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9주년인데

 

뭐 없냐?

 

없다.

 

ㅎㅎ

 

예전에는 파티도 성대하게 하고

 

그렇게 놀고 했는데

 

나이 들었잖니

 

그래서 이제 거기에 쓸 힘도 없다

 

그런 것 한번하고 나면 일주일동안 글 못 적는다.

 

 

 

 

이런 글은 참 적기가 어렵다

 

연애글 적으라고 하면 지금 당장 10개라도 적을 것 같는데

 

이런 글은 왜 이렇게 적는 것이 힘들까?

 

부끄럽기도 하고

 

연애 블로그 오랫동안 한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ㅎㅎ

 

 

 

 

 

항상 5월달 오늘이 되면

 

나한테는 반성의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늘 내년에는 더 잘해야지

 

내년에는 더 좋은 글 적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요즘에 나 스스로 느끼기에

 

글이 안좋다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고민도 많이 했었다.

 

정말 이제는 이것이 한계 아닌가?

 

이런 생각에 휩싸여서 우울했던 적도 있었다.

 

사람은 떠나는 순간을 알아야 되는데

 

벽에 똥칠할때까지 해먹을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 떠나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고민을 수도없이 했지만

 

이렇게는 가기 싫다라는 생각에

 

이렇게는 마무리 하기 싫다라는 마음에

 

다시금 내 마음을 부여잡아 본다.

 

 

 

 

내가 떠날때에는

 

아마도 글 100개정도 올라올것이다.

 

지금까지 특별한 글 한다고 적어놓은 글이 80개정도 된다

 

마지막 갈때는 그것 대 방출하고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 주고 나서

 

그렇게 떠나겠다.

 

그것이 도리 아니겠니?

 

 

 

 

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문지방 닳도록

 

여기에 들어와주고

 

여기서 글 읽어주고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고

 

이렇게 하면서

 

이 블로그가 9년이 되었던 것이지

 

나 혼자서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었을 것 같다.

 

그것에 대해서

 

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글로서

 

여러분들의 연애와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도 9주년인데 좋은 글 하나 선물 해주고 싶어서

 

다음 글은

 

남자친구랑 추억쌓기 글을 올리겠다.

 

앞으로 우리끼리 잘 뭉쳐서 잘해보자~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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