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일 작성자 최정

 

 

 

 

 

최정이다.

 

코 흘리기 시절

 

마냥 여자가 좋았고

 

연애가 좋아서

 

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

 

뭐든지 하겠다라는 신념으로

 

전국을 다 돌아다니면서

 

연애 좀 한다, 여자 좀 꼬신다

 

이런 사람들 만나서 옆에서 지켜도 보았고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까지 하면서 지내었던 시절

 

귀찮게 하지 마라

 

너는 안된다라고 비아냥도 많이 들었지만

 

떨어지지 않았고

 

자존심 구겨가면서 껌처럼 찰싹 달라붙었던 시절

 

그때 나의 열정이 생각하는 하루였다.

 

 

 

그 어렸던 10대 소년은

 

이제 40대 중반을 항해서 달려가고 있고

 

몸도 마음도 예전에 나랑 달라졌지만

 

지금도 연애라면 사죽을 못 쓰고

 

예쁜 여자라면 침질질 흘리는 시절은 지났지만

 

쳐다보게 되는 마음은 가지고 있다.

 

 

 

 

누구는 3개월도 운영하기 힘들다는 블로그를 가지고

 

횟수로 9년째를 하고 있으면

 

이제는 한물갔다라는 블로그를 가지고

 

아직도 이렇게 많은 방문자 숫자를 유지를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이 아직은 연애에 관해서 인간관계 관해서

 

사람들에게 괜찮은 조언, 좋은 말을 하고 있다라는 증거 같아서

 

마음적으로 울적한 기분을 채워주고 있고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이도 들었는데 은퇴해라고 하고

 

후학양성 해라고 말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나만큼 하는 놈 없는 것 같고

 

나만큼 이것에 대해서 잘 아는 놈 없는 것 같아서

 

내려놓지를 못하고 있다.

 

물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거나

 

내가 더이상 사람들한테 공감을 받지 못한다면

 

이 자리를 늙은 귀신처럼 지키고 있다라는 것이

 

얼마나 추하고 부질없는 짓인지를 잘 알기에

 

언제든지 떠날 준비는 되어있고

 

언제든지 미련없이 내려놓을 준비는 되어있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앉아서

 

2018년동안 적었던 글을 보았는데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고

 

아직도 모자란 것 같아서

 

나 스스로 이런 말을 던져 보았다.

 

"아직 멀었다.."

 

거기에 빠져서 새해가 된 것도 모른채

 

글 다 읽으니, 새벽 1시를 가르치고 있더라. ㅎㅎ

 

 

 

올해 어떤 글을 적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글들이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 수 있고

 

기쁨과 행복 즐거움도 줄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인정할 수 있고

 

나 스스로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해주고 싶다.

 

 

 

 

1년을 또다시 여러분들하고 같이 해야 된다.

 

여러분들은 또다시 1년동안 여기를 문지방 닳도록 찾아오게 만들려면

 

좋은 글로 보답하고

 

여러분들의 에로상황이나 어려움을 풀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릴때 연애 한번 배워볼거라고

 

여자 한번 꼬셔볼거라고

 

새벽에 버스를 타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동네로 떠나는 것 처럼

 

그런 여행을 했기에

 

그리고 무언가 하나라도 얻으면

 

돌아오는 그 길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행복했던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새해다.

 

개소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개가 짖어도 시계는 돌아간다고

 

올해는 결혼해서 다들 행복하게 살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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