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33 - 몽골, 울란바토르 간단사원

작성일 작성자 가족대표





      ◆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33 - 몽골, 울란바토르 간단사원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원집정부제 헌법을 
      채택한 이후 정치, 경제적 개혁을 단행하고 한국과도 밀접한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 울란바토르, 텔를지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돌아본 끝없는 초원, 그 목가적인 풍광이 참으로 특별하고 아름답다.
      
      몽골에서는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고 한다.
      이는 오래된 티베트와의 인연에서 비롯된 것이고 옛 몽골문자 또한 티베트 문자의 영향을 받았으며
      티베트 또한 몽골 출신 달라이 라마가 있을 정도로 정치/종교적으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다.
      티베트란 어휘 자체가 본래 몽골어의 투벳(Thubet)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몽골의 승려들이나 불교신자들은
      지금도 티베트 불교의 성지인 라싸에 가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기며 산다고 한다.
      1921년 공산당이 몽골의 권력을 장악한 후 10만명이 넘는 승려가 공산당 정권으로부터 체포되거나 환속을 당하고
      몽골의 대부분 사원들은 파괴되었다고 한다.
      몽골에서 다시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것은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된 1990년대 들어서부터라고 한다
      망가진 사원이 복원되었고 환속했던 승려가 돌아왔으며 예전과 다름없이 불교신자들은 사원을 찾아 기도하고
      오체투지를 한다. 종교 박해 속에서도 그들의 마음 속에는 항상 티베트 불교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몽골의 불교는 티벳불교처럼 토속신앙을 수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서낭당과 마찬가지로 높은 언덕이나
      주요 길목에는 '어버'라는 돌무데기(한국에서는 서낭당, 티벳에서는 라체)가 있고 불교신자들은 이를
      미신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간단사원은 한마디로 몽골 사원의 중심이다. '간단'은 '위대하고 성스러운'이란 뜻을 지녔다고 한다
      몽골이 공산주의 체제였을 때 800여개의 사원이 모두 파괴되었지만 몽골신앙의 구심점이자 몽골의 심장인
      간단사원 만큼은 파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것은 몽골의 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 26m 짜리 개안관음상이 안치된 관음대불전(1996년 복원) ▼
▼ 높이 26m 짜리 개안관음상 ▼
▼ 기원(祈願)의 나무 ▼ 이 나무에 손을 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다(나무 아래에는 복전함이 있다)
▼ 몽골사원엔 어딜 가나 이런 마니차가 많다 ▼ 마니차는 티베트 불교에서 사용되는 불교 도구로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불교 경전을 넣어 놓은 마니차를 한 바퀴 돌릴 때마다 죄업이 하나씩 사라진다고 믿고 있다
▼ 신도들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
▼ 스님들의 경전 교습 ▼
▼ 여정도(旅程圖) ▼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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