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도무지 알 수없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는 그런 느낌이예요...

자칫 한발만 잘못 내딛으면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이

가슴을 짓누르는 나날들이지요...

 

이럴 땐 참 나약한 내가 미워지지만...

그래도 절대 쓰러지지 않을 거예요...

정신 바짝 차리고 엄지발가락에 힘주고,

열심히 천천히 걸어 나가야지요...

왜냐하면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있는 삶이 아니란 거 정도는

이제는 알 나이가 되었거든요...

 

많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면서...

숨고르기 잘 해나가야지요...

그래도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하고나니

조금은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이 공간은 난향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곳이랍니다...

마음은 아직 한 겨울이지만...

이 공간 좋은님들 안에 있으면 포근한 봄날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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