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제목을 달아봤다.



오늘 2쿼터까지, 댈러스 vs 샌안토니오 경기를 봤다.


팽팽하다가 


2쿼터 막판 


스고이 레너드가 3점슛 가동하면서


조금씩 벌어지더라.




나중에 결과를 보니 2쿼터 막판을 기점으로


샌안토니오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댈러스의 패)




내가 댈러스에 악감정이 있는건 아닌데


너무 중계를 많이 하는 팀 같아서


왠지 댈러스 경기는 놓쳐도 아쉬운 게 없다.




그런데 오늘 헬스장에서 TV를 틀어보니 


여자농구도 올스타전 이후라 쉬고 


남자농구도 원래 월요일에는 안해서...


nba를 보는데


댈러스 경기를 좀 보다보니 


눈에 띄는 선수는..


드와이트 포웰


자자 파출리아


그리고


자베일 맥기다.



자베일 맥기..



한때는 


서조던 동맥기라고 불리며


nba를 호령하던 원투펀치인데


(부정적인 의미로..)


이젠 좀 아닌듯하다.


나는 농구선수가 BQ가 떨어진다해도


그것을 지도하는 감독이나 코치, 동료에 의해 달라진다고 본다.




LA 클리퍼스의 동맥기의 짝꿍 서조던,


디안드레 조던을 봐라.


크리스폴을 만나면서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과


닥 리버스 감독의 평도 달라졌다.


(닥 리버스는 디안드레 조던을 바꿔놓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일구어냈다.)



특히 


클리퍼스에서 크리스폴은


디안드레 조던의 운동능력을 활용한


앨리웁 공격을 자주 하는데


상당히 좋은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팁인이나 앨리웁이 좋은게


'멋'도 있겠지만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는다는 점에서


참으로 알찬 공격스킬이 아닐런지.



크리스폴이 디안드레 조던의 운동능력을 활용한


앨리웁 공격을 이용하듯이




오늘 댈러스 매버릭스도 


자베일 맥기의 운동능력을 활용한


앨리웁 공격을 많이 하더라.



쏠쏠했다.



그리고


댈러스의 확실한 센터 자원으로 


그 역할을 하는 자베일 맥기의 출현이 반갑다.





댈러스의 빅맨...빅맨을 생각해보면 


뭐 드와이트 포웰, 살라메리?, 노비츠키, 자자 파출리야, 빌라누에바인데


(일일이 감상평 다 늘어놓긴 그렇다만..)


빌라누에바, 노비츠키는 스트레치형 빅맨이고


자자 파출리야는


가장 열심히 해주는 빅맨인데


그래도 힘이 좀 딸려서 수비에 아쉬운 면이 있고..


살라 메리? 


얘는 출전시간이 적어서 잘 모른다.


국적도 튀니지...


별로 튀는 건 없는데(.....?.)


현재 6경기 출전하여 평균 0.5블락, 2.3 리바운드만 튀어 보인다.


얘는 좀 더 뛰어봐야 알겠는데?




그리고 드와이트 포웰은 나름 다 괜찮은데




그래도 확실하게 리바운드 블락 등을 맡으며 수비벽을 해줄 선수를 꼽자면


그게 자베일 맥기야.



마 보이~!



아니 


근데 진짜 맥기가 사이즈가 있으니 좋더라.


리바운드 잘 잡더라.


파출리야가 211cm이고 맥기가 213cm인데


파출리야가 작아보이는건


윙스팬 차이인듯...?


(어느 농구 커뮤니티에선 파출리아를 팔 짧은 선수로 명하고 있다.)


(녀석의 소개)

오늘 경기에서 맥기는


블락3개에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다.


팀내 최다 리바운드와 최다 블록이다.


이러면 뭐 안 쓸 이유있나?



팔도 길고 점프력도 좀 있으니 


높이를 장악해서


스퍼스의 노땅형들보다 하늘 높이 있었던 맥기다.


데이비드 웨스트나 알드리지의 몸싸움에 안 밀릴지 밀릴지는 모르지만


골밑 수문장 싸움에선 해볼만한 맥기인데..


(덩치싸움에서 끈질기게 발악하는거 보니 댈러스가 잘 데려왔다고 느낀다.)



블락도 잘하고~


리바운드 잘하고~


(머리쓰는거 빼면) 못하는게 없는 자베일 맥기인데~


----> 3점에도 능하다. 실제로 맥기는 대학시절 3점 성공률이 38%였다. 대학 졸업 후엔 3점을 쏘지 말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의 인터뷰 중)



아!


그리고 한번은 맥기가 공격리바운드 잡아서


동료에게 패스 건네는게 있었는데


성공하진 못했다.


대신 그게 되게 절묘해서 득점으로 이어졌다면


맥기를 칭찬했을 패스였다.


(아..이 패스는 본 사람만 알거야..ㅠ)




닥 리버스 감독처럼


릭 칼라일 감독도 


선수 키우기에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줘라.


자베일 맥기도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스탯)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하지 않은가.


(지난 시간 동안의 맥기의 성적..필라델피아에서의 6경기 출장은...잊어라..지나간 것이다..)


이젠 맥기도 깨닫겠지.


물론 한때


맥기는


자신이 영리한 선수라며 망언을 한 적도 있었지만...


(해당 기사 : http://www.basketkorea.com/2015/11/141923.htm )


운동능력, 블락, 리바운드 능력은 포텐셜아닌가?




댈러스의 골밑을 확실히 해줄 빅맨 맥기.




14-15시즌에는 방출을 당하면서


서러움도 겪었던 맥기.


맥기의 조각인 디조던이 급성장한만큼


맥기도 이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댈러스의 한 축이 되었으면 한다.




(사진 출처 : 


NBATV 인스타그램, 자베일맥기 트위터, NBA.COM, 디안드레 조던 인스타그램, 댈러스 매버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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