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시린 겨울바람이 분다...

 

저 마음 한 귀퉁이에도...

구부러진 손가락에도...

갈라진 발바닥에도...

 

그리고...

한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넘쳐나던

청춘의 기억 어디쯤에도...

바람은 그렇게 그렇게

불어대고 있다...

 

그 불어대는 바람 앞에

고귀한 마음과 믿음으로

오늘도 의연하게 마주하고 있다... 

 

돌아보면...

그 어떤 것보다 진득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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