는 일하고 있는데

 

네가 사람들하고 수다떨고 놀고 있는 순간을 본것이다.

 

그것이 꽂히니까.

 

그 다음부터 네가 일하는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

 

놀때, 쉴때 그것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마음 속에 우리 선배는 나만 일 시키고

 

자기는 논다라는 식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고

 

어느 순간 오늘은 야근 없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야근이 떨어지니까.

 

폭발해서 들이 박는 것이다.

 

너희들이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는 것 아닌가?

 

네가 그 친구보다 일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서

 

능률이 좋아서 똑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빨리 할 수 있고

 

그리고 그 회사 분위기 자체가

 

원래 막내가 업무량이 많은 것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너도 막내때 그정도는 했다고 하거나

 

그것보다 더 한 것을 한 경우라면

 

얼마나 그 후배가 일명 싸가지가 없어 보이겠는가?

 

 

 

 

마지막으로 딱 두가지만 더 이야기를 해주고 글 마무리 하고 싶다.

 

헌신을 한다면서

 

헌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서

 

그런데 어떻게 사소한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 있니?

 

헌신은 큰 그림 그리면서 하는 것이다.

 

네가 만약 과장이라면

 

부장, 상무라인 잘 타서 거기에 나오는 일들

 

엄청나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니?

 

너도 부장달고 싶고, 상무 달고 싶은 아니겠니?

 

그 욕심때문에 네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다.

 

 

 

네가 지금 해야 되는 것은

 

그 남자랑 결혼을 하는 것이다.

 

네가 탐이 나는 남자라고

 

네가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라고

 

그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헌신도 하나의 연애방법이다.

 

헌신도 하나의 연애기술이다.

 

헌신을 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고 아프고 괴롭고 한 것이 아니다.

 

그것도 하나의 당당한 연애의 방법이고

 

결혼을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줘야 되는데

 

헌신은 나쁜 것이고

 

헌신을 하면 헌신짝 되고

 

헌신을 하면 바보가 된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니까.

 

헌신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고

 

헌신을 하더라도 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들이 박아 버리는 것이다.

 

 

 

 

 

너희들이 마지막으로 알아야 되는 것이 있다.

 

무조건 남자한테 헌신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것 아니다.

 

네가 헌신을 하기로 했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 줄 아는가?

 

할것 같으면 네가 기간을 정해놓고 제대로 해라는 것이다.

 

흔들리지 말아라.

 

불아할 수도 있다.

 

그 헌신의 끝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으면

 

그 헌신이 잘못되더라도 억울하지는 않다.

 

왜?

 

너는 너 스스로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으니까.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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