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물량공세식 소개팅/ 글 쾌도난마

작성일 작성자 최정

 

 

 

 

 

물량공세식 소개팅을 하는 여자들에게 조언

 

 

 

난마다.

 

주변에서 연애적인 부분에서의 문제가 있는 경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닥치는 대로 물량공세식 소개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해 한 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닥치는 대로 물량공세식의 소개팅을 하는 여자들은

 

어떤 부류일까?

 

보통 학업 또는 취업 등의 이유로

 

장기간 연애를 등지고 살았던 경우,

 

20대 때 남자 한두 명과의 연애경험이 전부이거나

 

한두 명과 장기간의 연애를 했던 경우,

 

그리고 30살 전후, 30대 중반 또는 그 이상이 되어서

 

결혼에 대한 압박감으로

 

결정사나 결혼정보업체 등에 가입하거나

 

주변 인맥 싹 다 동원해서

 

무작위로 소개 받는 경우 등이 있다.

 

 

 

위에 나열한 부류의 여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조급하다는 것이다’

 

공부할 만큼 하였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자리 잡을 만큼 잡았고

 

남아있는, 묵혀두었던 나의 인생 과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랑

 

더 이상 그것을 방치하거나 내버려두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위기감과 불안감.

 

그것이 나라는 여자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쌓이다 보니

 

무엇인가 서둘러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막상 소개팅에 임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

 

 

‘눈앞에 있는 것은 보려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만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소개팅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지

 

내가 저 남자의 눈에 들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남자가 저 말을 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에 집중해서

 

어떻게 하면 남자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그런 것들을 속으로 어림잡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남자가 맘에 드는지 아닌지..

 

이 남자하고 연애, 그것을 넘어 결혼이 가능할지..

 

직업이, 집안이 결혼할 만한 깜냥이 되는지..

 

상대의 입장이나 관점이 아닌

 

본인의 입장과 관점에만 치중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한 부분들은

 

일단 내가 상대에게 괜찮은 여자로서 낙점을 받은 후에

 

천천히 알아가도 충분한 것인데

 

너무 멀리까지 내다보려고 하니까

 

몸은 따라가지 못하는데

 

마음만 앞서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이러한 부류의 여자들의 논리

 

‘하나만 걸려라’

 

물량공세식 소개팅을 하는 여자들 대부분의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박혀있는 논리인데

 

사실 이것은 어떠한 논리의 개념을 떠나서

 

이 글을 적고 있는 필자 또한

 

어릴 적 거듭되는 실패를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택했던 것이기도 하다.

 

헌데 이것이 왜 위험한 생각일까?

 

 

 

내가 이미 마음속에 정해놓은

 

하나의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저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남자가

 

하나씩은 다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나라는 여자를 스쳐갔던 그 어떤 남자,

 

그 남자와 잘 되었든 아니든

 

내가 그 남자를 어떻게 기억을 하고 있든

 

내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현실적 조건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함께 충족시켜주었던 그 남자.

 

그 남자와 결과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한 미련이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남아있다 보니

 

어느새 그것이 내가 남자를 선택하는

 

암묵적인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보면 어떻게 될까?

 

상대가 어떠한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상대가 나의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

 

그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혹

 

나의 능력으로는 버거운 대기업 제품을 염두에 두고

 

중소기업 제품 보면서

 

이게 어쩌네 저게 어쩌네

 

눈에 차지 않는 부분만을 끄집어내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요즘 남자들도 점점 영악해지기가 짝이 없는데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그 남자들의 눈에 비추어진

 

나라는 여자의 모습,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 그리고 그 느낌들이

 

‘속으로 뭔가 끊임없이 의심하고

 

계산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을 준다는 것이다‘

 

나라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조건과 그 배경

 

그런 것들에 의해 자신이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여자에게서 따뜻함이나 인간적인 모습,

 

사람에 대한 끌림을 느끼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번씩은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내가 남자를 만났는데

 

조건에 치중한 모습들이나 계산적인 모습을 보일 때

 

과연 그 사람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정이 떨어질 수밖에 더 있겠나.

 

 

 

이런 식으로 소개팅을 지속, 반복하다보면

 

남자로 보이지 않거나

 

내 기준에 부합이 되지 않으면

 

남자 소개 받고 나서

 

한 두 번 보고 아니다 싶으면

 

커트~ 커트~ 커트~

 

이런 식으로 흘러가게 된다.

 

확률적으로 보통 10명 중 1~2명 정도

 

마음에 드는 남자들이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맘에 들지 않는 남자를 만나서

 

수박 겉 핥기 식의 대화만 주고받고

 

그저 내 기준에 충족이 되고

 

내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만 생각을 하다가

 

막상 마음에 드는 남자가 떡 하고 나타나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이 어떠한지

 

그 사람의 말이 아닌 속이 어떠한지

 

그 남자의 연애 경험이나 스타일이 어떠한지

 

그 사람에게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과연 이러한 것들이 보일까?

 

한 마디로

 

‘사람이 보이지가 않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나라는 여자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남자가 나를 괜찮은 여자로서 인식을 할 수 있게끔

 

표현을 하고

 

곁을 주고 여지를 주고

 

남자의 이성이 아닌

 

감정을 끌어낼 수 있게끔

 

대화와 흐름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팩트에 기반한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만을

 

주구장창 늘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수차례 반복이 되다보면 어떻게 될까?

 

어중이 떠중이만 걸리고

 

내 눈에 괜찮아 보이는 남자들하고는

 

점점 멀어진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현실이 이 지경이다 보니

 

나라는 여자는 어떻게 될까?

 

초심을 잃는다..

 

나중에는 동네 마실 나가는 것처럼 나간다.

 

이번에도 특별할 것이 있겠어?

 

이런 생각이 은연중에 있다 보니

 

모든 것이 풀어지는 것이다.

 

바짝 긴장을 하고서 임해도 될까 말까한 판국에

 

이것은 이미 패잔병과 다를 바 없는 마인드다.

 

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다.

 

결국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가?

 

제 작년에 만났던 남자가

 

아쉽게 느껴지고

 

작년에 만났던 남자가

 

올해 또 다시 아쉽게 느껴진다.

 

차라리 그 때 잘 해볼 걸...

 

이 패턴이 무엇인가?

 

그렇다.

 

 

여자들이 눈을 억지로 낮춰서

 

갈 수밖에 없는 현상을 초래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내 나름은 눈을 낮출 만큼 낮췄다고 하는데

 

그 남자랑은 잘 되더나?

 

세상일이라는 것이 톱니바퀴 맞물리듯 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사면초가이지 않은가.

 

 

 

혹 자신이 지금까지의 내용에 해당이 된다면

 

물량공세식의 소개팅은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

 

상식적으로 3명 이상을 연달아 해 보았는데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다 잘 안 됐거나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어떠한 말을 하면서

 

잘 안 되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분명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본인들이 뭐가 문제인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뿐이지.

 

 

 

나의 생각은 그렇다.

 

이것은 내 눈에 남자 아닌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남자들을 제외하고는

 

‘이 여자, 사람이 괜찮으니 더 만나볼 필요가 있겠다’

 

최소한 이 정도의 인식은 할 수 있도록

 

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해보자는 것이다.

 

나라는 사람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세팅을 좀 해놓고

 

싸울 준비가 돼야 전쟁에 임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외적인 부분에 대한 팁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야기 해주고 싶다.

 

성형을 해서 어디를 고쳐라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은 각자의 개성이 존중을 받는 시대이고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식으로 나라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는 지에 따라

 

 

나라는 여자가 표현할 수 있는 외적인 느낌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

 

남자는 세련된 여자를 좋아라한다.

 

이제는 단순히 예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세련되고 품격이 있는 모습이 중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예쁜 것과 세련된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예쁜 여자 10명이 있다면

 

그 애들이 다 세련된 느낌일 것 같은가?

 

가볍고 산티 나는 여자들도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웃긴 것이 뭔 줄 아는가?

 

그다지 예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는데

 

그 여자의 느낌이 세련된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생긴 것은 뭐 당장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나라는 여자의 느낌은 개개인마다

 

충분히 세련화 시키고 바꿀 수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요즘 왜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만 봐도

 

 

이필모 서수연 커플 보게 되면

 

사실 이필모 주변의 화려한 여자들과 비교했을 때

 

서수연이 외모가 뛰어나게 예쁘거나 한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라는 것이

 

상당히 세련되고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적당하게 교양이 있고 생각이 있는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 보지 않는 이상에야

 

일일이 설명이 불가한 것이니

 

이 정도 하는 것으로 하고

 

말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말하고 표현하는 것만 좀 할 줄 알아도

 

최소한 남자의 입장에서

 

 

괜찮은 여자라는 느낌을 줄 수가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애들 여러 명한테 물었는데

 

연습용으로 남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이 듣는 질문 중에

 

막히는 것 위주로 조금만 이야기 해보자.

 

 

 

먼저 취미가 뭐냐고 많이들 묻는다고 하더라.

 

보통 취미가 없어서 당황하고 대충 둘러댄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멘트라는 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단지 그 상황 속에 녹아들어 그것을 상대가 납득이 될 수 있게끔

 

풀어서 설명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 말에 그 여자의 생각이나 깊이가 묻어나게끔 하면 더욱 좋고.

 

‘취미라는 것이 상당히 낯설다고~

 

어릴 때는 마냥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또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이런저런 것을 할 줄 알면 좋다는 남들의 권유 따라

 

여러 가지를 해보았는데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부터는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과

 

남들보다는 조금 더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어느 순간인가부터 마음의 여유가 많이 사라지더라고~

 

하고 싶은 것들, 해보고 싶은 것들보다는

 

해야 할 것들, 해야만 하는 것들에 더 치중한 삶이

 

어느 순간 일상이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혼자서 발버둥치는 삶보다는

 

함께라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누군가와 이렇게 마주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차 한 잔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참 소중한 것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들어서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대수롭지 않은 것이 소중한 것일 수 있고

 

당연하게 여기던 것이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이 변하게 되는 것 같다고~

 

이렇게 생각이 바뀌다보니

 

이제는 내 고집보다는 상대에게 나를 맞출 수 있는

 

 

여유와 유연함도 조금은 생기는 것 같더라고~

 

초보자 수준의 이 정도 멘트만 이야기해도

 

충분히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이고

 

헤어진 지는 얼마나 되었느냐

 

이것 또한 단골 질문이라고들 하던데

 

나한테 이 질문을 한 친구는

 

6개월 전이 마지막이고

 

짧게짧게 많이 했다는 식으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

 

, 솔직하게 말을 한다는 것

 

그것까지는 좋다 이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가 이러한 질문을 민감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저렇게만 이야기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풀어서 부연하면 된다는 것이다.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가는 중요치 않다.

 

3개월이든 한 달이든

 

상대방이 그러할 만하다고 이해하고 납득만 된다면

 

그것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6개월 정도라고 말할 것이라고 한다면

 

‘마지막으로 헤어진 지는 한 반년정도 지난 것 같다고~

 

사람이라는 게 저마다 그 이전에 만났던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전부 다른 것 같다고~

 

반년이라는 시간이 상대를 정리하는데 있어서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내게는 충분한 시간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고~

 

누구를 만나든

 

만난 기간이 얼마나 되었고, 헤어진 기간이 얼마나 되었고

 

하는 것들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만나는 동안 서로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헤어졌다면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충분히 정리가 되었고

 

내가 새로운 사람을 마주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그것이 중요한 거 아니겠냐고~

 

어릴 때는 생각이 짧아

 

상대가 헤어진지가 3개월 밖에 안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혹시 전 여자에 대한 마음을 아직 못 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것에 내심 불안함 마음이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설사 상대가 아직 미련이 남았다고 할지라도

 

상대는 지금 이 순간 나와 마주하고 있는 것이고

 

그 미련을 내 뜻대로 좌우지 할 수 없는 일인데

 

그것에 노심초사하는 것 보다는

 

상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다고~

 

이것 또한 기본적인 수준의 멘트이지만

 

이러한 느낌으로 말을 한다면 남자가 충분히 납득이 될 것이다.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정도만 제시하는 수준의 멘트인데

 

 

사실 저 기본적인 멘트 사이에

 

개인의 캐릭터나 분위기 말투 등을 고려해서

 

밀당이나 하는 것들을 더 세밀하게 집어넣어서

 

나만의 소개팅 대본 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다.

 

제대로 소화만 한다면 확실히 확률이 오를 것이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하나하나 집어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다른 단골질문들도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도저히 안 되겠다.

 

 

 

우연 쫓지 마라...

 

많이 쫓아보지 않았니.

 

세월 간다.

 

지친다.

 

우연이라는 것도

 

우연을 쫓는 이보다 필연을 쫓는 이에게

 

주어지더라.

 

우연이라는 것 또한 필연 속에 존재하지 않겠나.

 

 

평생 가만히 앉아서 우연이라곤 온 적이 없던

 

이 글을 적는 사람이 살면서 느낀 바이다.

 

이글은 미친연애 최정이 적은 글이 아니라

 

쾌도난마님께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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