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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34 -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슨 승전기념탑

작성일 작성자 가족대표





      ◆ 바이칼, 몽골 여행일기 34 -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슨 승전기념탑
      
      
      여행기간 : 19 년 07 월 24 일 ~ 08 월 01 일 (7박 9일) 
      여행코스 :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몽골  
      여행방법 : 롯데관광 패키지여행상품을 따라
      
      
      (몽골)
      몽골은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울란바토르,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면적 160 여만㎢(남한 면적의 16배), 인구 300 여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며,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으나 지금은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원집정부제 헌법을 
      채택한 이후 정치, 경제적 개혁을 단행하고 한국과도 밀접한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 울란바토르, 텔를지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돌아본 끝없는 초원, 그 목가적인 풍광이 참으로 특별하고 아름답다.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겐 서울의 남산쯤으로 생각하면 될듯 싶다.
      200 여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면 평균고도 해발 1.500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동서남북으로 조망할수 있다.
      자이슨 천문대라고도 불리는 이 승전기념탑은 몽골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곳 정상엔 당시의 승전 모습이 담긴 대형 벽화를 볼 수 있는데 몽골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고 러시아와
      합세하여 2차 세계대전을 독일과 일본으로 부터 승리로 이끈 것을 기념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
▼ 독수리를 만지는 체험 ▼ 탑 정상에 올라가면 한화로 약 1000원 정도면 독수리를 만지고 같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몽골 초원에는 많은 독수리들이 산다고 한다. 이 독수리들은 사냥보다는 초원에서 죽은 가축들을 먹고 사는 이른바 초원의 청소부들이라고 한다.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140㎞정도 가면 바가노르라는 광산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의 초원에는 많은 독수리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1~2년 이하의 어린 독수리들은 먹이가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겨울철에는 먹이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어 한반도의 철원 평야 등으로 날아가서 생활을 하다가 먹이가 풍족해지는 봄철에 다시 몽골 초원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몽골에 서식하는 독수리들이 한반도로 이동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서 과거 몽골 지역에서 한반도로 이동해 왔던 한반도 초기인류의 이동경로로 설명하는 학자들도 있다. 짐승 떼를 쫓아 다녔던 사냥꾼 인류와 독수리는 같은 여행 경로를 갖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바가노르 독수리들은 몽골 태생이면서 한국에서 성장한 녀석들이라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이 길들여진 독수리도 몽골에서 만난 고향 독수리일지 모른다.
▼ 정상에서 바라본 울란바토르 동서남북 ▼
▼ 여정도(旅程圖) ▼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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