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형이 학원 영수증 챙겨달란다.
내 돈 내고 다니는건데
내가 백수니까
뭐..형한테 연말정산해서 형한테나마 도움이 된다면 뭐 나쁘지 않지.
그런데 미취학아동 이외에 학원비는
소득공제가 아니라고 한다.
너무해!너무해!
T.T
자세한 내용은
요 아래 국세청 홈페이지 글을 참조하라.
https://www.nts.go.kr/call/year_end/2013/htm2/ye0040.htm
뭔소린가 했는데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진짜 교육비 내역에 내가 등록한 학원비가 전혀 없었다.
작년에 등록한거라
교육비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허탈...
그냥 신용카드로 긁었으면
포인트라도 많이 되어서 썼을라나?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법도 몰라서
신용카드 잘 안쓰는데...
뭔지도 모르고
현금영수증에 목매는 형이
교육비 영수증 독촉나는게 솔직히 조금은 짜증났다.
도와주는데도 짜증내는거 보니 기분 상당히 나빴지만....
(난 뒤끝있다.)
그래도 형이 돈에 쪼들려 사는데
조카도 태어나서 집도 새로하니
돈 상당히 쪼들려하는거같은데
그래도 그냥
잃을게 없는 내가 좀만 희생하자....
형이건 남이건 누구나
난 잘됐으면 한다.
아 근데
진짜
학원비 174만원인가 냈던거같은데
이거 아무것도 소득공제 안되는거면
좀 아까운데..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했으면 그렇게 크게 돌려받았으려나?
사실 연말정산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현금영수증이 신용/체크카드보다 환급액이 높다고해도
그렇게 차이가 느껴질만큼 소중하게 보이지가 않는다.
눈에 뜨일만큼 그런 금액으로 돌아오는게 아니기 떄문에
나도 이젠 현금 안 들고 다니고
무조건 카드로 긁는데...(체크로)
아..근데 진짜 학원비 돌려받는거 없는거 좀 아깝네...
매년 느끼지만
연말정산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