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농구를 자주하는 편인데
내 키 특성상 골밑에 들어가지않는다.
스몰포워드 또는 슈팅가드를 맡고 있기에
그동안 빅맨들의 수고로움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농구에 더 빠져들면서
빅맨들이 얼마나 고생인지 알아가는 중이다.
(사진 출처 : KBL 홈페이지)
오늘 LG와 KT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는데
양 팀다 연장까지가는 경기라
골밑에서 놓치는 슛이 많더라.
예전에는 그런걸 왜 놓치는거지?
순수하게 의문을 가졌는데 (비하하는게 아니고 진짜 의문)
이해가 간다.
그럴수밖에 없을 거야...
골밑은 진짜 전쟁이다.
얼굴이며 등 팔 온몸을 부딫히고 멍들고 그러는데도
파울이 안 불리는게 많아 억울하기까지하다.
오늘 경기에서 메이스와 김현민을 봤다.
김현민 진짜 많이 맞더라.
예전 머리바운드만큼이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23916&memberNo=10890547
골밑에서 정신이 없으니
눈뜨기조차 버거운 상황도 많이 나온다.
메이스는 완전 메이스 히어로 볼 느낌이다.
근데 골밑에서 리바운드 가담하면서 바로 처리하는거도 많다.
그런건 바로 바로 해줘야지.
근데 오늘 경기 김시래의 2점슛 성공으로 연장가서
KT를 잡은 LG였다.
와..난 LG 질 줄 알았는데...
이젠 플옵보면서 매일 바쁠거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