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서울근교 단풍놀이/화담숲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작성일 작성자 윤 중

서울근교 단풍놀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4일은 수능일 입니다

블친은 당연하고 주위의 친지 지인 등

수능 시험치를 자녀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사랑하는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합니다


 

 매년 가을철이면 전국 구석구석으로 

아름다운 단풍놀이를 다닙니다

올해도 빠짐없이 팔도의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단풍놀이에 마음까지도 빼앗긴

서울 근교 단풍 명소를 다녀왔기에

너무나 아까워서 소개드립니다








경기고 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한 화담숲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약 5만 평 규모로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등

4,000여 종을 수집하여 2013년 17개의 테마원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으로서 서울 등의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편리한 위치여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볍게 산책하면서 힐링 충전하는 곳입니다











화담숲은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17개의 테마원과

3가지 추천코스로 이루어진 화담숲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담숲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한 방향으로

산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이고

관람로는 일방통행이며


계절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테마원을 색상으로 구분
● 봄 : 철쭉, 진달래길, 탐매원
● 여름 : 장미원, 수국원 반딧불이원
● 봄 가을 : 이끼원, 자작나무 숲, 소나무 정원,
암색 하경정원, 전통 담장길, 추억의 정원길








화담숲 순환버스 안내

주차타워에서 화담숲까지

09시 정각부터 17시 정각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순환버스 타는 곳의 모습입니다

순환버스는 유모차, 휠체어 전용입니다








화담숲 관람시간

봄(3월~6월), 여름(7월~8월),

가을(9월~11월), 겨울(12월~2월),

주중이나 주말 및 공휴일별 관람시간이 다릅니다








모노레일은 현장 선착순 발권입니다

1승강장에서 2승강장까지

1승강장에서 3승강장까지

1승강장에서 순환하는 모모레일

탑승시간, 요금이 각각 다릅니다








이용요금

봄~가을:

 성인 10,000원,  경로/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겨울

일반(성인/경로/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할인

상세한 내용은 위 참조하세요








화담숲으로의 초대

화담숲은 LG그룹 3대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화담(和談),

화합할 화(和), 말씀 담(談)과 같이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정성 들여

가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배우며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곳.








반입불가 물품 확인하세요

애완동물(강아지, 고양이, 토끼, 새 등),

돗자리, 간이의자,

놀이도구(킥보드, 공, 비누방울 기계 등),

드론(비행 제한구역),

주류 일체, 도시락, 김밥,  삼각대,


몇 시간 동안 목이 마르면 어쩌지?

자판기의 음료수는 먹기 싫고 ㅜ.ㅜ











이제 입장하면서 기방 속까지

반입물품 검사를 합니다











화담숲에서는 추억을 담아가는 곳으로

오래 보존하고자 하오니

모든 꽃과 나무들이

아프지 않게 보호해 주세요









원앙연못이 있는 이곳에서는 유일하게

커피를 포함한 음료나 주류 그리고

술안주 겸 먹을거리가 있는 곳이다









세상 편하게 사는 금붕어들

때가 되면 먹이는 줄 테이고 말이다

그러니 뭔 걱정이 있겠는가?

그렇게 인간을 위해서 놀고 있거라 ㅎ











모노레일 승강장

도착 순서대로 매표하고 탑승합니다









모노레일은 총 1,213m 길이의 순환선이고

화담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만나면서 즐길 수 있는 이동수단입니다








모노레일은 입석으로서 내부 좌석은

노약자 전용입니다










안내판대로 산책코스로 천천히 도보로

 이동하면서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원앙연못과 입구가 보이며

저 멀리에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입니다








사람 반 단풍반

평일인데도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네요









빨강, 노랑 등의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상의

 단풍 가운데로 모노레일이 달리고 있습니다









화담숲의 산책로는 LG하우시스의 자연을

닮은 합성 목제로 설치되었다고 홍보합니다 

인기 절정의 이서진 탈랜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철쭉, 진달래길입니다

봄에는 좋지만 가을에는 아니지만

안내선을 따라서 돌아봅니다









여름철에는 이곳에서 시원하게

족욕을 한 기억이 나는군요








급한 계단길로 가는 길과 완만한 산책길로

가는 길 등 두 종류의 길이 수시로 나옵니다








어쩜 자연의 모습이 이리도 아름답게

 변하는 단풍일까요?

정말로 색깔이 이쁘네요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에 돌탑도 많아요









단풍나무 아래서 - 이해인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다

문득 그가 보고 싶을 적엔

단풍나무 아래로 오세요


마음속에 가득 찬 말들이

잘 표현되지 않아

안타까울 때도

단풍나무 아래로 오세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세상과 사람을 향한 그리움이

저절로 기도가 되는

단풍나무 아래서

하늘을 보면 행복합니다


별을 닮은 단풍잎들의

황홀한 웃음에 취해

나의 남은 세월 모두가

사랑으로 물드는 기쁨이여









하나 되는 사랑! 연리지(連理枝)

연리지(連理枝, 이을연, 이치리, 가지지)

뿌리가 다른 나무가 자라면서 가지가 서로 엉켜

한 나무인 것처럼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시골의 물레방아가 생각납니다

물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하여 곡식을 찧는 방아







왜 그렇게 서두르십니까?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자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천천히 산책하세요










온통 화담숲 전체가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깔로 갈아입은 단풍들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강원도 인제군에 잇는 자작나무 숲에

눈이 하얗게 내리면 가서 걷고 싶다 











화담 구본무(1945~2018)

화담숲을 만들고 가꾼 LG상록재단의

 설립자이시고 LG 2대 구본무 회장








단풍의 색상이 참 예쁩니다








남근석/여곡석(男根石/谷石)
화담숲을 한참 '조성 중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어요.
여자의 계곡을 닮았다는 바로 여곡석을 발견했던 것이지요.
누가 보더라도 모양이 모양이라 의문의 여지없이

여곡석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긴긴밤을 홀로 지내왔을 여곡석의

 베필을 찾아주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 후 전국 팔도를 찾아 헤매다 마침내 국토의 맨 아랫녘

전남 고흥에서 딱 부려지게 잘생긴 남근석을 찾아냈지요
선남선녀의 만남이 수백 수천 년의 시간을 건너 마침내
여기 화담숲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남근석을 만지시며 소원하시는 분들 중에
늠름한 아들을 얻으셨다는 분들 얘기가 심심치 않게
전해지는 것을 보니 이 화담숲 부부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이 많은 분들에게 상서로운

 기운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상남 분재원은 약 3천 평의 부지에 30년생에서

120년생까지 다양한 분재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상남(上南)은 LG그룹 2대 구자경 회장의 아호이다


분재는 나무의 아름다움을 축소해서 감상하는

예술작품이라 하며 전시된 분재는 약 50여 년간

손수 가꿔오시던 작품들 중 300여 점을 이곳에

희사해 주셨고 그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상남 분재원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묘하게 생기고 귀중한 목화석과 수석

 등이 많이 전시되었다








근상(根上)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뿌리가 땅 위로 솟아있는 나무입니다.
땅은 계곡물에 휩쓸려 조금씩 사라지고
그럴수록 더 강하게 땅을 붙잡으려는
나무의 이야기가 이 소사나무 분재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합니다.


뿌리를 내리고 있던 땅이 계곡물에 씻겨
내려가며 뿌리가 밖으로 노출되면서 줄기
형태로 자라게 되든데 천재지변과
끈질기게 싸워 이긴 한 그루의 나무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동굴 안에서 노래 한 곡조 부르시지요

음향효과가 있더군요 ㅎ









분재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붙잡아서

여기저기 작품들 속에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한동안은 윤중도 분재를 키워보았거든요









다양한 색상과 모양 그리고 향기 속에서

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면서 언제나

이런 아름다운 꽃길만 걷고 싶어 진다









돌담길과 꽃터널 등 모두가 다

포토존이기도 하다









전시된 작품은 잘 모르지만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그리고

연인들이나 친구 등 모두의 포토존












입장에서부터 이곳까지 도보로 내려오면서

여기저리  알록달록하고 아름다운

단풍에 취하고 자연에 매료되어서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관람시간이 종료되어서 이곳에서

막걸리와 파전하나 먹으려 했지만

5시 정각에 정확히 마감하는 통에

준비한 물도 없었지만 뭘 먹지도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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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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