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권나리를 꺽은 김다미/ 글 쾌도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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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리를 꺽은 김다미/ 글 쾌도난마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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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를 꺾는 김다미가 되는 법

 

 

 

난마다.

 

이번 글은 간만에 기분전환 좀 할 겸

 

요즘 많이들 보는 이태원 클라쓰 속

 

찐연애 이야기를 통해서

 

연애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현실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보다 외적으로 호감이 강한 상대로부터

 

어떻게 하면 남자를 쟁취할 수 있는지

 

그런 면에 있어서 김다미를 통해 배울만한 점은 무엇인지

 

비현실적인 드라마적인 요소들은 걷어내고 살펴보자.

 

 

 

먼저 드라마를 떠나서

 

원하는 남자를 얻기 위해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자와 경쟁을 할 때

 

여러분의 무기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물어보고 싶다.

 

이것은 비단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나 또한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남자들과

 

여자를 쟁취하기 위한 수많은 상황에 직면했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간단하다.

 

“머리가 좋아야 된다.

 

왜 머리가 좋아야 된다고 말을 할까?

 

나는 무엇인가를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멀쩡하게 생긴 애들은 대게 가만히 있는다.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극 중 권나라와 김다미를 대입해보면 알 것이다.

 

 

남자가 지금 이 상황에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남자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 내가 필요한 존재가 되는지

 

그것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어야 승산이 있다.

 

그렇다면 결국 이것은 무엇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 되는가?

 

“상황 대처능력이다.

 

이것이 되어야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그러면 꼭 머리가 좋아야만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날까?

 

난 아이큐나 학업 성적 뭐 그런 것을 미루어보아도

 

그다지 머리가 좋지 않다.

 

그런데 상황 대처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한다.

 

사람은 수많은 상황 속에 직면해서

 

그것을 헤쳐 나가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저앉거나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 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다른 대응을 해보고

 

최악과 최선을 그려보고 그 안에서 답을 구하다 보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다만 그것이 그리 쉽게 가능하지는 않을 테니

 

부단한 경험을 통한 노력이든

 

간접적인 습득을 통한 노력이든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꼭 길러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상으로 돌아가서

 

짝사랑을 하는 김다미의 특징을 한 번 잘 살펴보면

 

어떤 점이 나라는 여자와 가장 다른가?

 

“나를 내려놓고 싸움을 한다는 것이다.

 

다 필요 없다는 것이다.

 

나는 최후의 깃발만 꽂으면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기울이는 노력에는

 

자존심도 자존감도 그 정도 또한 없다는 것이다.

 

나중에 한 번에 보상받으면 되는 것이니까.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또 무서운 것이다.

 

한 번 반대로 생각을 해봐라.

 

다들 나 좋아라 하는 남자들 있을 것이다.

 

그 애들이 처음엔 나 좋다고 하고

 

이런 것 저런 것 갖다 바치고 해도 별 관심 없다가

 

그 애가 자존심 자존감

 

그 밑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노력으로

 

그것이 나라는 여자의 담을 넘어 마음에 와 닿게 되면

 

그 때부터 다르게 보이기 시작을 하고

 

그 남자를 재평가하게 되지 않나.

 

남자는 다르지 않느냐고?

 

20대 이거나 연애경험이 전무한 수준의 남자를 제외하고

 

여자 좀 만나 보았거나

 

 

30대 중반 이상의 남자라고 하면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여자

 

나를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여자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다.

 

예쁜 여자에게는 마음이 끌리지만

 

나를 위해 사는 여자에게는 마음을 준다는 것이다.

 

나는 드라마틱한 것에 취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내가 박서준의 입장이었어도

 

김다미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또 김다미의 특징 중에서

 

자기들이 이런 모습을 갖추면 좋겠다 싶은 것이

 

“되바라진 것이다”

 

사랑 앞에 당당하고 당차고 당돌하다는 느낌

 

 

극 중 김다미는 박서준에게 대놓고서 표현을

 

지속적으로 한다.

 

내가 초창기에 말을 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이것이 세뇌하는 것이다.

 

“너 지금 무슨 생각해?

 

사장님 생각~

 

“사랑해요~

 

이런 표현을 상대가 반응하든 안 하든

 

지속적으로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나는 항상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이다

 

이렇게 세뇌가 되다 보면

 

남자로 하여금 특정 순간부터

 

그것이 무의식중에 신경이 쓰이는 순간들이 생겨난다.

 

그것이 처음에는 신경 쓰이는 정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당연하게 여기지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누구보다 그런 표현을 많이 받아본 남자 중 하나로서

 

그 행동이 밉지가 않다.

 

그것이 그 순간에는 여자로 내가 느끼지 않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하지 마라

 

그렇게 말을 하곤 했는데

 

그 애가 나한테 마음으로서 하는 노력과

 

콜라보가 되기 시작을 하면서

 

그래, 나한테 이렇게 하는 애가 또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 순간 마음이 녹아드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한 장면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것이

 

극 중 김다미가 박서준을 따라

 

형사에게 자백을 권유하러 간 장면이 있다.

 

그 때 비 내리는 방 안에서

 

 

박서준 무릎을 배고 있다가

 

팔에 있는 상처에 대해 묻더니 그것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다.

 

이것은 물론 진심이다.

 

그런데 자기들이 남자 마음을 얻고자 할 때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남자는 그 여자의 마음의 무게를 느끼는 순간

 

마음을 열 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에는 많은 것이 있겠지만

 

좋은 음식 좋은 곳 비싼 선물

 

그것보다

 

우리가 원하는 잘난 남자는

 

마음의 무게를 느끼는 때 가장 취약하다는 것이다.

 

 

 

몇 가지 지적하고 싶은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진실게임을 하는 장면에서

 

권나라하고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받고

 

박서준이 “그냥 내가 좋아해”라는 답을 하는데

 

그 후에도 “동생이고 파트너다”라고 말을 한다.

 

그 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함으로

 

김다미가 눈물을 흘리면서 멘탈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드라마이고

 

현실에서는 저 정도 수준을 가지고서 흔들릴 것이면

 

짝사랑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짝사랑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아픈 것이다.

 

마음은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는 말처럼

 

보장 받을 수 없는 사랑이다.

 

보여 지는 아픔이 저만큼이라면

 

보이지 않는 아픔은 더욱 더 클 것이다.

 

 

그 남자가 내게 오기 전까지는

 

나 혼자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짝사랑은 깊게 사랑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 맞다.

 

얄팍하게 해볼까 말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그 멘탈로는 해봐야 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짝사랑을 하고자 하면

 

멘탈 확실하게 다잡고 하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다만 한 번 쯤은 도전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당장 내일 모레 결혼을 해야 한다면 안 하는 것이 맞겠지만

 

노력으로 사랑을 쟁취해본 사람은

 

그 길의 자취를 알게 된다.

 

한 번이 어려운 것이다.

 

어떻게든 한 번을 쟁취해보면

 

다른 길에 직면해도 방향과 방법이 보이기 때문이다.

 

여자 인생을 놓고 보았을 때

 

 

내가 진정 만나고 싶은 사람 한 번 못 만나보면

 

또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있을까.

 

 

 

고 담 장면에서

 

뛰쳐나간 김다미를 박서준이 따라 나가는데

 

“저는 절대로 안 돼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이렇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선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다.

 

짝사랑은 기약이 없는 것이고

 

기약 없는 일에 희망이라는 것을 갖고자 하면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맞는 것이다.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올 수밖에 없는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것을 묻는 것은 내가 내 발등 찍는 것밖에 안 된다.

 

짝사랑 뿐 아니라 연애를 할 때

 

 

내가 감정의 약자의 입장이라면

 

늘 애매한 선을 타고 가는 것이 맞는 것이다.

 

몰아붙이면 튕겨져 나간다.

 

저 상황서는

 

“눈물도 흘리면 안 된다는 거 잘 알아요,

 

나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도 잘 알아요

 

내가 흘리는 눈물 때문에

 

사장님 마음 무거워지는 거 싫어.

 

나는 늘 아팠어요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아

(눈물은 주르륵 흘리고 있어야 된다)

 

그냥.. 그냥 이게 나에요..

 

그러니까 사장님은 마음 쓰지 마요

 

사장님이 나 신경 쓰면

 

나 괜히 또 착각해요

 

나는 그냥 아픈 게 편해..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도 충분해

 

그러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요

 

난 그냥 내 맘대로 아플래

 

나 착각 안 할 테니까

 

절대 오해 같은 거 안 할 테니까

 

오늘은 나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

 

나는 그냥..

 

그냥 그거면 충분해..

 

 

 

이 정도 이야기 하면

 

박서준 성격상 한 번 안아는 줄 것이다.

 

그러면 아무 말 없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돌아서 가면 된다.

 

그 후에 다음 날 옥상서

 

“제 마음은 제 것이니까 사장님은 신경 쓰지 마라”

 

그 말을 하는 것이 맞다.

 

 

 

 

멘트 하나만 더 이야기하면

 

김다미가 권나라하고 카페인가에서

 

누가 진짜 사장님을 사랑하는지 알겠다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현실연애에선

 

경쟁하는 여자한테 그런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남자한테 은연중에 주입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이 맞다.

 

세뇌하는 것의 연장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말을 할 때는 심각하게 하면 안 되고

 

“사랑해요~

 

이런 말 던질 때 뉘앙스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남자는 자고로 자기한테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사장님은 바보다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지금까지 사장님한테 한 것을 봐라

 

 

이렇게 좋은 여자가 어딨냐

 

나는 사장님을 최고로 만들고자 했고

 

사장님을 최고로 만들고 있고

 

사장님을 최고로 만들 것이다

 

백수 만들 여자 말고

 

백수 만들어줄 여자를 찾아라

 

나는 사장님을 위해서면 뭐든 할 수 있는 여자 아니냐“

 

저러한 상황 상 한 번 씩 남자한테 던져야 할 말이라는 것이다.

 

 

 

박서준이 결정적으로 김다미에게 마음이 넘어간 순간은

 

나를 진정으로 위하는 여자가 누구인지를 깨달은 때이다.

 

드라마 상으론 김다미가 병원에 입원하고

 

빈자리를 느끼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오는데

 

현실서는 그것을 연출하기 위함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헌신과 노력

 

그 후 빈자리를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어주는 장치를 통해

 

 

남자가 결정적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짝사랑이든 결혼이든

 

자존심 자존감 그런 것들 잠시 내려놓고

 

확실하게 노력을 해라

 

그렇게 해야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의 연애가

 

권나라와 김다미 중 어느 편에 더 치중이 되어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선택해봐라.

 

권나라에 치중이 된 것 같다면

 

내 연애는 한계가 확실한 것이다.


이글은 미친연애 블로그 및 유튜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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