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디카산책 - 후투티 육추(育雛) 모습 ①

작성일 작성자 가족대표





      ◆ 디카산책 - 후투티 육추(育雛) 모습 ①
      
      
      촬영일시 : 19 년 05 월 31 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는 동음사라는 청풍김씨 사당이 있는데 후투티가 이 사당 처마에 둥지를 틀고
      새끼에게 먹이를 잡아 나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둥지가 숲속 고목 구멍이었더라면 사진 소재로선 금상첨화겠지만 사당 처마 밑에 둥지를 틀었으니 사진의 배경등
      사진거리로선 아쉬움이 컸지만 어미새가 육추하는 모습을 6시간 정도 지켜보면서 영상으로 몇장 옮겨보았다.
      새의 순간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육추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따라잡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육추(育雛)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후투티 새의 학명은 Upupa epops 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뽕나무밭 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다.
      보통 민가 부근의 논이나 밭, 과수원 등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한 번에 5∼8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보통 암컷 혼자 알을 품고 보살핀다. 다른 새들과는 달리 후투티는 스스로 힘들여서 둥지를 틀지 않는다고 한다. 
      주로 고목이나 한옥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는데 딱따구리가 이용했던 나무구멍도 둥지로 이용하여 번식을 한다. 
      후투티가 이용하는 둥지의 입구는 매우 작아서 알을 낳거나 새끼를 보살피는 것을 관찰하기는 무척 힘들다. 
      먹이로는 주로 곤충류의 유충을 즐겨 먹으며, 그밖에 거미·지렁이 등을 먹는다고 한다.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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