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피를 빨아먹고...

당신의 살을 떼어먹고...

당신의 심장을 갉아먹으며...

조금씩 자라서 어쩌다 어른이 되었습니다...

 

당신 눈에 보이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사람입니다...

당신 눈에 보여지고 싶은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잘나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로지 당신 눈에만은

그렇게 보여지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당신은 나를 쓰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버팀목이며 힘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내겐 유일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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