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산책 - 찌르레기 육추(育雛) 모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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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산책 - 찌르레기 육추(育雛) 모습 ②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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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산책 - 찌르레기 육추(育雛) 모습 ②

        촬영일시 : 20 년 05 월 22 일, 25일 4,5,6 월은 텃새들의 육추의 계절이다. 육추란 알에서 깐 새끼를 기르는 것을 말한다 고목(古木)이나 고가(古家) 처마밑등에 둥지를 틀고 잽싼 몰놀림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실어나르는 새들의 순간동작을 카메라에 담아아보는 것은 매력있는 사진소재일 뿐만 아니라 결코 쉬운 작업도 아니다. 망원렌즈, 삼각대등은 필수이고 빠른 동작을 추적하여 또렷이 담아내려면 보통의 촬영 방법으론 어렵고 지루한 시간을 마냥 기다리기도 해야 하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찌르레기의 육추 모습을 담아보려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의 한 숲을 찾아 6시간 정도를 머물어보았다. 찌르레기는 몸 길이 20cm 내외, 눈 주위가 희고 머리 가슴은 짙은 회색, 배는 흰색, 부리와 다리는 오랜지색이다. 번식이 끝나면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 특히 과일을 좋아하는 습성으로 과수농가에 있어서는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다. 국내의 경우, 개체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어서 피해는 덜하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과수원 피해로 인해 불청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찌르레기가 꼭 불청객인 것만은 아니다. 일본의 자료에 의하면, 찌르레기 가족(성조 2개체, 새끼 6개체)이 매년 포식하는 해충벌레의 수가 백만 마리 이상인 것으로 연구된 바 있다고 한다. 적정한 수의 찌르레기는 해충 구제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또한 찌르레기는 문학 및 음악의 단골손님이 되기도 한다. 친밀감 때문에 문학 및 음악 작품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 울음소리에서 비롯한 찌르레기라는 이름이 사람들로 하여금 정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찌르레기를 현실을 벗어나 이상세계로 가기 위한 매개체로 형상화한 장석남의 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이라는 작품이 있으며, 모차르트의 경우, 찌르레기를 반려동물로 기르면서 지저귐을 바탕으로 피아노 협주곡 제 17번 3악장을 작곡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화된 새끼가 어미가 물어오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둥지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모습을 또렷하게 보기에는 아직 좀 이른듯 싶고 한 7~8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글 자료일부:인터넷 검색 인용)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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