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꽁지네

동해 천곡동 맛집/보약이 되는 전복우럭국/신라물회

작성일 작성자 대관령꽁지




동해 천곡동 맛집/보약이 되는 전복우럭국/신라물회



동해성화봉송이 묵호역에서

바다열차를 타고 추암으로 열차봉송을 한다고 

전화를 해준 지인으로 아침에 자동차 시동이 걸려야 가니

못가면 기다리지 말라고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기상하여 자동차 시동이 

걸리는지 자동차에 올라 시동을 걸으니

끼륵끼륵 연료가 올라 오려고 한다.

와우~~~다행이다...



성화봉송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천곡동로타리 신한은행 앞 2층에 자리한 신라물회집을 찾았다.




신라호텔 1급요리사로 근무하였던

실력있는 주방장으로 자영업을 하려고

사직서를 내고 동해시 어달리에서 대형 횟집을 열었다 한다.


동해에서 최고로 명성을 얻었던 신라물회

다른 사업의 부도로 식당을 처리해야 했고

그 덕 아닌 덕에 다른 직업을 가지다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다시 천곡동에 신라물회를 개업하여

장사를 이여오는 집이라고 한다.




천곡동 맛집을 몇 곳을 가보고

한 가지 특징을 알게 되었는데 천곡동 식당들이

가격이 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묵볶음,김치 등 비주얼 짱이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이 역시 1급 요리사라 하더니 좋다.





입안에서 날치알이 톡톡터져

느낌도 좋고 개운한 샐러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 

다 먹고 다시 가져다 먹었다.






미역무침,멸치볶음 등

반친으로는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우리 일행이 주문한 

전복,우럭과 닭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이다.


주인장은 "우리집은 상호가 신라물회집이지만 다양한 요리가 있다"라고 하면서

보약이되는 음식을 만들고 싶어 물회집에서 나오는 우럭미역국에

몸에 좋은 전복과 미역과 궁합이 어울리는 닭고기를 넣었다 한다.





전복은 쫄깃한 느낌이 있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 국물은 마치

사골 진국을 마시듯이 구수하니 좋았다.





주인장은 "아직 메뉴 이름이 없어 고민중 이다"라고 하면서

좋은 이름좀 이야기 해달라 한다.

우럭닭전복미역국이라고 판매를 하였다 한다는데

글쓴이는 전복이 앞으로 나오면 좋다고 조언하고

전복계우럭미역국이 어떠냐 하였고

다른 일행은 이름이 너무 길으니 전복우럭국 이라고 해도 좋을듯 하다고 하였다







성화봉송에 참여하여

언몸으로 들어왔지만 전복우럭미역국 한 그릇

먹고나니 속까지 따스해 지면서 든든하다.


들어 올때는 못본것들이 보인다.

음식이 아니고 보약을 만든다 하더니

이런 문구를 보고나니 그 말이 사실이듯 믿음이간다.





"어느 의사의 유언"

참으로 좋은 말이다.하지만 실천을 못하기에 인간이 아닐까

오늘 하루라도 웃음과 사랑을 실천해 보련다.





주인장이 좋아하는 문구라 액자에 넣어

걸어두었다 하는데 주인장 또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착한 가격을 고집하고

보약이 되는 음식을 만든다고 하니

다음에 동해를 오면 코스요리를 먹어 보아야겠다.





10-1=0

입구에 걸여있는 액자 안 숫자인데

주인장이 이야기 해주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정확한건지 모르지만

열번을 잘하다가 한번을 잘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아닐까

혼자의 머리로 추리를 해본다...ㅋㅋ





식당에는 테이블도 10여개 있고

룸도 서너개 있어 보였는데 옆에 별관이 있다고 하여

잠시 구경좀 했으면 한다고 하였더니 보여 주셨다.

100여명 단체 손님을 치러도 좋을 장소이며

관광버스 2대 손님도 춘분히 치룰 수 있다.


예전 식당에 다녀갔던 분들이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인장의 특별한 요리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조만간 소문이 소문에 꼬리를 물고 대박이 날거란 생각이 들었다.

훗날 다시와서 보약이 되는 음식을 먹기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추운 겨울 동해시를 찾는다면

따끈한 전복우럭미역국 한 그릇 먹고

얼었던 몸을 따스하게 하고 좋은 여행을 하시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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