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일이 바빠서 농덕질할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내 취미를 게을리 할 순 없지..


이번 시즌 WKBL의 핫토픽은


첼시 리 / 키아 스톡스 이 둘일텐데...


그래도 난 다른 것을을 이슈로 꼽아본다.


이슈?


이슈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내 눈에 띠는 것을이라 해야할까...



최근에 1월 3일 인천신한은행 VS 청주KB스타즈의 경기를 본게 기억난다.


그 경기중 가장 인상깊었던....



어시스트 마스터 변연하..





사실 변코비라는 별명은 난 지우고 싶다.


실제 코비가 패스 완전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변연하 선수는 


(이하 갓연하)


이타적인 마인드가 코비보다는 배어있다보기 때문이다.


(은퇴 전 팀의 짐이 되는 그런 지금의 코비도 아니다...효율면만 봐도..)





우선 아래의 영상을 보자.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wkbl&listType=game&date=20160103&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70789&page=1

 

엄청난 미친듯한 킬패스...


(네이버 파울아웃에서도 손대범칼럼니스트는 갓연하의 이 패스를 칭찬하더라.


나같은 허접 농구인 눈에도 슈퍼초울트라캡숑나이스짱 킬패스가 훤히 보이는데...


누가봐도 패스의 질이 고퀄임은 진리...)


제목은 햄비의 위닝샷으로 되어있는데,


사실 보면 갓연하 없이는 불가능한 위닝샷이었다,


홍아란이 해결사 변연하에게 공을 건넨다.

골밑에 가까이있는, 노마크인 햄비에게 초스피드 패스가 간다.


(신정자 선수가 막으려했지만 이미 물 건너간 수비 타이밍)

햄비의 위닝골!


(솔직히 이 경기 막판에 점수차가 얼마나지않는 원포지션게임 양상이라 


경기 승패를 알 수 없었다.)



파울아웃에서는 마누 지노빌리같다는 극찬을 했는데


그냥 난 갓연하라고 칭송하고 싶다.


('갓연하'는 갓연하 말 그대로 GOD, 넘사벽이니까...)





사실 갓연하가 올라운더가 맞긴한데


(SF-SG-PG)


패스를 이렇게 잘 해주는 건 진짜...


(원래 패스도 좋았는데 이렇게 미친듯한 패스 감각이 있는줄을...)


다시봐도 명장면이다.


패스 주는 타이밍이나 


공이 빠르게 가는 그런 것은...




어떻게 칭찬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허리부상이 있는 관계로 


예전처럼 '엄청나다' 까진 아니어도


감각은 진짜 최고다.



이번 15-16시즌 갓연하의 패스 기록을 살펴보면


어시스트 1위가 갓연하.


평균 어시스트 4.95개.


최장신 어시스트 기록 세울거라는데..


굳이 최장신이라는 말 없어도


갓연하는 진짜 최고다.



어시스트 2위가 이경은인데


(평균 어시스트 3.67개)


현재 어시스트가 변연하 99개, 이경은 77개로


22개나 차이가 난다.


경기수는 이경은이 1경기 더 많다.


(오늘, 2016년 1월 9일 기준)



이미 어시스트 상은 따놓은 갓연하..




* 그러고보니 이미선이 사실 패스가 가장 좋다 느꼈는데


이번 시즌 삼성생명의 선수 키우기에 휘말려서(?)


출장 시간이 줄어서


할미스폴 이미선의 패스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


내가 갓연하를 극찬하는 중이지만


패스하면 이미선 옹을 절대 빼선 안된다...





삼성생명 '할미스폴' 이미선과 더불어


은퇴 전에 꼭 우승하고 은퇴했으면 바라는 선수다.


(사진 참조 :  코비, 마누 지노빌리 TWITTER / KB 스타즈 홈페이지 / WKB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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